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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판 - 12개 | 게시물 - 3,1646 / 317 페이지 열람 중

  • 밀레르빠 십만송 7 영감과 기쁨의 원천

    밀레르빠의 십만송은 티벳 문학에서 가장 대표적인 걸작으로 볼 수 있다. 그 풍부한 내용과 흥미있는 이야기들과 독특한 문체는 지난 8ㅔ기 동안 각계 각층 티벳인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십만송은 소박하면서 묘사적인 표현을 통해 그들에게 위안과 다함없는 기쁨과 영감을 주었다. 그것은 성자의 전기로 헌신의 지침서로 불교 수행의 책자로 노래와 시집으로 그리고 티벳 전설과 요정들의 이야기 책으로 읽혀졌다. 밀레르빠는 아름다운 목소리를 지녔으며, 노래를 사랑하였다. 그가 소년이었을 때 고향 사람들은 그를 훌륭한 가수로 여겼다. 깨달음 후에…

    smch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23-08-04 09:26:19

  • 念身經, kāyagatāsatisutta 7. 8.

    7. 다시 비구들이여, 비구는 나아갈 때에도 물러날 대에도(자신의 거동을) 잘 알면서(正知) 행하는사람이며, 앞을 볼 때에도 뒤돌아 볼 때에도 잘 알면서 행하는 사람이며, 구부릴 때에도 펼 때에도 잘 알면서 행하는 사람이며, 법의 발우 의복을 지닐 때에도 잘 알면서 행하는 사람이며, 먹을 때도 마실 때도 씹을 때도 맛볼 때도 잘 알면서 행하는 사람이며, 대소변을 볼 대에도 잘 알면서 행하는 사람이며, 걸으면서 서면서 앉으면서 잠 들면서 잠을 깨면서 말하면서 침묵하면서도 잘 알고 행하는 사람이다. 8. 그가 이와 같이 방일하지 않…

    smch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23-07-13 20:44:45

  • 慈悲經, Metta Sutta 7, 8

    7. 어머니가 자기 아들을 하나뿐인 자식을 목숨 바쳐 위해로부터 구해내듯 만중생을 향한 일체 포용의 생각을 자기 것으로 지켜내라. 8. 전 우주를 그 높은 곳 그 깊은 곳 그 넓은 곳 긑까지 모두를 감싸는 사랑의 마음을 키우라. 미움도 적의도 넘어선 잔잔한 그 사랑을.

    smch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23-03-19 19:14:06

  • 대반열반경 제27

    선남자여, 내가 생각하니 지나간 옛적 한량없는 겁 전에는 이 성의 이름이 가비라였고, 그 성에 있는 임금의 이름은 백정이요, 그 부인의 이름은 마야였고, 왕의 외아들은 실달다라 하였다. 그 왕자는 스승의 가르침을 받지도 아니하고 저절로 생각하여 아뇩다라삼먁삼보리를 얻었으며, 두 제자가 잇으니 하나는 사리불이요, 다른 하나는 목건련이요, 시봉하는 제자는 아난이었다. 그 때에 세존께서 쌍으로 선 나무 사이에서 이와 같은 대반열반경을 연설하였는데, 나도 그 때에 그 회중에 참석하여서, 모든 중생에게 모두 불성이 있다는 말을 들었으…

    위리야8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20-08-24 13:45:04

  • 대반열반경 제27

    '세존이시여, 16대국에 여섯 성이 잇으니, 사위성,바가다성, 첨바성,비사리성,바라나성,왕사성의 여섯 성이 세상에서 가징 큰 성인데, 어찌하여 여래는 큰 성을 버리고 이렇게 변방의 나쁘고, 누추하고 작은 구시나성에서 열반에 드시려 하나이까?'' ''선남자여, 그대는 구시나 성이 변방이고 나쁘고 누추하고 작다고 말하지 말고, 이 성이 미묘한 공덕으로 장엄한 것임을 말하라 왜냐하면 부처님들과 보살들이 수행하시던 곳이기 때문이니라 선남자여, 마치 미천한 사람의 집이라도, 임금이 한번 다녀…

    위리야8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20-08-23 12:38:41

  • 대반열반경 제27

    선남자여, 무릇 비유하는 것은 반드시 모두 취할것이 아니요, 혹 조금만 취하기도하고, 혹 많이 취하기도 하고, 혹은 전부를 취하기도 하나니, 마치 여래의 얼굴이 보름달 같다고 함은, 조금만 취한 비유라 하느니라 선남자여, 어떤 사람이 애초에 젖은 알지못하여서 다른 이에게 젖이 어떠냐고 물었다. 대답하기를, 물과 같고 꿀과 같고조개와같다고 하였으니, 물은 습한모양이고, 꿀은 단 성품이고 조개는 모습을 비유한것이다. 이렇게 세 가지비유를말하였으나 젖의 실상은 아니니라 선남자여, 내가 등불을 이끌어서 중생에게 비유한 것도 그와 같으니라…

    위리야8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20-08-23 10:19:33

  • 대반열반경 제27

    23. 사자후보살품---3 사자후보살이 또 이렇게 아뢰었다. ''세존이시여, 부처님말씀과 같이 모든 법에 두 가지 인이 있으니, 하나는 정인이요 하나는 연인이오나, 이 두가지 인으로는 묶고 푸는 것이 없으리이다. 이 5음은 잠깐잠깐 사이에 났다 없어졌다 하나니, 만일 났다 없어졌다 한다면, 누가 묶고 누가푸나이까? 세존이시여, 이 5음에 이르지 않으며, 비록 저 5음에 이르지 않더라도 능히 저 5음을 내나이다. 마치 씨를 인하여 싹이 나거니와 씨는싹에 이르지 않으며, 비록 싹에 이르지 않더라도 …

    위리야8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20-08-22 14:46:02

  • 지장경(108) - 지장보살본원경 제7

    개경게 무상심심미묘법 백천만겁난조우 아금문견득수지 원해여래진실의 개법장진언 옴 아라남 아라다 옴 아라남 아라다 옴 아라남 아라다 제7 죽은 이와 산 사람을 함께 이익되게 함 저때에 지장보살마하살이 부처님께 말씀드렸다. "세존이시여, 제가 이 염부젱에 사는 중생들을 관하옵건대 저들은 발을 들고 생각을 일으키니 그 모두가 죄 아님이 없사옵니다. 저들은 설사 선한 이익을 만나더라도 대개가 처음 마음에서 퇴타합니다. 그리하여 만약 악한 인연을 만나면 생각생각 악한 인연을 더해갑니다. 이러한 무리들은 마치 무거운 도을 지…

    대연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20-05-29 22:49:42

  • 지장경(107) - 지장보살본원경 제 13

    개경게 무상심시밈묘법 백천만겁난조우 아금문견득수지 원해여래진실의 개법장진언 옴 아라남 아라다 옴 아라남 아라다 옴 아라남 아라다 제13 천상과 인간에게 부촉하심 저때에 세존께서 금빛의 팔을 드시어 지장보살마하살의 이마를 만지시며 말씀하셨다. "지장, 지장이여, 너의 신력이 불가사의하구나. 너의 자비가 불가사의하구나. 너이 지혜가 불가사의하고 너의 변재가 불가 사의하니, 바로 시방 모든 부처님께서 너의 불가시의한 공덕을 천만겁 동안 찬탄하고 말하여도 다 능히 말하지 못하겠구나. 지장, 지자이여, 내가 금일 도리천 가…

    대연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20-05-28 11:53:37

  • 지장경(107) - 지장보살본원경 제12

    개경게 무상심심미묘법 백천만겁난조우 아금문견득수지 원해여래진실의 개법장진언 옴 아라남 아라다 옴 아라남 아라다 옴 아라남 아라다 제12 보고 듣는 데도 이익이 있음 저때에 세존께서 정수리 위에서 백천만억의 큰 호상광명을 놓으시니 이른바 백호상광이며 대백호상광이며 서호상광이며 대서호상광이며 옥호상광이며 대옥호상광이며 자호상광이며 대자호상광이며 청호솽광이며 대청호상광이며 벽호상광이며 대벽호상광이며 홍호상광이며 대홍호상광이며 녹호상광이며 대녹호상광이며 금호상광이며 대금호상광이며 경운호상광 이며 대경운호솽광이며 천륜호광이…

    대연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20-05-28 11:3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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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국민에게 주는 정해진 금액의 기본소득제를 실시해야 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