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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월 삼짇날(음력33일)

    오늘은 삼월삼짇날(음력3월3일) 강남갔던 제비 돌아오는 날, 날씨 포근해 꽃이 만발, 진달래꽃 꺾어다 녹두가루에 반죽해 참기름발라 화전 부쳐먹는 화류놀이, 쑥잎따서 쑥떡 쪄먹음, 나비도 나오는데 호랑나비나 노랑나비를 먼저 보면 소원 이루어질 징조, 흰나비를 보면 상을 당하지 않을까 주의, 삼짇날 머리감으면 아름답다해서 부녀자들은 동쪽으로 흐르는 냇물에 머리를 감고, 겨우내 묵은 때 씻어냄, 머리카락 끝을 자르면 머리가 더 잘 자란다고 여겼다고 합니다. 우리는 오늘을 어떻게 보내고 계시나요? 세월이 흘러가도 추억이 남아 있지만…

    smch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24-04-11 08:52:12

  • 중용을 펼쳐 수행을 읽다3 안녕(安寧)하십니까?

    안녕(安寧)하십니까?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 준 것처럼 나의 이 빛깔과 향기에 알맞은 누가 나의 이름을 불러다오 그에게로 가서 나도 그의 꽃이 되고 싶다. 시(詩)․김춘수, 꽃 中 불과 2~30년 전만 해도 새로운 소식을 전달하는 가장 빠른 길은 방송이나 언론사가 독점하여 전달하던 뉴스가 전부였다. 그러나 사람들의 알고자 하는 욕구와 창조적 상상력에 기반을 둔 과학기술의 눈부신 발전은 언론의 뉴스보도 독점기능을 무너뜨렸다. 지구의 모든 사람 한명 한명이 일인 미디어가 되어 다양한 소식들을 전달하고 있는 형편이다. 인터넷이…

    smch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9-04-18 14:40:34

  • 미얀마 물탱크 15기 설치…3만여명 지원

    “50%로 합시다.” “그건 곤란합니다. 저희 사정도 있으니 30%로 해주시면 어떨까요.” 지난 11일 미얀마 바간에 위치한 낫빠린 마을. 지구촌공생회 이사장 월주스님과 미얀마 바간 낫빠린 마을 대표 사이에 보이지 않는 실랑이가 벌어졌다. 잠시 침묵이 흐르고 월주스님은 손가락 4개를 펼치며 “그렇다면 40%로 하자”고 말하자, 마을대표는 “오케이 오케이”를 연발했고 마을주민들도 박수를 치며 크게 기뻐했다. 지구촌공생회는 지난 9일부터 12일까지 모두 4곳의 식수지원사업 후보지를 방문했다. 바간의 만지석, 꾸, 타나웅수, 낫빠린 …

    smch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5-04-13 17:3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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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국민에게 주는 정해진 금액의 기본소득제를 실시해야 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