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전체검색 결과
게시판 - 1개 | 게시물 - 858개 9 / 86 페이지 열람 중
''선남자여, 무슨 인연으로 그렇게 뜻을 잃어버리는 내가 먼저 말하기를 중생의 불성이 중도라고 하지 않았느냐?'' ''세존이시여, 저는 실로 뜻을 잃어버리지 않았사오나, 중생이 이 중도에서 이해하지 못하겠기에 이렇게 물었나이다.'' ''선남자여, 중생이 이해하지 못함이 중도니, 어떤 때는 이해하고 어떤 때는 이해하지 못하느니라. 선남자여, 나는 중생들이 이해하게 하기 위하여서 불성이 안도 아니고 밖도 아니라고 말하였느니라. 왜냐하면 범…
''선남자여, 마치 등불이나 해가 비록 나오지 않았더라도 능히 어둠을 깨뜨릴 수 있는 것처럼, 미래에 나올 것이 능히 중생의 미래의 불성을 내는 것도 이와 같으니라. 이것을 이름하여 분별하는 대답이라 하느니라.'' 가섭보살이 부처님께 여쭈었다. ''세존이시여, 만일 5음이 불성이라면, 어찌하여 중생의 불성은 안도 아니고 바깥도 아니라고 말씀하시나이까?''
선남자여, 모든 무명 번뇌등의 결박이 모두 불성이니 왜냐하면 불성의 인연 연고니라. 무명 . 행과 모든 번뇌로부터 선의 5음을 얻는 것을 불성이라 하며, 선의 5음으로부터 나아가 아뇩다라삼먁삼보리까지 얻나니, 그러므로 내가 경에서 먼저 말하기를, '중생의 불성은 피 섞인 젖과같다'하였느니라. 피는 곧 무명. 행 등의 모든 번뇌요, 젖은 곧 선의 5음이니라. 그러므로 내가 말하기를 '모든 번뇌와 선의 5음으로부터 아뇩다라삼먁삼보리까지를 얻음이, 마치 중생의 몸이 모두 정기와 피로 이루어지는 것 같아 하였으며…
만일 말하되 선근을 끊은 이는 결정코 불성이 있다 결정코 불성이 없다고 한다면, 이것은 두는 대답이라 이름하느니라.'' 가섭보살이 발슴드렸다. ''세존이시여, 제가 듣기로는 대답하지 아니함을 두는 대답이라 이름한다 하였사온데, 여래께서 지금은 무슨 인연으로 대답하시면서 두는 대답이라하나이까?'' ''선남자여, 나는 두고 대답하지 아니함을 두는 대답이라 한다고 말하지 않았노라, 선남자야, 이 두는대답에 또 두 가ㅈㅣ가 있으니, 하나는막는 것이요, …
선남자여, 여래의10력, 4무쇠외, 대자대비, 3념처,수릉엄등 8만억삼매문, 80종호, 5지인등3만 5천 삼매문, 금강정등 4천 2백 삼매문, 방편삼매의 한량없고, 그지없는것 등의 법은, 이것이 부처님의 불성이니라. 이와 같은 불성은 일곱 가지가 있으니, 하나는 항상함, 둘은 나인 것, 셋은 즐거움, 넷은 깨끗함, 다섯은 참됨, 여섯은 진실함, 일곱은 선함이니라. 이런 것을 분별하는 대답이라 이름하느니라. 선남자여, 후신보살의 불성은 여섯 가지니, 항상함, 깨끗함, 참됨, 진실함.선한 것. 조금 보는 것이라, 이것을 분별하는 대답이…
어떤 것을 물음을 따르는 대답이라 하는가. 내가 온갖 법이 무상하다 말하였는데, 다시 묻기를 '여래 세존께서 무슨 법을 위하여서 무상하다 말씀하시나이끼?' 하면, 대답하되 '여래는 함이 있는 법을위하여 무상하다 말한다 하나니, 내가 없다는 것도 그와 같으니라. 내가 말하기를 '온갖 법이 저것을 태운다 하였는데 또 묻기를 '여래 세존께서는 무슨 법을 위하므로 온갖 것이 태운다 하나이까?' 하메, 대답하기를, '여래는 탐욕과 성내는 것과 어리석음을 위하여서 온갖 것이 태운다…
또 생각하기를, 성인도 몸이 있어 5욕락을 받기도 하고, 또 사람을 꾸짖고 때리며, 질투하고 교만하며, 괴로움과 즐거움을 받고 선한 업과 악한 업을 짓나니, 이런 인연으로 성인이 없음을 알 것이며, 만일 도가있다면 이런 일을 끊을 터인데, 이런일을 끊지 못하니 도가 없는 줄을 알것이라 하느니라. 또 생각하기를, 가엾이 여기는 생각이 많은 이를 성인이라 이름하거니와, 무슨 인연으로 성인이라 하는가. 도의 인연으로 성인이라 하는 것이다. 도의 성품이 가엾이 여김이라면, 마땅히 모든 중생들을 가엾이 여길 것이니, 반드시 닦은 뒤에…
또 생각하기를, 무명은 행의 반연이 되고, 나아가 나는 것은 늙고 죽음의 반연이 되나니, 이 12인연은 모든 중생이 평등하게 가졌고, 8성도가 그 성품이 평등함도 이와 같을 터인즉, 한 사람이 도를 얻을 때에 모든 사람이 마땅히 얻을 것이요, 한 사람이 닦을 때에도 모든 사람의 괴로움이 멸할 것이니라. 왜냐 하면, 번뇌가 평등한 까닭이니라. 그러나 이제 그렇지 아니하니, 그러므로 바른 도가 없는 줄을 알 것이라 하느니라. 또 생각하기를, 성인들도 모두 범부와 같은 법이 있나니, 마시고 먹고 가고 서고 앉고 눕고 자고 웃고 굶주…
또 생각하기를, 어떤 중생은 부모를 인하여 나지 않는 것이 있으니, 공작이 천둥소리를 듣고 새끼를 배는 것과, 청작이 수커의 눈물을 먹고 새끼를 배는것과, 명명조가 수컷이 춤추는 것을 보고 새끼를 베는 것과 같다 하느니라. 이런 생각을 할 때에 선지식을 만나지 못하면 이 사람은 선근을 끊는 줄을알지니라. 또 생각하기를, 모든 세간에 선과 악의 과보가 없나니, 왜냐 하면 어떤 중생들은 열 가지 선한 법을 갖추고, 보시하기를 좋아하면, 공덕을 부지런히 닦지만 이 사람도 병이 들어서일찍 죽기도 하고, 재물이 손실되어 고생하기도하…
가섭보살이 말씀드렸다. '세존이시여, 부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먼저 본 뒤에야 의심한다'하시거니와, 어떤 사람은 두 가지 물건을 보지 않고도 의심을 내는 때가 있사오니, 무엇인 하면 열반이나이다. 세존이시여, 마치 어떤 이가 길가다가 흐린 물을 만나면 미리 보지 않았건만 역시 의심하기를 이 물이 깊은가 얕은가 하는 것 같사오니, 이 사람이 일찍 보지 않았거늘 어찌하여 의심을 내나이까?'' ''선남자여, 열반은 괴로움을 끊은 것이요, 열반 아닌 것은 괴로…
시간의 흐름이 이렇게 빠르게 지나가는 것을 느끼는 것은 무엇을 의미하는 것일까? 이제 부처…
smchang 2024-05-17 08:27 1위빠싸나를 기초로하여 사실대로 바르게 관찰할수 있는 지혜 앞에 닙바나의 법이 알게 하려고 …
위리야 2024-05-15 16:56 1개경게 무상심심미묘법 백천만겁난조우 아금문견득수지 원해여래진실의 개법장진언 옴 아라남 아라…
위리야 2024-05-15 16:48 1츰부 츰부 츰츰부 아가셔츰부 바결랍츰부 암발랍츰부 비라츰부 발졀랍츰부 아루가츰부 담뭐츰부살…
위리야 2024-05-15 16:47 1개경게 무상심심미묘법 백천만겁난조우 아금문견득수지 원해여래진실의개법장진언 옴 아라남 아라다…
위리야 2024-05-15 16:47 1개경게 무상심심미묘법 백천만겁난조우 아금문견득수지 원해여래진실의개법장진언옴아라남 아라다옴아…
위리야 2024-05-15 16:46 1그 저속한 법 두 가지 중 깜마 오욕락을 받는 것에 '매우 저속한이라는 특별한 말을 사용하…
위리야 2024-05-13 09:27 14츰부 츰부 츰츰부 아가셔츰부 바결랍츰부 암발랍츰부 비라츰부 발졀랍츰부 아루가츰부 담뭐츰부살…
위리야 2024-05-13 09:18 26개경게 무상심심미묘법 백천만겁난조우 아금문견득수지 원해여래진실의개법장진언 옴 아라남 아라다…
위리야 2024-05-13 09:16 23개경게 무상심심미묘법 백천만겁난조우 아금문견득수지 원해여래진실의개법장진언옴아라남 아라다옴아…
위리야 2024-05-13 09:15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