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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판 - 1개 | 게시물 - 929 / 10 페이지 열람 중

  • 경일암 불교설화대전집 - 유 마 거 사13

    라고 의뢰했다.『석존, 나도 그런 임무는 곤란합니다. 전에 내가 도솔천왕을 중심으로 그의 일족에 행법을 설하고 있을 때 유마거사가 나타나서,「미륵성자, 당신은 석존으로부터 부처님의 지위를 계승 받을 큰 임무를 띠고 있다 하는데,도대체 이것은 무엇입니까. 당신은 보리의 지혜라는 것과 번뇌의 어지러움이라는 것을 다르다고 생각하시고 있는듯 한데, 지혜와 번뇌의 어지러움을 두 가지로 보는 것은 근본적으로 틀린 것입니다.」라고 나를 책망했으므로, 나는 도저히 갈 용기가 안납니다.』라고 미륵보살도 사양했다.『광엄, 네가 갔다 올 수 없는가.』…

    성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5-10-07 00:24:53

  • 경일암 불교설화대전집 - 유 마 거 사12

    존께서 병환이 있을 수 없소. 석존께 욕되는 일일랑 그만두고 빨리 돌아가시오.』라고 나의 행위를 크게 힐난했읍니다. 그러자 공중에서,「유마거사의 말대로다. 그러나, 부처님은 때, 번뇌, 악인, 악한 의견, 인간의 수명을 단축시키는 것 등 이 세상에서 일어나는 다섯 가지 더러운 것이 있는 곳에서는 병환이 일어날 수 있다. 아난 우유를 가져와도 부끄러울 것은 없다.」라는 소리가 들려왔읍니다. 그때 저는 거사의 지혜와 능변에 감복하고, 거사가 불교의 깊은뜻에 정통하고, 신앙이 깊은 것에 놀랬읍니다. 이와 같은 일이 있었으므로 이번에 만일…

    성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5-10-05 23:50:26

  • 경일암 불교설화대전집 - 유 마 거 사11

    도록 하오.」라고 거사는 설명했읍니다. 이 유마거사의 설법을 들은 삼십이명의 자제들은 즉시 대도를 구하려는 마음이 생기게 되었읍니다. 나는 나의 설명에 대한 반박을 받았을 뿐만아니라 여러 사람들 앞에서 창피를 당했읍니다.』라고 말하고 부처님의 권고를 사양했다. 석존은 아난을 향해서 말하기를,『아난, 이번에는 네 차례다.』『저도 사양하겠읍니다. 이전에 석존께서 기분이 좋지 않으셔 잠깐 병상에 누워 계실 때, 우유가 필요해서, 저는 바리를 들고 바라문의 집앞에 서서 구걸을 하자, 그옆을 지나던 유마거사가,「아난, 어째서 이른 아침부터 …

    성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5-10-04 23:18:28

  • 경일암 불교설화대전집 - 유 마 거 사10

    라고 명했다.『세존, 저도 유마 문병은 사양합니다. 얼마 전 이야기인데, 배살리 성의 부호자제들이 저에게 와서,「라후라여, 당신은 부처님의 자식인데 어찌해서 전륜왕의 왕위를 버리고 불문에 들어갔는가,도대체 출가를 하면 어떠한 이익이 있는가.』라고 질문을 받아, 저는 그때 출가의 공덕이 크다 하는 사실을 설명하자 유마거사가 돌연 나타나서, 제게 말하기를,「라후라, 단지 출가의 공덕만 설명해서는 안되오. 이익이나 공덕을 초월한 것이 진실한 출가이며, 생멸 변화 하지않는 법을 깨닫는 것에 있는 것이오. 이 생멸 변화치 않는 법에는 이익이…

    성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5-10-03 22:23:23

  • 경일암 불교설화대전집 - 석가도 교화를 하지 못한 사나이10

    진다고 예언을 한 것이다. 매번 말하지만 부처의 말은 결코 거짓이 없다. 따라서 지옥에 떨어진다면 반드시 지옥에 가게 마련이다. 성문이나 연각의 예언은 어느 때는 맞고,어느 때는 안맞아 예언이 될 수 없다. 전에 막갈라나 마가다국의 가뭄이 계속 될 때 칠일만있으면 비가 온다고 예언을 했는데, 칠일이 되도 비는 오지 않았다. 그 후 그는 또 얼룩소가새끼를 뱃을 때, 흰 송아지가 날 것이라고 예언을 했으나 반대로 검은 송아지가 나왔다. 그것은 사내아이가 태어난다고 예언하고 여자가 태어나는 것과 같은 것이다. 젠세이는 항상 사람들에 말하…

    성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5-09-13 01:30:18

  • 불교설화대전집2[발고흥락]-아사세왕의 회개 18

    아사세왕 (阿 闍 世王 )의 회개 18아사세왕은 이 하늘의 소리를 듣고 공포에 사로잡혀 전신은 파초 아무와 같이 떨고, 안색은창백해지며, 겨우 신음하듯이 물었다."하늘의 소리는 누가 하는지, 모습을 나타내시오.""대왕, 나는 네 아버지인 빈파사라왕이다. 너는 조금도 주저 없이 가바의 권고에 응하라,여섯 대신의 말에는 귀를 돌릴 필요가 없다. 그들의 말은 전부가 틀린 말이니, 결코 따르면안된다."아버지라는 말에 그는 땅에 엎드려 기절하고 말았다. 종기는 더욱 커지고 냄새는 더욱 배로풍겼다. 종기는 곧 냉약을 발라 치료했지만, 상처는 …

    성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5-05-30 23:32:56

  • 불교설화대전집2[발고흥락]-아사세왕의 회개 17

    아사세왕 (阿 闍 世王 )의 회개 17"기바여, 부처님의 성질은 조용하고 널리 화합되는 설질이므로, 그와 같은 성질을 가진사람들만이 일족을 이루고 있다. 전단나무 숲에는 전단나무만 자라고 있듯이,부처님은 깨끗하므로 일족도 다 깨끗한 것이다. 큰 용은 여러 용을 거느리고 일족을 이루고 있듯이, 부처님은 망녕된 생각이 없으므로 일족은 역시 망년된 생각을 갖고있지 않다. 부처님에는 탐욕이 없다. 따라서 그의 일족도 탐욕이 없는 것이다.부처님에게는 번뇌라는 것이 없는 것이다. 따라서 부처님의 일족에도 번뇌가 없는것이다. 내 육체는 더렵혀져…

    성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5-05-27 23:34:50

  • 불교설화대전집2[발고흥락]-아사세왕의 회개 16

    아사세왕 (阿 闍 世王 )의 회개 16기바는 이와 같은 열 세가지 예를 들어 부처님의 힘이 광대함을 칭찬하고, 부처님과같은 명의는 이세상에 없다는 것을 증명하면서 더욱 말하기를,"대왕, 신이 말한 것을 믿어주신다면, 한시바삐 부처님께 가셔서 설법을 듣도록하셔야 합니다. 대왕, 제불의 대자대비는 널리 퍼져 있으므로 어떤 일개 개인에게 국한되어 있지 않습니다. 우리들을 사랑하는 자나, 우리들을 해치는 자나 다같이평등하게 대해주시며, 마음에 차별이 없습니다. 어떤 한 사람에게만 깨달음을 일으키게하고, 다른 여러 사람들은 저버리시는 일이 …

    성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5-05-25 22:59:09

  • 불법을 탄압한 과보 1

    ​​중국불교 역사상에는 여러차례의 법난이 있었습니다.첫번째는 복위의 태무제가 446년에 장안의 스님들을묻어 죽이고, 경전과 불상을 모두 파괴한 법난이며,두번째는 북주의 무제가 573년에 도사 장빈가 이위숭의 말을 듣고 불교와 도교를 폐지함과 동시에 4만여 사찰을 왕공에게 나누어 주는 한편 승려와 도사 4만여 명을 군인으로 만들어버린 법난 입니다.​그러나 법난을 일으킨지 1년이 채 못 되어 문둥병에 걸려 추악한 모습이 되고 말았습니다.이에 자신이 지은 죄를 깊이뉘우치며 치료를 하엿지만 고칠 수가 없었고 운양궁으로 은퇴한 지 7일만에 …

    위리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5-05-20 16:49:51

  • 노력없이 결과만 바라면 1

    백유경에 다음과 같은 일화가 있다옛날 한 어리석은 사람이 얼굴의 다른 부위는 아름답게 생겼으나 코가 못생긴 아내와 살고 있었습니다.항상 아내에 코에 불만을 폼고 있던 아내는 이런저런 궁리끝에 나름 기발한 생각을 해냈다.그것은 잘생긴 다른집 부인의 잘생긴 코을 베어다가 자기 아내의 코에 붙인다는 뜻이다.망상도 커지면 현실이 되듯이그날부터 마을에서 코가 제일 예븐 여인의 코을 주시하던중 밤이면 일정한 시간에 화장실에 가는 그 여인의 습관을 알아냇습니다.마침내 코을 벨 날짜를 잡아 모래 그녀의 집에 숨어 들어가 갑자기 대들어 그녀의 코을…

    위리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5-05-13 14:4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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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국민에게 주는 정해진 금액의 기본소득제를 실시해야 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