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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판 - 1개 | 게시물 - 85810 / 86 페이지 열람 중

  • 대반열반경 제 32권

    24.가섭보살품-2 ''선남자여, 이러허나 쟁론은 부처님의 경계요 성문이나 연각이 알 바가 아니니, 어떤 사람이 여깅 의심을 내더라도 오히려 한량없는 번뇌의 수미산 같은 것을 끊으려니와, 이 가운데 결정을 내는 이는 집착이라 이름하느니라/'' 가섭보살이 부처님께 여쭈었다. ''세존이시여, 어찌하여 집착이라 하나이까?'' 부처님께서 말씀하셨다. ''선남자여, 이런 사람이 다른 이에게서 듣거나 스스로 경을 보거나 다른…

    위리야8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20-11-15 18:35:10

  • 대반열반경제31권

    선남자여, 내가 경전 중에서 말하기를 '눈과 빛과 밝음과 악욕의 네 가지 법으로부터 안식을 내나니, 악욕이라 함은 곧 무명이요, 욕의 성품으로 구하는 것을 애라 이름하며, 애의 인연으로 취하나니, 취를 업이라 하며, 업은 식의 연이 되고, 식은 명색의 연이 되고, 명색은 6입의 연이 되고, 6입은 촉의 연이 되고, 촉은 상.수.애.신.정진.정.혜의 연이 디느니라. 이런법들이 촉을 인하여 나는 것이요, 곧 촉은 아니라'하였더니, 선남자여, 내 제자들이 이 말을 듣고는 내 뜻을 이해하지 못하고 말하기를 '…

    위리야8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20-11-15 11:14:25

  • 대반열반경 제 31권

    또 어느때에 목련을 위하여말하기를 '목련아 어떤 사람이 수다원가를 얻지 못하고 인법에 머물렀을 때에, 한량없는 3악도의 업보를 끊음은, 지혜로 반연함을 쫓지 않고 멸한 것임을 알지니라'하였더니, 내 제자들이 이 말을 듣고는 내 뜻을 이해하지 못하고 말하되 '여래께서는 결정코 지혜로 반연하지 않고 멸함이 있다고 말씀하셨다'하느니라. 선남자여, 내가 또 어느 때에 발파비구에게 말하기를 '만일 비구가 색을 관찰하되 과거나 미래나 현재나 가깝거나 멀거나 굵거나 가늘거나 이런 색들이 나와 내…

    위리야8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20-11-06 11:11:57

  • 대반열반경 제31권

    선남자여 내가 어느 때에 말하기를 '열반은 곧 멀리 여의는 것이라, 번뇌가 영원히 다하여 남음이 없음이, 마치 등불이 꺼지면 다시 날 수 없는 것처럼 열반도 그러하니라. 허공이라 함은 아무것도 없는 것이니, 마치 세간에서 아무것도 없는 것을 허공이라이름함과 같으니라. 지혜로 반연하지 않고 멸함이라 함은 있는 바가 없는 것이니, 만일 있다면 인연이 있을 것이요, 인연 있는 연고로 마땅히 멸하여 다함도 있으려니와, 인연이 없으므로 멸하며 다함도 없다 하였더니, 내 제자들이 이 말을 듣고는 내 뜻을 알지 못하고 말하기를 …

    위리야8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20-11-05 15:28:11

  • 대반열반경 제31권

    선남자여, 내가 어느때에 말하기를 '시주가 보시할 때에 다섯 가지 일로 보시하나니, 무엇이 다섯인가. 하나는 색을 보시하는 것이고, 둘은 힘을 보시하는 것이고, 셋은 편안함을 보시하는 것이고, 넷은 명을 보시하는 것이고, 다섯은 변재를 보시하는 것이라. 이런 인연으로 시주가 도로 다섯 가지 과보를 받는다 하였더니, 내 제자들이 이 말을 듣고는 내 뜻을 이해하지 못하고, 말하기를 '부처님께서는 보시가 곧 5음 이라고 말씀하셨다'하느니라'

    위리야8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20-11-04 17:37:27

  • 대반열반경제31권

    선남자여, 내가 경에서 말하기를 '나의 제자들은 향 . 꽃 . 금 . 은 .보물 . 처자 . 노비와 온갖 부정한물건을 받고 바른 도를 얻었으며, 바른 도를 얻고도 버리지 않는다' 하였더니, 내제자들이 이 말을 듣고는 내 뜻을 이해하지 못하고 말하기를 '여래께서 5욕을 받음이 성인의 도에 방해되지 않는다고 말씀하셨다'하느니라. 또 내가 어느 때에 '집에 있는 사람이 바른 도를 얻는것은그럴 이치가 없다'고 말하였더니, 선남자여, 내 제자들이 이 말을 듣고는 내 뜻을 이해하…

    위리야8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20-10-26 07:20:49

  • 대반열반경제31권

    나는 그 비구에게 이렇게 말하였노라. '비구여 나와 내 것이 없느니라. 눈이란 것은 본래 없던 것이 지금 있으며, 이미 있었으나 도로 없어질 것이다. 날 때에도 쫓아온 데가 없고 멸할 때에도 가는 데가 없느니라. 비록 업과 과보가 있으나, 짓는 이도 없고 음을 버리는 이도 음을 받는 이도 없느니라. 네가 묻기를 '어떤 것을 나라 하느냐' 함은 나는 곧 시기니라. '누가 나이냐'함은, 곧 업이니라. '무슨 연고로 나라 하느냐'함은, 곧 사랑이니라. 비구여, 마치…

    위리야8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20-10-18 11:25:12

  • 대반열반경제31권

    '대사인 성인이시여, 제가 지금 만다라꽃을 보려 합니다.' 제바달다는 문득 33천에 가서 천인들에게 만다라꽃을 달라고 하였으나 복이다한 탓으로 주는 이가없었다. 그래서 꽃을 구하지 못하고, 생각하기를 만다라꽃은 나도 없고 내 것도 없나니, 설사 내가 스스로 가진들 무슨 죄가 있으리요, 하면서, 앞으로 나아가 취하려다가 신통을 잃어버렸다. 그리고 살펴보니 자기의 몸이 왕사성에 있었으매 부끄러운 마음을 내어 선견 태자를 다시 볼 낯이 없었다. 다시 생각하였다. '내가 지금 여래 계신 데 가서 대중을…

    위리야8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20-10-17 10:57:17

  • 대반열반경 제31권

    역사들은 이렇게 말했다. '사문이여, 우리를 구호하여 준다면 우리는 안심하고 있겠소.' 그래서 나는 다시 손으로 돌을 받아서 오른쪽 손바닥에 놓았더니, 역사들이 보고는 기쁜 마음을 내고 다시 말하였다. '사문이여, 그 바위가 항상합니까, 무상합니까?' 내가 그 때 입으로 돌을 불었더니, 돌은 티끌처럼 부서졌다. 역사들이이것을 보고는 말하였다. '사문이여, 그 돌은 무상합니다.' 그러면서 부끄러운 생각을 내고, 스스로 꾸짖었다. '…

    위리야8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20-10-03 19:03:18

  • 대반열반경 제31권

    그러므로 내가 먼저 다른 경정에서 사비불에게 말하기를 ' 조심하여 영리한 사람에게 법을 자세하게 말하지 말며, 둔한 사람에게 법을 간략하게 말하지 말라'하였더니, 사리불이 말하되, '저는가엾이 여겨서 말하는 것이요, 선근을 아는 힘을 갖추어서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라고 하였느니라. 선남자여, 법을 자세하게도말하고 간략하게도 말하는 것은 부처의 경계이고, 성문이나 연각으로서 알바가 아니니라. 선남자여, 그대가 말하기를 '부처님께서 열반하신뒤에 여러 제자들이 제각기 다른 말을 하리…

    위리야8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20-10-01 11:0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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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국민에게 주는 정해진 금액의 기본소득제를 실시해야 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