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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비구들이여. 비구는 이 몸이 여러 가지 부정한 것으로 가득 차 있음을 발바닥에서부터 위로 올라가며 그리고 머리털에서부터 내려가며 고찰한다. 즉 이 몸에는 머리털 몸털 손발톱 이 살갗 살 힘줄 뼈 골수 콩팥 염통 간 근막 지라 허파 큰창자 작은 창자 위 똥 쓸개즙 가래 고름 피 땀 귿기름 눈물(피부의) 기름기 침 콧물 관절 활액 오줌 등이 있다라고, 비구들이여. 이는 마치 양쪽에 아 가리가 있는 자루에 여러가지 곡식 즉 밭벼 논벼 콩 완두 기장 현미 등이 가득 담겨 있는데 어떤 눈 밝은 사람이 그 자루를 풀고 일일이 헤쳐 …
7. 다시 비구들이여, 비구는 나아갈 때에도 물러날 대에도(자신의 거동을) 잘 알면서(正知) 행하는사람이며, 앞을 볼 때에도 뒤돌아 볼 때에도 잘 알면서 행하는 사람이며, 구부릴 때에도 펼 때에도 잘 알면서 행하는 사람이며, 법의 발우 의복을 지닐 때에도 잘 알면서 행하는 사람이며, 먹을 때도 마실 때도 씹을 때도 맛볼 때도 잘 알면서 행하는 사람이며, 대소변을 볼 대에도 잘 알면서 행하는 사람이며, 걸으면서 서면서 앉으면서 잠 들면서 잠을 깨면서 말하면서 침묵하면서도 잘 알고 행하는 사람이다. 8. 그가 이와 같이 방일하지 않…
지금부터 새로 시작하는 마음으로 자비경을 선정하여 연재하기로 마음을 먹었습니다. 그동안 이곳을 방치한 관계로 저 자신의 개의름의 절정으로 치달아가는 느낌을 지울수가 없었습니다. 변명을 하자면 밴드니 카카오스토리니하는 것들에 조금은 관심을 가져보왔지만, 되려 허전함과 정진의 부실로 다가오지 않나 생각해서 다시 이곳에 경전을 연재하기로 하였습니다. 자비경은 흔히 독송하는 대승경전과는 다른 낌으로 다가올 수도 있지만, 잠시 마음을 내려 놓고 삶을 바라다보고 내 마음을 바라도보는 데에는 도움이 될 것입니다. 매년 안거기간에 독송하는 원…
23. 사자후보살품-2 ''선남자여, 또 눈으로 보는 일이 있으니, 부처님 여래와 10주 보살은 불성을 눈으로 보느니라 또 들어서 보는 일이 있으니 모든 중생과 9지 보살들은 불성을 들어서 보느니라 보살이 만일 모든 중생에게 불성이 있다 함을 듣고 마음에 믿음을 내지 아니하며, 들어서 본다고 이름할 수 없느니라
그리고 지옥 . 아귀 .축생등의 괴로운 삼악도에 서도 이 광명을 만나게 되면 모두 휴식을 얻어 다시는 괴뇌가 없으며, 수명이 다한 뒤에는 해탈을 얻게 되느니라 이와같이 아미타불의 광명은너무도 찬란하게 빛나서 시방세계의 모든 불국토를 비추어 미치지 않는 데가 없고, 그 명성이 떨치리 않는 곳이 없나니, 단지 나만이 그 광명을 찬탄하는것이 아니고, 모든 부처님과 성문 , 연각 .보살들도 또한 한결같이 찬탄하느니라. 만약 중생들이 그 광명의 위신력과 공덕을 듣고 밤낮으로 찬탄하는 지극한ㅇ 마음이 끊이지 않는다면 소원대로 …
그리고 때에 따라 부처님의 광명은 일곱 자를 비추기도 하고, 혹은 일,이,삼,사,오 유순을 비추기도하고, 이와 같이 점점 더하여 드디어는 한 부처님나라를 비추느니라. 그러므로 아미타불을 무량한 광명을 지닌 부처님 끝없이 비추는 광명을 지닌 부처님 장애받지 않는 광명을 지닌 부처님 비교할 수 없는 광명을 지닌 부처님 활활 타오르는 빛을 지닌 부처님 맑고 깨끗함을 일으키는 빛을 지닌 부처님 환희를 일으키는 빛을 지닌 부처님 지혜를 일으키는 빛을 지닌 부처님 끊이지 않는 빛을 지닌 부처님 불가사의한 빛을 지닌 부처님 이름 붙일 수 없는 …
아난이 세존께 여쭈었다. ''법장 보살은 이미 성불하시어 열반에 드셨습니까? 아니면 아직 성불하지 못하셨습니까? 혹은 성불하시어 현재 계시옵니까?'' 세존께서 아난에게 말씀하셨다. ''법장보살은 이미 성불하여 서쪽에 계시는데, 그 나라는 여기에서 십만억의 나라를 지나서 있고 이름은 극락이라 하며, 부처님의 명호는 '아미타불' 또는 '무량수불'이라하느니라.'' 아난이 다시 여쭈었다. ''세…
법장비구의 수행 세존께서 아난에게 말씀하셨다. ''법장ㅂㅣ구는 세자재왕 부처님 앞에서 이와 같이 마흔여덟 가지 서원을 낱낱이 아뢰고 나서, 다시 게송으로 거듭 서원을 밝혔느니라. '내가 세운 이 서원은 세상에 없는 일 반드시 위없는 도에 이르리. 이 원을 원만히 성취 못하면 맹세코 부처 되지않으리 헤아릴 수 없는 오랜 겁 돈안 내가 만일 큰 시주가 되지 못하여 가난한 고해 중생 제도 못하면 맹세코 부처 되지않으리. 내가 위없는 부처가 되어 그 이름 시방세계에 떨칠 때 듣지 못한 이가…
(42) 만일 제가 부처가 될 때 다른 세계의 보살들이 제 명호를 들은이는 모두 청정한 해탈삼매를 얻을 것이며, 항상 이 삼매에 머물러 한 생각 동안에 헤아릴 수 없고 불가사의한모든 부처님을 공양하고선정을 잃지 않으리니, 만일 그렇지 않다면 저는차라리 부처가 되지 않겠나이다. (43) 만일 제가 부처가 될 때 다른 세계의 보살들이 제 명호를 듣고도 수명이 다한 후에 존귀한 집에 태어나지 않는다면, 저는 차라리 부처가 되지 않겠나이다. (44) 만일 제가 부처가 될 때 다른 세계의 보살들이 제 명호를 듣고 한없이…
(41) 만일 제가 부처가 될 때 다른 세계의 여러 보살 들이 제 명호를 듣고 부처님이 될 때까지 육근이 온전하여 장애인이 되는 일이 없으리니, 만일 그렇지 않다면, 저는 차라리 부처가 되지 않겠나이다.
제자들은 다시 밀레르빠에게 여주었다. 수행의 과정에서 가장 확실한 길잡이는 스승에게 간곡히…
smchang 11시간 3분전 1그들은 밀레르빠에게 말하였다.스승이시여, 저희들은 황금 만달라를 드리고자 합니다. 이것을 …
smchang 2024-04-27 07:39 24오늘은 살칠일 기도 회향하는 날이다. 시간이 금방 지나가버려 언제 시작한 건지 모를 정도다…
smchang 2024-04-26 09:32 1여즘 지혜로움에 대한 생각들을 많이 하게 된다. 하지만 이 지혜로움이라는 것이 무엇인가 생…
smchang 2024-04-20 08:42 1그 후 밀레르빠는 이들 다섯 명의 여제자들을 입문시키고 입으로 전해지는 가르침을 베풀어 주…
smchang 2024-04-20 08:27 25내가 헛되이 보낸 오늘은 어제 죽은 이가 그토록 살고 싶어 한 내일이다. 소포클레스(그리스…
smchang 2024-04-18 08:54 1대한민국 평화통일문화제 공모요강
smchang 2024-04-17 19:46 1개경게 무상심심미묘법 백천만겁난조우 아금문견득수지 원해여래진실의 개법장진언 옴 아라남 아라…
위리야 2024-04-14 16:00 1츰부 츰부 츰츰부 아가셔츰부 바결랍츰부 암발랍츰부 비라츰부 발졀랍츰부 아루가츰부 담뭐츰부살…
위리야 2024-04-14 15:59 1개경게 무상심심미묘법 백천만겁난조우 아금문견득수지 원해여래진실의개법장진언 옴 아라남 아라다…
위리야 2024-04-14 15:58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