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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만일 제가 부처가 될 때 저의 불국토가 한량없이 청정하여, 맑은 거울로 얼굴을 비쳐보는 것처럼 시방의 무량무수한 모든 부처님의 세계를 비쳐보지 못한다면, 저는 차라리 부처가 되지 않겠나이다. (32) 제가 부처가 될 때 지상이나 허공에 있는 모든 궁전이나 누각, 연못이나 흐르는 물, 꽃이나 나무 들의 나라 안에 있는 모든 만물은 모두 헤아릴 수 없는 보배와 백천 가지의 향으로 이루어지고 그 장엄하고 기묘함이 인간계나 천상계에서는 비교할 것이 없으며, 그 미묘한 향기를 맡고 모두 부처님의 행을 닦게 되리니, 만약 …
(23)만일 제가 부처가 될 때 저의 불국토의 보살들이 부처님의 위신력을 입고 모든 부처님을 공양하기 위하여 한 순간에 헤아릴 수 없는 모든 불국토에 두루 이를 수가 없다면, 저는 차라리 부처가 되지 않겠나이다. (24) 만일 제가 부처가 될 때 저의 불국토의 보살들이 모든 부처님께 공양 올리는 공덕을 지으려 하나, 그들이 바라는 모든 공양물을 마음대로 얻을 수 없다면, 저는 차라리 부처가 되지않겠나이다. (25) 만일 제가 부처가 될 때 저의 불국토의 보살들이 일체지를 연설할 수 없다면, 저는 차라리 부처가 …
(14) 만일제가 부처가 될 때 저의 불국토의 성문들의 수효가 한량이 있어서, 삼천대천 세계의 문과연각들이 백천겁 동안 세어서 그 수를 알 수 있는 정도라면, 저는 차라리 부처가 되지 않겠나이다. (15) 만일 제가 부처가 될 때 저의 불국토의 인간과 천신들의 수명은 한량이 없으리니, 다만 그들이 중생제도의 서원에 땨라 수명의 길고 짦음을 자재로 할 수는 있을지언정 만약 그렇지못한다면, 저는 차라리 부처가 되지 않겠나이다. (16) 만일 제가 부처가 될 때 저의 불국토의 중생들 가운데 좋지 못한 평가를 받는…
(8) 만일 제가 부처가 될 때 저의 불국토ㅢ 인간과 천신들이 타심통을 얻어 백천억 나유타의 모든 부처님 ㄴㅏ라에 있는 중생들의 마음을 알지 못한다면, 저는 차라리 부처가 되지 않겠나이다. (9) 만일 제가 부처가 될 때 저의불국토의 인간과 천신들이 신족통을 얻어한 순간에 백천억 나유타ㅢ 모든 부처님 나라를 지나가지 못한다면, 저는 차라리 부처가 되지 않겠나이다. (10) 만일 제가 부처가 될 때 저의 불국토의인간과 천신들이 모든 번뇌를 여의는 누진통을 얻지 못하고 망상을 일으켜 자신에 집착하는 분별이 있다면, 저는 …
(8) 만일 제가 부처가 될 때 ㅈㅓ의 불국토의 인간과천신들이 타심통을 얻어 백천억 나유타의 모든 부처님 나라에 있는 중생들의 마음을 알지 못한다면, 저는 차라리 부처가 되지 않겠나이다.
(3) 만일 제가 부처가 될 때 저의 불국토의 인간과 천신들의 몸에서 찬란한 금색 광명이 빛나니 않는다면, 저는차라리 부처가 되지 않겠나이다. (4) 만일 제가 부처가 될 때 저의 불국토의 인간과 천신들의 모양이 한결같이 훌륭하지 못하고 잘나고 못난 구별이 있다면, 저는 차라리 부처가 되지 않겠나이다. (5) 만일 제가 부처가 될 때 저의 불국토의 인간과 천신들이 숙명통을 얻어 백천억 나유타겁전의 옛 일들을 알지 못한다면, 저는 차라리 부처가되지 않겠나이다. (6) 만일 제가 부처가 될 때 저의 불국토의 인간과 천신들이 천…
'세존이시여, 저는 이미 불국토를 장엄할 청정한 행을 선택하였나이다.' 세자재왕 부처님이 법장비구에게 말씀하셨다. '법장비구여, 이제 그대가 대중들에게 그대의 서원과 수행ㅇㄹ 널리 알려서 그들로 하여금 보리심을 일으키게 하고 그들의 마음을 기쁘게 할 좋은 기회이니라 그래서 보살들은 이를 들은 뒤 그대로 수행하여 불국토를 이룩할 무량한 큰 서원을 성취하게 될 것이니라.' 법장비구는 다시 부처님께 아뢰었다. '세존이시여, 들어 주십시오. 제가 세운 마흔 여…
그리고 세자재왕여래가 계셨는데, 그부처님의 공덕에 따른 이름을 그렇게 온 동등한, 바르고 원만하게 깨달은 명에의 행을 완성한 잘 간, 세간을아는 더 이상 없는 사람을길들이느, 천신과인간의 스승인, 깨달은 어른이라고하셨느니라. 그 때 한 국왕이 있었는데 부처님의 설법을 듣고는 마음에 환희심을 품고 곧바로 위없이 바른 깨달음을 구하는 뜻을 내었느니라. 그는 나라와 왕위를 버리고 출가하여 이름을 법장 비구라 하였고, 그의 재주와 용맹은 세상에서 뛰어났느니라. 그는 세자재왕 부처님의 처소에 나아가서 부처님의 발에…
세존께서 아난에게 말씀하셨다. ''과거 헤아릴 수 없는 먼옛날에 연등부처님이 세상에서 출현하셨는데 무량한 중생을 교화하고제도하시어 모두 바른 길을얻게 하시고 열반에 드셨느니라. 그리고 이어서 여러 부처님들이 계셨는데 그 명호는 광원불.월광불.전단향불.선산왕불.수미천관불.수미등요불. 월색불.정념불. 이구불.무착불.용천불.야광불.안명정불.부동지불.유리묘화불.유리금색불.금장불.염광불.염근불.지종불.월상불.일음불.해탈화불. 장엄광명불.해각신통불.수광불.대향불.이진구불.사염의불.보염불.묘정불.용립불.공덕지…
그 때 세존께서는 온 몸에 기쁨이 넘치고기색이 청정하며 얼굴은빛나고 거룩하시고 엄숙하셨다. 아난은 부처님의 거룩하신 뜻을 받들어 곧 자리에서 일어나, 오른 어깨를 드러내고 한쪽 무릎을 꿇고 합장하며 부처님께 여쭈었다. "오늘 세존께서는 온 몸에 기쁨이 넘치시고 기색이 청정하시며 빛나는 얼굴은 거룩하고 엄숙하십니다. 마치 거울이 맑고 깨끗하게 모든 것을 비추는 것과 같이 한량없이 위엄이 넘치시고 빛나시온데, 저는 일찍이 지금과 같이 수승하고 묘하신 모습을 뵈옵지 못하였습니다. 제가 생각하옵건대, 세존이시여, …
제자들은 다시 밀레르빠에게 여주었다. 수행의 과정에서 가장 확실한 길잡이는 스승에게 간곡히…
smchang 11시간 48분전 1그들은 밀레르빠에게 말하였다.스승이시여, 저희들은 황금 만달라를 드리고자 합니다. 이것을 …
smchang 2024-04-27 07:39 24오늘은 살칠일 기도 회향하는 날이다. 시간이 금방 지나가버려 언제 시작한 건지 모를 정도다…
smchang 2024-04-26 09:32 1여즘 지혜로움에 대한 생각들을 많이 하게 된다. 하지만 이 지혜로움이라는 것이 무엇인가 생…
smchang 2024-04-20 08:42 1그 후 밀레르빠는 이들 다섯 명의 여제자들을 입문시키고 입으로 전해지는 가르침을 베풀어 주…
smchang 2024-04-20 08:27 25내가 헛되이 보낸 오늘은 어제 죽은 이가 그토록 살고 싶어 한 내일이다. 소포클레스(그리스…
smchang 2024-04-18 08:54 1대한민국 평화통일문화제 공모요강
smchang 2024-04-17 19:46 1개경게 무상심심미묘법 백천만겁난조우 아금문견득수지 원해여래진실의 개법장진언 옴 아라남 아라…
위리야 2024-04-14 16:00 1츰부 츰부 츰츰부 아가셔츰부 바결랍츰부 암발랍츰부 비라츰부 발졀랍츰부 아루가츰부 담뭐츰부살…
위리야 2024-04-14 15:59 1개경게 무상심심미묘법 백천만겁난조우 아금문견득수지 원해여래진실의개법장진언 옴 아라남 아라다…
위리야 2024-04-14 15:58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