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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판 - 1개 | 게시물 - 1,5622 / 157 페이지 열람 중

  • 대반열반경 제31

    선남자여, 내가 어느때에 말하기를 '시주가 보시할 때에 다섯 가지 일로 보시하나니, 무엇이 다섯인가. 하나는 색을 보시하는 것이고, 둘은 힘을 보시하는 것이고, 셋은 편안함을 보시하는 것이고, 넷은 명을 보시하는 것이고, 다섯은 변재를 보시하는 것이라. 이런 인연으로 시주가 도로 다섯 가지 과보를 받는다 하였더니, 내 제자들이 이 말을 듣고는 내 뜻을 이해하지 못하고, 말하기를 '부처님께서는 보시가 곧 5음 이라고 말씀하셨다'하느니라'

    위리야8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20-11-04 17:37:27

  • 대반열반경제31

    선남자여, 내가 경에서 말하기를 '나의 제자들은 향 . 꽃 . 금 . 은 .보물 . 처자 . 노비와 온갖 부정한물건을 받고 바른 도를 얻었으며, 바른 도를 얻고도 버리지 않는다' 하였더니, 내제자들이 이 말을 듣고는 내 뜻을 이해하지 못하고 말하기를 '여래께서 5욕을 받음이 성인의 도에 방해되지 않는다고 말씀하셨다'하느니라. 또 내가 어느 때에 '집에 있는 사람이 바른 도를 얻는것은그럴 이치가 없다'고 말하였더니, 선남자여, 내 제자들이 이 말을 듣고는 내 뜻을 이해하…

    위리야8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20-10-26 07:20:49

  • 대반열반경제31

    나는 그 비구에게 이렇게 말하였노라. '비구여 나와 내 것이 없느니라. 눈이란 것은 본래 없던 것이 지금 있으며, 이미 있었으나 도로 없어질 것이다. 날 때에도 쫓아온 데가 없고 멸할 때에도 가는 데가 없느니라. 비록 업과 과보가 있으나, 짓는 이도 없고 음을 버리는 이도 음을 받는 이도 없느니라. 네가 묻기를 '어떤 것을 나라 하느냐' 함은 나는 곧 시기니라. '누가 나이냐'함은, 곧 업이니라. '무슨 연고로 나라 하느냐'함은, 곧 사랑이니라. 비구여, 마치…

    위리야8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20-10-18 11:25:12

  • 대반열반경제31

    '대사인 성인이시여, 제가 지금 만다라꽃을 보려 합니다.' 제바달다는 문득 33천에 가서 천인들에게 만다라꽃을 달라고 하였으나 복이다한 탓으로 주는 이가없었다. 그래서 꽃을 구하지 못하고, 생각하기를 만다라꽃은 나도 없고 내 것도 없나니, 설사 내가 스스로 가진들 무슨 죄가 있으리요, 하면서, 앞으로 나아가 취하려다가 신통을 잃어버렸다. 그리고 살펴보니 자기의 몸이 왕사성에 있었으매 부끄러운 마음을 내어 선견 태자를 다시 볼 낯이 없었다. 다시 생각하였다. '내가 지금 여래 계신 데 가서 대중을…

    위리야8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20-10-17 10:57:17

  • 대반열반경 제31

    역사들은 이렇게 말했다. '사문이여, 우리를 구호하여 준다면 우리는 안심하고 있겠소.' 그래서 나는 다시 손으로 돌을 받아서 오른쪽 손바닥에 놓았더니, 역사들이 보고는 기쁜 마음을 내고 다시 말하였다. '사문이여, 그 바위가 항상합니까, 무상합니까?' 내가 그 때 입으로 돌을 불었더니, 돌은 티끌처럼 부서졌다. 역사들이이것을 보고는 말하였다. '사문이여, 그 돌은 무상합니다.' 그러면서 부끄러운 생각을 내고, 스스로 꾸짖었다. '…

    위리야8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20-10-03 19:03:18

  • 대반열반경 제31

    그러므로 내가 먼저 다른 경정에서 사비불에게 말하기를 ' 조심하여 영리한 사람에게 법을 자세하게 말하지 말며, 둔한 사람에게 법을 간략하게 말하지 말라'하였더니, 사리불이 말하되, '저는가엾이 여겨서 말하는 것이요, 선근을 아는 힘을 갖추어서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라고 하였느니라. 선남자여, 법을 자세하게도말하고 간략하게도 말하는 것은 부처의 경계이고, 성문이나 연각으로서 알바가 아니니라. 선남자여, 그대가 말하기를 '부처님께서 열반하신뒤에 여러 제자들이 제각기 다른 말을 하리…

    위리야8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20-10-01 11:02:55

  • 대반열반경31

    ''세존이시여, 손톱 위에 있는 흙은 시방에 있는 흙에 비교할 수 없나이다.'' ''선남자여, 어떤 사람이 이 몸을 버리고 도로 사람의 몸을 받으며, 3악도의 몸을 버리고 사람의 몸을 받으며, 여러 근이 온전하여 나라의 중앙에 나며, 바른 신심을 갖추어 도를 닦으며, 도를 닦아서 해탈을 얻으며, 해탈을 얻어서 열반에 드는 것은 손톱 위에 있는 흙과 같고, 사람의 몸을 버리고 3악도의 몸을 받으며, 3악도의 몸을 버리고 도로 3악도의 몸을 받으며, 모든 근이 갖추어지지 않아 …

    위리야8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20-09-28 06:49:52

  • 대반열반경 제 31

    '부처도 없고 법도 열반도 없으며, 사문 구담은 상 보는 법을 잘 알아서 다른 이의 마음을 안다.' 나는 그 때에 선성에게 말하였다. '내가 말하는 법은 처음도 잘하고 중간도 잘하고 나중도 잘하는 것이니라. 말이 교묘하고 뜻이 진정하고 말한 것이 잡란되지 않아서 청정한 범행을 구족하게 성취하느니라.' 선성 비구는 또 이런 말을 하였다. '여래께서 비록 저에게 법을 말씀하시지만 저는 참으로 인도 과도 없다고 하나이다.' 선남자여, 그대가 이런 일을 믿지 …

    위리야8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20-09-27 14:49:35

  • 대반열반경 제 31

    '대덕이여, 죽었는가?' 고득은 대답했다. '나는 죽었노라.' '어떻게 죽었는가.' '복통으로 죽었노라.' '그대의 송장은 누가 메어 왔는가.' '함께 공부하던 사람들이 메고 왔노라.' '어디에 두었는가?' ' 이 바보야, 그대는 여기가 시다림인 줄을 모르는가?' '어떤 몸을 받았는가?' '나는 지금 식토아귀의 …

    위리야8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20-09-26 15:06:58

  • 대반열반경 제 31

    선성 비구는 또 이런 말을 하였다. '세존이시여, 세상에 만일 아라한이 있다면, 고득이 으뜸이 되겠나이다.' 나는 이렇게 말하였노라. '어리석은 사람아, 고독 니건은 아라한이 아니니, 아라한의 도를 알지 못하느니라.' 선성은 또 말하였다. '어찌하여 아라한이 아란한에 대하여 질투심을 내나이까?'' 나는 이렇게 말하였노라. '어리석은은 사람아, 나는 아라한에게 질투심을 내지 않았는데, 네가 스스로 나쁜 소견을 내었느니라. 만일 고득이 아…

    위리야8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20-09-24 19:3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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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국민에게 주는 정해진 금액의 기본소득제를 실시해야 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