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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판 - 1개 | 게시물 - 878 / 9 페이지 열람 중

  • 경일암에서 시간은 참으로...

    경일암에서의 생활도 벌써 만 4년이 되어간다. 이처럼 빨리 지나가리라고는 생각하지 않았지만, 찰라의 의미를 확실하게 가르쳐준 시간이였다. 이제 무엇을 해야 할까? 긴긴 시간이라면 시간이고 찰라라면 찰라의 시간속에서 우리가 나아가야 할 방향에서 나는 제대로 정립을 해서 나아가고 있는가 자문해보아야 할것이다. 이러한 시간의 흐름에서 부처님이라면 무엇을 생각하셨을까요? 하루하루 즐겁지만 현상으로의 모습은 그져 궁색하다고 하셨을까요? 이것이 저의 마음이지만, 이러한 마음으로 여기를 바라보는 이들의 마음을 다스릴 수 있을까요? 여러분이라…

    smch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5-11-14 12:34:23

  • 갑자기 의욕이 넘치네요.

    갑자기 의욕이 넘치네요^^ 그동안 무심히 바라다 보았던 것들이 제게 많은 것을 주고 있습니다. 그동안 아무런 변화도 답도 주지 않고 저를 고민에 빠트리던 요소들이 긍정으로 다가오니 앞으로의 일들이 순조롭고 빛나는 것들로 변화할 모양입니다. 세월을 속일수 없다했는데, 지금이 바로 그런 점들이 피부로 다가오는 그런 시간입니다. 하나 하나 무엇을 하고 무엇을 얻는가라고 질문에 그져 할뿐이라고 답을 했는데, 이제는 조금 구체적으로 답을 하게 될 날도 머지 않은걸보니 참으로 든든합니다. 문제는 저의 주위에 있는 이들이 저와 같은 생각을…

    smch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5-10-19 07:58:50

  • 새로운 것은 인정받기 그리 쉽지 않다.

    많은 것들을 원하는 것이 사람이지만, 그래도 우리가 주위를 살펴야 함을 알아야 합니다. 이러한 것이 그리 쉬운일은 아니지만, 마음 먹기에 따라서는 그리 쉬원 것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항상 부처님은 주위를 바라다보고 이것이 어떻게 변화해가는지를 생각하셨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과연 우리는 얼마나 주위를 살펴보고 나의 욕심을 내려 놓고 바라다보는지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져봅시다. 오늘 하루 무엇을 내가 행동으로 옮겨야하는지 생각하고, 그동안의 일들에서 나의 행동에 대한 책임을 살며시 남에게 전가하면서 위기를 모면하고 또 책임을 …

    smch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5-09-21 09:05:26

  • 경일암도 가을이...

    경일암도 이제는 가을이라는 생각이 든다. 간만에 돌아와서 산행을 했는데, 밤도 떨어지고 도토리도 떨어지고 있는 것을 보면, 확실한 가을이 분명하다. 아마 아침 저녁으로 추운 것도 다 이러한 것을 증명하는 것일 것이다. 하지만 저의 가을은 언제나 올까요? 세월의 흐름이라는 것은 참으로 빠르고 얻을 것도 없다는 것과 얻을 것도 없다는 것을 증명하고 있으니 이것이 바로 세월을 몸으로 느끼는 것이라는 생각을 하게하고 있는 것이 분명하다. 이제 무엇을 해야할까? 조금 전에는 선암사 승선교를 올리면서 함께가고자하는 이는 연락을 하라고 올…

    smch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5-09-15 09:40:38

  • 여름인데...

    많이 추워요. 여름인지 아닌지... 작년에는 느끼지 못한것 같은데... 나이가 먹은 것인가요? 아니면 몸이 부실해진건가요? 여러분은 마음과 몸의 상태는 어떠한가요?

    smch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5-07-17 07:09:41

  • 참으로 청명한 날입니다.

    참으로 청명한 날입니다. 여름인가 하지만 언제 겨울이 다가와 우리를 움추리게 할지 모릅니다. 한 시간 한 시간이 별거아니라지만 어느덧 7월이고 겨울의 문턱에 와서 지난날을 새겨볼날이 머지 않았습니다. 이것이 인생이라면 너무 힘들게 아둥바둥할 필요는 없을 것이라 생각하지만 사람의 본능은 이것을 거부하고, 현재의 현상에 너도 나도 빠져서 헤메이는 것이 현실입니다. 부처님은 이러한 고민들을 어떻게 해결을 했는지는 여러분이나 저나 알고 있지만 이것을 실행하는 것은 참으로 어려운 일입니다. 이것이 육도윤회를 돌고 도는 근본 이유이기도 …

    smch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5-07-02 08:35:37

  • 물이 정상을 찾아가듯 우리도...

    물이 정상을 찾기를 기다리는 마음은 참으로 간절합니다. 이삼일 걸리는 이 시간이 다들 무던히도 힘이 드는 모양입니다. 그래도 정상적으로 물이 나오는 것은 다행이 나닐 수 없습니다. 항상 정상적일 때와 비정상적일 때의 차이는 이렇게 극명하게 드러나게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 주위를 둘러 봅시다. 많은 부분들이 정상적으로 보이지만 조금만 다른 각도로 보면 많은 것들이 비정상적으로 움직이고 있습니다. 스스로의 착각으로 많은 의문과 판단 착오로 그져 지나가는 것들을 무리수를 두게되고 더 나아가 서로를 힘들게 하는 것입니다. 누구나 인정하…

    smch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5-06-17 08:52:17

  • 해야 할 것들은...

    해야할 것들은 해야합니다. 혹여나 하면서 기대를 해 보지만, 역시 스스로 해결해야하는가 봅니다. 그동안 물 때문에 고생을 하고 있지만, 혹시나 하는 마음에 기다렸지만, 역시나였고, 여타 모든 문제들도 역시나가 되는 것을 보면 마음이 움직이는 그 순간 혹시나를 생각지 말고, 역시 그렇게 될거야하면서 생각을 정리하면 시간도 절약하고 마음도 정리가 되어 편할 것입니다. 이것이 요즘 저의 문제입니다. 그래도 빨리 결정을 내리는 편인데, 혹시나 하면서 기대를 했습니다. 오늘 결정을 했으니 우물은 다음주면 마무리가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smch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5-06-10 09:37:30

  • 봉축이 지나 한 생각.

    부처님 탄생하신 날이 지나고, 저의 태어난 날이 지나가니 마음이 한결 가볍습니다. 매년 맞이하는 날이기는 하지만, 올 부처님 오신날은 무언가 다른 느낌이였습니다. 이곳 모락산의 생활에 방점을 찍은 그런 날이였기에 더욱 그러한가봅니다. 세월이 참으로 빠르게 지나가고 많은 일들이 있었지만 그래도 지금의 모습은 한결 수월합니다. 부처님께서도 그러하셨듯이 몸으로 부딪치면서 배우는 것이 저에게는 제일 순일합니다. 물론 고통이 따르니 이것은 좀 그렇지만 그래도 이를 통해서 많은 것들이 정리가 됩니다. 여직 모락산에서 세월을 보낸것이 …

    smch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5-05-27 08:12:29

  • 낮이 길어지니...

    낮이 길어지니 저에게는 불편하네요. 저는낮 보다는 밤이 더 좋은 것 같아요. 많은 사람들이 낮에 무언가 많은 일들을 하는것 같은데, 저는 밤이 더 효율적으로 사용하는 것 같아요. 낮은 너무나 강렬한 태양으로 인하여 많은 부작용을 저에게는 주고 있는데 이것도 한 몫을 하는 것은 확실합니다. 요즘은 아침 도량석을 천천히 하고자 해도 너무 일찍뜨니 이것도 참 부담스럽네요. 조금 여유를 부려보고자 조금 미뤄서 하려고 해도 날이 밝아오니 꼭 저를 감시하는 것 같은 느낌이 들어 좀 그래요. 그래도 이렇게 아침 도량석을 할 수 있어서 참으로 …

    smch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5-05-24 06: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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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국민에게 주는 정해진 금액의 기본소득제를 실시해야 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