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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해년 경일암 봉축꽃꽂이는 도행화보살님이 여법하게 부처님전에 공양을 올렸다. 경일암은 2012년 음력3월1일 기도를 봉행함으로써 첫삽을 떳는 기억이 새롭다. 언젠가는 불사가 이뤄지면 그날을 기억하며 눈물이 흐를까싶다. 긴 날들을 보내온 시간들과 인연들을 생각하면서 말이다.
변화한 한 것은 내 맘이지 그 무엇도 고정된 물체는 그대로 그자리에 있습니다. 조금씩 변화는 당연히 왓지만 전체 틀은 그대로인것을....
오랜만에 보는 사진이네요 딱 1년이 지낫는데 왜이리 오래된 느낌이 날까요{이모티콘:rabbit_07}
11월엔 경사가 겹쳤다. 주지 성민스님께서 대덕사암회 회장으로 취임을 하셨고, 11/20 신중탱화 점안식이 있을 예정이다. 세월은 어찌나 빠르게 흐르는지 5년째 이 모락산 경일암에 손때와 사랑이 머물러서 장독대의 항아리 만큼이나 사랑과 마음들은 여전히 늘지도 줄지도 않고 꿋꿋이 걸어나가고 있다. 경일암을 오르려면 굴다리를 지나오는데 5년전만 해도 비포장에 질퍽거리는 흙탕길이 빈번했는데 이제는 빌라와 요양원이 들어서고있어 변화에는 장사가 없나 싶기도 하다. 더불어 마을버스는 몇개의 번호를 달고 모락산 능안마을을 붙혀놓…
제자들은 다시 밀레르빠에게 여주었다. 수행의 과정에서 가장 확실한 길잡이는 스승에게 간곡히…
smchang 2024-05-02 14:37 1그들은 밀레르빠에게 말하였다.스승이시여, 저희들은 황금 만달라를 드리고자 합니다. 이것을 …
smchang 2024-04-27 07:39 24오늘은 살칠일 기도 회향하는 날이다. 시간이 금방 지나가버려 언제 시작한 건지 모를 정도다…
smchang 2024-04-26 09:32 1여즘 지혜로움에 대한 생각들을 많이 하게 된다. 하지만 이 지혜로움이라는 것이 무엇인가 생…
smchang 2024-04-20 08:42 1그 후 밀레르빠는 이들 다섯 명의 여제자들을 입문시키고 입으로 전해지는 가르침을 베풀어 주…
smchang 2024-04-20 08:27 25내가 헛되이 보낸 오늘은 어제 죽은 이가 그토록 살고 싶어 한 내일이다. 소포클레스(그리스…
smchang 2024-04-18 08:54 1대한민국 평화통일문화제 공모요강
smchang 2024-04-17 19:46 1개경게 무상심심미묘법 백천만겁난조우 아금문견득수지 원해여래진실의 개법장진언 옴 아라남 아라…
위리야 2024-04-14 16:00 1츰부 츰부 츰츰부 아가셔츰부 바결랍츰부 암발랍츰부 비라츰부 발졀랍츰부 아루가츰부 담뭐츰부살…
위리야 2024-04-14 15:59 1개경게 무상심심미묘법 백천만겁난조우 아금문견득수지 원해여래진실의개법장진언 옴 아라남 아라다…
위리야 2024-04-14 15:58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