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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판 - 12개 | 게시물 - 2,9274 / 293 페이지 열람 중

  • 경일암 불교설화대전집 - 치국에 있어서 중요한 것은8

    차별을 두지 않고 다스리는 것이,이것이 바로 정법을 지키는 왕이니라.하늘도 아수라도 다같이,정법을 지키는 왕은,기꺼이 이를 보호할 것이다.정법을 지키는 그때는,일월 풍우가 도를 지켜서,오곡이 잘 자라 날 것이다.사람의 위에 군림 하려면,자기의 신명을 잊고,정법 옹호에 전력 할지다.국민 전부가 열가지 선행을,잘 지키고 실행하면,나라는 부하고 번영 할것이니,국왕 정법을 잘 지켜,비법과 악을 물리치면,나라는 팔천대까지 번영하리라.』

    성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5-12-26 21:55:00

  • 경일암 불교설화대전집 - 귀자모신8

    그떄 귀자모는 마침 어린이들을 약탈하려고 외출 중이고, 그녀의 막동이인 애아와 그위로 형 둘이 함께 즐겁게 놀고 있었다. 부처님은 철발로 애아를 덮고 두 형이 모르게 정사로 되돌아와서감추어 놓았다. 그녀가 어린이 유괴를 못하고 집으로 돌아오자, 제일 먼저 그녀를 맞이하던 애아의 모습이 안 보이므로,『너희들은 애아를 못보았는가?』라고 집안에 발을 들여 놓자 마자 두형제에게 물었다.『우리들은 여기서 놀았읍니다. 애아도 이 근처에서 흙장난을 하면서 놀았읍니다.』귀자모는 자기 가슴을 치면서 슬퍼했다. 슬픈 나머지 그녀의 입술은 타고 목은 …

    성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5-12-01 07:38:12

  • 경일암 불교설화대전집 - 수도자 다쓰니가의 집18

    『나는 그 일을 후회하고 있으며, 다시는 폐를 끼치지 않겠다. 이번 주는 것은 소중히 가지고가서 생활에 잘 보태쓰겠다. 그리고 다시는 여기 나타나지 않겠다.』코끼리는 부친 상아를 사냥꾼에게 주었다. 사냥꾼은 좋아서 상아를 받아가지고 산을 내려왔으나 주막집 근처에 오자 또 맘이 달라져서 또다시 들어가 하룻밤사이에 상아 하나값을 다 마셨다.『이번에는 그 코끼리를 잡아서 상아를 빼앗는 방법밖에 없다. 이번에는 코끼리의 눈에 띄지않게 가자.』하고 그는 가사를 몸에 걸치고 산으로 들어갔다. 그때가 이름이라 더워가 심했다. 코끼리는연못에서 목…

    성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5-11-15 22:39:57

  • 경일암 불교설화대전집 - 수도자 다쓰니가의 집8

    『나는 국왕으로서 일이 분주해서 당신을 만난 것이 오늘이 처음인데, 어찌 내가 당신에게 그것을 주었을 수가 있겠읍니까.』『대왕이여, 대왕께서는 국왕에 즉위하실 때 무엇이라고 말씀하셨는지 알고 계십니까. 나라의 대신들을 모아 놓고, 모든 하천이나 샘물을 모아서 즉위식을 할 때에, 대왕은 몸소 입을열으시고, 나는 국왕이 되어 이 나라 전체의 수초수목을 전부 스님, 바라문들에게 시주하겠다고 선언하셨읍니다. 따라서 나는 이미 대왕께 받은 것이며 절대로 허락없이 가져온 것은아닙니다.』『성자여, 오해를 하면 안됩니다. 나는 주인없는 물건을 준…

    성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5-11-01 00:15:00

  • 경일암 불교설화대전집 - 유 마 거 사18

    하시고 계십니다. 거사의 병환은 원인이 무엇이며, 또 어떤 치료를 하셔야 쾌유가 됩니까.』『병의 원인이라니? 그것은 우둔이 원인이 되어 애욕이 생겨 병이 발단된 것이오. 모든 사람들이 어지러움으로 번뇌를 하는 동안은 내병도 계속될 것이며, 그들의 번뇌가 없어지면 내병도 자연히 없어질것이오. 한가지 예를든다면, 장자의 외아들이 병에 걸린다면, 부모도같이 앓게되고, 아들의 병이 나으면 부모의 병도 자연히 낫게되는 것과 같읍니다. 보살께서도중생을 사랑하는 것은 마치 자기 자식을 사랑하는 것과 같으므로, 중생이 병을 앓으면,보살께서도 몸이…

    성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5-10-12 00:22:52

  • 경일암 불교설화대전집 - 유 마 거 사8

    라고 묻길래, 저는,「석가모니 부처님 영토인 삼천 대천 세계를 손바닥에 올려놓고 망고열매 같이자유로 볼 수 있읍니다.」라고 범천왕에게 대답을 하자 그곳에 유마거사가 나타나서,「아나율, 당신의 안력은 참 위대합니다. 도대체 보통 육안으로 볼 수없는 사물을 내다보신다하니, 당신이 보시는 것에는 형태가 있읍니까, 없읍니까. 지금 당신의 말에 의하면, 형태가있는 것 같이 생각되나 내생각으로는 참으로 위대한 천안을 가지고 모든 사물을 내다볼 수 있는 것은 일체를 초월하고, 진리를 내다 볼 수 있는 위대한 안식이며 형태가 있을 수가 없는데 당…

    성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5-10-01 23:57:29

  • 경일암 불교설화대전집 - 생로병사의 뜻8

    으면 곧 낫는다. 죽음의 독에 물려도 같다. 의사나 혹은 약도 다 소용 없다. 오직 열반에 안주하고 있는 보살만 제외된다. 또 국왕의 노여움에 걸린 사람들은 굽실 굽실하고 값있는 재물을바치면 왕의 노여움에서 벗어날 수 있지만 죽음의 왕은 아무리 굽실 굽실 해도 용서하지 않는다.카샤파, 죽음이란 마치 위엄한 산 중에서 식량은 다 떨어지고, 말할 사람은 없고, 주야 걸어도 끝이 없는 캄캄한 밀림 속을 헤매는 것과 같다. 그리고, 죽음은 입구는 없ㅂ지만 자유로 들어갈 수 있고, 별로 아픈 곳도 없는데 치료할 수 없는 병자와 같이 사람을 …

    성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5-09-22 00:05:38

  • 경일암 불교설화대전집 - 생로병사의 뜻8

    조의 경우는 모든 용은 물론이거니와 금이나 은까지 먹어치우고 잘 소화를 하나 금강석은소화를 시키지 못한다. 또 사금시조도 같다. 살아있는 모든 것을 잘 먹고 소화를 시키나 보살만큼은 예외다. 또 역발산 같이 큰 힘을 가진 나라연은 모든 역사를 굴복시키나 대풍만은 굴복시 킬 수 없다. 대풍은 자유 자재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아무리 힘이 강한 나라연의 힘으로도 대풍만은 어찌할 수 없다. 나라연도 같다. 생명을 가진 모든 것을 극복시킬수 있지만 보살만은 굴복시킬 수 없다. 또 원한을 가진 자가 꾀를 내서 적에 접근해서 마치그림자 같이 따…

    성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5-09-20 23:32:39

  • 경일암 불교설화대전집 - 석가도 교화를 하지 못한 사나이8

    부처님의 자신 있는 말은 젠세이의 악한 계략을 깨뜨리고 나쁜 마음을 돌리기에 충분했다."세존, 말씀대로 고득은 천상계에 태어난 것이 아니라 현재 식토귀로 태어 났읍니다.""얼빠진 친구야, 부처의 말에는 두 말이 없다.""세존, 고득에 대한 불길한 에언을 들었을 때는 전혀 믿지 않았읍니다. 그러나 사실이 무엇보다도 잘 입중했으므로 이제부터는 세존의 말씀을 잘 순종하겠읍니다."그러나 그의 모진 마음은 용이하게 사라지지 않았다. 그는 부처님이 아무리 진실한 말을 해도 그것을 믿으려 하지 않았다. 따라서 여러 가지 설법을 귀로 들으면서도,…

    성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5-09-11 00:00:10

  • 불교설화대전집2[발고흥락]-아사세왕의 회개 18

    아사세왕 (阿 闍 世王 )의 회개 18아사세왕은 이 하늘의 소리를 듣고 공포에 사로잡혀 전신은 파초 아무와 같이 떨고, 안색은창백해지며, 겨우 신음하듯이 물었다."하늘의 소리는 누가 하는지, 모습을 나타내시오.""대왕, 나는 네 아버지인 빈파사라왕이다. 너는 조금도 주저 없이 가바의 권고에 응하라,여섯 대신의 말에는 귀를 돌릴 필요가 없다. 그들의 말은 전부가 틀린 말이니, 결코 따르면안된다."아버지라는 말에 그는 땅에 엎드려 기절하고 말았다. 종기는 더욱 커지고 냄새는 더욱 배로풍겼다. 종기는 곧 냉약을 발라 치료했지만, 상처는 …

    성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5-05-30 23:3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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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국민에게 주는 정해진 금액의 기본소득제를 실시해야 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