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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판 - 16개 | 게시물 - 4,4149 / 442 페이지 열람 중

  • 경일암 불교설화대전집 - 치국에 있어서 중요한 것은3

    왕위에 올랐읍니까.호세 사천왕은 이같이 물었다.사천왕의 물음에 범왕은, 다음과 같이 답했다.과거에 착한 일을 한자,하늘에서 태어나서 하늘 왕이 되느니라,땅에서 태어나서 사람 왕이 되느니라.올바른 일을 하는 자,천왕천자라 부른다.삼십삼천의 제천왕 힘을 합해서,이들을 돕는 것도 보답이니라.제천의 가호를 입어서,자유자재의 힘을 주어, 비법을 없애고,만약 현재 악을 범하면,제천의 가호가 없기애,악의 보답을 받느니라.국민이 악을 만들면,국왕은 정법에 따라서,

    성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5-12-16 07:58:57

  • 경일암 불교설화대전집 - 금강의 공이3

    『대왕, 금강 공이는 무거운 것이므로 당신 힘으로는 움직이지 못하는 것이 당연하니 너무비관하지 마시오.』왕은 실망해서 옆에 서 있던 제석천을 향해서,『교시가, 삼십삼천의 대왕이라하는 당신이 한번 이 공이를 움직여 보시오.』라고 권했다. 삼십삼천의 대왕인 위세가 당당하고, 용맹하고, 신통력이 뛰어난 제석천은 이공이를 번쩍 들어서 대왕을 놀려주자고 생각하고 거만한 마음을 일으켜 공이를 움직였으나 끄덕도 하지 않습니다. 석존께서 신통력으로 움직이지 않도록 하시는 것이 아닙니까.』『내가 신통력으로 못 움직이게 하다니, 천만에 이 공이는 무…

    성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5-12-12 23:54:17

  • 경일암 불교설화대전집 - 귀자모신13

    공양을 받은 학자는 그 답례로 설교 할 것을 안하고 대신 신통력으로 그녀에게 이익을 주고자커다란 아왕이 양 날개를 펴듯이 공중으로 날아가 여러 신의 모습을 나타냈다. 이 이상한 모습을 본 그녀는 일층 학자를 존경하게 되어 땅위에 몸을 던지고,『나는 학자에게 망고열매 오백개를 공양한 덕으로 내세에는 이 왕사성에 태어나서 성내 어린이를 전부 잡아 먹게 해주십시요.』라고 악한 소원을 했던 것이다.이때 노상에서 악한 소원을 일으킨 목동의 처가 귀자모의 전신이다. 그녀가 전세에 오백개의망고열매를 학자에게 공양을 하고 악한 원을 했으므로 현재…

    성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5-12-06 23:20:10

  • 경일암 불교설화대전집 - 귀자모신3

    이와같이 두 사람은 서로가 사돈이 될 것을 굳게 약속하고 좌우로 헤어져서 각자 자기 나라로되돌아왔다. 그들이 약속을 하고 돌아간뒤 사다의 처는 곧 임신을 해서 어여쁜 딸을 낳았다. 이소식을 들은 동족들이 모여들어 축하하며 기쁨을 나누었다. 너무나도 어린아이가 아름다와그들은 기쁨이 넘쳐 흐르듯 그 아이의 이름을 환희라고 이름지었다. 이 소식을 접한 한샤라는 자기 일같이 기뻐하고 값진 아름다운 옷을 선물로 보내왔다. 그리고 축사의 편지까지도함께 첩부했다. 사다가 여자를 낳은 이상 자기도 아들을 두어야 겠다고 기도를 게을리 하지 않았다.…

    성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5-11-24 23:57:42

  • 경일암 불교설화대전집 - 수도자 다쓰니가의 집13

    재삼 재사 주의를 받아도 그는 자기행위를 고치려 하지 않았다. 그래서 사람들은,『이번에 또다시 타인의 쌀을 훔쳐오면 형벌을 주겠다.』라고 경고를 했으나 여전히 자기의 행위를 고치지 않으므로 사람들은 그를 잡아다가 몽둥이로 마구 때리자, 그는 고통에 못견디어 큰소리로 떠들면서 말하기를,『도대체 사람을 몽둥이로 때리다니 이런 불법이 어디 있는가.』그러자 몽둥이로 그를 때리던 사람도 몽둥이를 땅에 던지고 큰소리로,『말없이 타인의 물건을 훔치고도 부끄럽게 생각지 않고 오히려 자기 주장만 세우려 하고 있으니, 이런 불법이 어디 있는가.』이리…

    성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5-11-10 00:02:35

  • 경일암 불교설화대전집 - 수도자 다쓰니가의 집3

    『아난, 내 옷을 가져오너라.』라고 석존이 말하자, 아난은 부처님에게 의복을 바치자, 부처님은 이를 입으시고 제자들을거느리고 와가로 향했다. 부처님이 와가에 도착하자 문이 저절로 열려, 부처님은 얕은 입구를통해서 내부로 들어가서 손으로 아름다운 모양을 새겨서 만든 벽을 만지면서 수도자들에게 말하기를,『수도자들이여, 이것을 보아라, 다쓰니가는 출가를 하고서도, 옛날 배운 속세의 기술에 미련을 두고 이와같이 아름다운 장치를 하고 집을 세웠다. 이 와가를 만들기 위해서 흙속에 살고있는 생물은 얼마나 태워 죽였겠는가, 아무리 이 집이 아름…

    성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5-10-23 23:50:14

  • 경일암 불교설화대전집 - 유 마 거 사23

    등 각종 하늘의 꽃은 일동의 머리위에 떨어졌으나, 보살의 머리위로 떨어지는 꽃은 전부가 흩어져서 땅으로 떨어졌으나 사리불이나 성문에게 떨어지는 꽃은 전부 몸에 붙어서 땅으로 떨어져지 않았다. 그래서 사리불은 그꽃을 떨려했으나, 안떨어졌다. 이것을 본 천녀는,『사리불성자여, 어째서 꽃을 떨어내려고 합니까.』라고 물었다.『이 꽃은 법에 가당치 않은 꽃입니다.』『법에 가당치 않다는 이유는?』『사람에게 차별을 하고 있읍니다. 보살의 몸에는 붙지 않고 우리들 몸에만 붙으므로 모든 법은 무차별인데 이와 같이 몸에 붙는 법에 어긋나는 꽃이 아니…

    성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5-10-17 21:56:58

  • 경일암 불교설화대전집 - 유 마 거 사13

    라고 의뢰했다.『석존, 나도 그런 임무는 곤란합니다. 전에 내가 도솔천왕을 중심으로 그의 일족에 행법을 설하고 있을 때 유마거사가 나타나서,「미륵성자, 당신은 석존으로부터 부처님의 지위를 계승 받을 큰 임무를 띠고 있다 하는데,도대체 이것은 무엇입니까. 당신은 보리의 지혜라는 것과 번뇌의 어지러움이라는 것을 다르다고 생각하시고 있는듯 한데, 지혜와 번뇌의 어지러움을 두 가지로 보는 것은 근본적으로 틀린 것입니다.」라고 나를 책망했으므로, 나는 도저히 갈 용기가 안납니다.』라고 미륵보살도 사양했다.『광엄, 네가 갔다 올 수 없는가.』…

    성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5-10-07 00:24:53

  • 경일암 불교설화대전집 - 유 마 거 사3

    생각하면 안된다. 불도의 깊은 뜻이란 모든 장소가 공이며 모든 존재를 인정하지 않는 곳에 가치가 있는 것이다. 당신 같이 모든 것에 존재를 인정하면, 아무리 조용한 산속에 은거하고 있다하더라도 마음이 산란해져서, 그 산란한 마음에서 떠날 수가 없다」라고 나를 책망했읍니다.이와 같은 일이 있었으므로 제가 그의 문병을 가면 또다시 무어라고 책망을 받게 될 것입니다.""그런 일이 있었는가. 그런일 같으면 안가도 좋다."부처님은 이번에는 목갈라나에게 말하기를,"목갈라나, 네가 문병을 갔다 오도록 하여라."라고 명령을 했다. 명령을 받은 목…

    성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5-09-25 00:00:21

  • 경일암 불교설화대전집 - 생로병사의 뜻3

    "내가 우둔하다니.""조금전 여기온 여자는 내 언니가 되는 사람입니다. 나는 무슨 일이라도 언니하고 공동 행동을 취하므로 만일 나를 쫓으면 언니를쫓는 것과 같습니다."주인은 무엇이 무엇인지 도무지 알 수가 없어 공덕천녀에게 물어보기로 했다."이제 문전에 한 여자가 와서 당신의 동생이라고 하는데 사실입니까.""사실입니다. 우리 자매는 항상 행동을 같이 합니다. 그래서 항상 같이 다니고 있읍니다.언니인 나는 항상 좋은 일만 하고 동생은 항상 악한 일만 하고 있읍니다. 만약 나를 사랑하신다면 동생도 사랑하시기를 바랍니다.""언니는 주고 …

    성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5-09-15 23:5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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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국민에게 주는 정해진 금액의 기본소득제를 실시해야 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