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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1일 신중무량기도 입재(음 9월 초하루) 10월3일 신중무량기도 회향 10월4일 천해불교대학개강 (오후 7시30~9시)1기 10월8일 약사재일 (약사여래본원경 독송) 10월9일 구구절 합동천도재 10월15일 미타재일 보름인등기도 (아미타경 독송) 10월16일 순례법회 금산사 고창 선운사 참당암 10월 18일 지장재일 (시식 있습니다) 10월24일 관음재일 (관세움 보문품 독송)불기 닦기 10월31일 신중무량기도 입재 (10월 초하루)
동백나무 숲이 병풍처럼 감싸 안은 천년 고찰 선운사로 가을 순례법회를 가집니다, 장소 : 고창 선운사 일시 :10월16일 일요일 8시출발 현대주유소앞에서 출발합니다. 동참비: 3만원 도솔천을 따라 꽃무룻길로 가을 맞으러...... 간편한 복장에 따스한 햇볕 가리개 , 수희 동참 바랍니다^^
반야사에서는 부처님을 가르침을 배우고 실천하려는 불자님들을위해 천해불교대학 1기생을 모집합니다, 입재(개강): 10월4일 (화요일) 매주 수요일 오후 7시30분 ~ 9시 4개월 기초교리 동참비: 10만원 선착순 20명
채근담은 참 좋은 책이다.그대가 선한 일을 할 때에 채근담은 그대를 향해 무한히 칭찬할 것이다. 마음을 닦는다는 것은 허물을 고쳐 바르게 하는 일로, 오직 개과천선일 뿐이다.진리는 상식에서 그다지 멀지 않다.
세상을 다 이해하면서도 얽매이지 않는 것, 이것이 세간의 불법이며 탐심을 깨치는 방법이다. 탐심을 깨침으로써 경제 활동의 원리를 이해할 수 있으며, 진심을 닦음으로써 올바른 법률 생활에 도달할 수 있다. 세상의 어떠한 직종에 있더라도 우선 자신의 몸뚱이 착을 닦는 데 목적을 두어 보아라.그러면 지혜가 밝아져서 그대 자신이 세상의 주인공이 될 것이다.
직장에 들어간 신입 사원이 첫 봉급을 받으면 대체로는 감사하는 마음을 갖는다.그러나 시간이 지남에 따라 아상이라는 놈은 끊임없이 저 잘난 생각과 불만을 갖기 때문에, 점차 직장이 잘못된 점만 찾아서 불평을 하게 된다.이런 마음이 지속되면 그 마음은 직장을 벗어나지 못하게 되고, 오히려 직장에 더 얽매이게 된다.불평을 하면서도, 직장에서 내몰리지나 않을까 더욱 두려워지는 것이다.마치 누에가 실을 토해 고치를 만드는 연습을 하다가 이윽고 그 속에 같혀 꼼짝 못하게 되듯이.......... 마음 닦는 사람이라면 어떻게 하나. 우선 봉급…
서너 살 된 아기가 벽을 향해 혼자 중얼거리는 경우가 있다.아기는 필소에 정이 깊은 할머니와 이야기를 하는 것이다.아기에게는 벽이라는 관명이 없기에, 실제로 할머니를 보면서 이야기하는 것이다. 내가 소사에 있을 때, 바로 눈앞에 서울 거리가 나타나는 경우가 종종 있었다.거기서 서울까지의 거리가 얼마나 된다는 분별이 없었기 때문이다.그러나 내게 보고자 하는 애착조차 남아 있지 않았더라면, 보여질 일이 무엇이 있었을까.
이 우주는 모든 것을 다 갖추고 있다. 사람들이 구하는 것은 다 충족될 수 있다. 그런데 구하지만 안 되는 이유는 무엇일까.그것은 스스로의 마음에 '안된다.'는 진심이 있기 때문이이다.마음에 '안 된다.'하는 진심만 없다면 되어질 일은 다 되어진다.되어질 일이란 진실한 자세를 말한다. 언젠가 내 밑에서 공부하던 한 젊은이가 자기처럼 허약한 사람도 공부를 잘하면 쌀 한 섬을 번쩍 들어올릴 수 있게 되겠는냐고 물었다.그래서 그에게 ''안 된다는 생각만 없으면 되지.'…
내가 금강산에서 공부할 때이다. 하루는 서울에서 변호사 일을 본다는 사람들이 찾아왔다.마루에 앉아 있으려니까, 그들은 한참 동안 마당을 빙빙 돌더니 겨우 마루 끝에 궁둥이를 걸치며 말하였다. ''여기 오신 지 오래되셨습니까?'' ''한 칠팔 년 되었디요.'' ''그래, 여기서는 무슨 책을 읽으시는지요.'' ''아무 책도 읽지 않소.'' 그들은 눈이 둥그래져서 물었다. ''…
그 한 색각이 세상을 향해 있으면, 그이를 가리켜서 재가자라고 한다. 그 한 생각이 부처님을 향해 있으면, 그이를 기리켜서 출가자라고 한다 성직자가 되는 것만이 마음이 밝아지는 길은 아니다.그대 진실로 마음 닦아 밝아지고자 한다면, 실제로 밝아질 짓을 하여라.
제자들은 다시 밀레르빠에게 여주었다. 수행의 과정에서 가장 확실한 길잡이는 스승에게 간곡히…
smchang 2024-05-02 14:37 1그들은 밀레르빠에게 말하였다.스승이시여, 저희들은 황금 만달라를 드리고자 합니다. 이것을 …
smchang 2024-04-27 07:39 24오늘은 살칠일 기도 회향하는 날이다. 시간이 금방 지나가버려 언제 시작한 건지 모를 정도다…
smchang 2024-04-26 09:32 1여즘 지혜로움에 대한 생각들을 많이 하게 된다. 하지만 이 지혜로움이라는 것이 무엇인가 생…
smchang 2024-04-20 08:42 1그 후 밀레르빠는 이들 다섯 명의 여제자들을 입문시키고 입으로 전해지는 가르침을 베풀어 주…
smchang 2024-04-20 08:27 25내가 헛되이 보낸 오늘은 어제 죽은 이가 그토록 살고 싶어 한 내일이다. 소포클레스(그리스…
smchang 2024-04-18 08:54 1대한민국 평화통일문화제 공모요강
smchang 2024-04-17 19:46 1개경게 무상심심미묘법 백천만겁난조우 아금문견득수지 원해여래진실의 개법장진언 옴 아라남 아라…
위리야 2024-04-14 16:00 1츰부 츰부 츰츰부 아가셔츰부 바결랍츰부 암발랍츰부 비라츰부 발졀랍츰부 아루가츰부 담뭐츰부살…
위리야 2024-04-14 15:59 1개경게 무상심심미묘법 백천만겁난조우 아금문견득수지 원해여래진실의개법장진언 옴 아라남 아라다…
위리야 2024-04-14 15:58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