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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판 - 1개 | 게시물 - 877 / 9 페이지 열람 중

  • 지금 행하는 자가 미래를 밝힌다.

    부처님의 가르침은 깨달음의 길을 자세히 설명하는 도덕적이고 철학적인 체계입니다. 그리고 단순한 학문적인 관점에서 다루어질 수 없는 내용들입니다. 교리에 대한 실제적인 실천이 없이 단순히 배우기만 하는 것은 아무런 소용이 없는 것입니다. 부처님께서는 실천하지 않고 배우기만 하는 자는 향기가 없는 화려한 꽃과 같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오류에 빠지는 부분이라 할 것입니다. 우리는 과연 진정으로 나의 자아를 위하여 나아가고 있는지 살펴야 합니다. 포장만을 위하고 나자신의 이익만을 추구하고 있지는 않은지도 살펴야합니…

    smch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6-07-15 17:16:14

  • 함께 살아가기가...

    이 말을 다시금 되뇌이는 나의 모습을 보면서 이것은 수행에서만 투영하고 사람 살아가는데에는, 적용불가라는 것이 나의 생각이었는데 요즘은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 이것이 삶이 퍽퍽하게 돌아가기 때문이 아닌가 생각해본다. 이것은 나의 삶이 그리 좋지 않다는 반증이기는 하지만, 전체를 이야기하는 것은 아니고 공동의 삶에 대한 부분에 적용을 시켜야 미래를 그린다는 것을 망각한 인간의 연민이 부른 나의 문제점이 아닌가 생각도 해본다. 그렇기에 많은 것을 잃어버리고 후회하는 상황이 반복되지 않는 것은 아닌가 한다. 무엇이 이렇게 나…

    smch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6-07-11 18:01:25

  • 참으로 빠른 시간...

    시간이 정말 빠르게 지나가 버리고 있는 느낌이다. 많은 것들을 행하고 있지 않음에도 벌써 6월 중순이 다가오고 주위의 변화도 많이 일어나고 있는 것을 보면, 그리 좋은 현상은 아니라는 생각을 지울 수 없다. 다행이 좋은 인연들을 만나 환경의 변화에는 긍정적으로 변화하고 있음은 부인할 수 없다. 앞으로 일어날 일들 중에서 주위의 사람들이 적응이 가능한 분들이 얼마나 될까 불필요한 고민도 하고 지내는데, 이러한 것들이 수행에 도움이 되고 있는 걸까 자문을 해보면 이것 또한 시간의 빠름과 같이 무의미한 현상이다. 이제 무엇을 하기 …

    smch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6-06-09 21:43:11

  • 지키는 자 얻으리라.

    이제 마지막 시련의 시간이 다가옵니다. 누구나 겪는 일이지만 이것을 이겨내기는 그리 쉬운 일이 아닙니다. 사람에게는 스스로의 위치에서 본능으로 대처하는 능력이 자동으로 발휘를 하게 되는, 데 이것을 통제하는 것이 수행이요 기도입니다. 오늘 스스로 이것을 시험해 보는 것은 어떠할까요? 스스로 내가 가진 것들과 가지고자 하는 것들이 무엇인지 살피세요. 그리고 나의 능력이나 자비심이 얼마나 미치는지도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이러한 마음을 내는 순간 나 자신의 힘이 더해져서 바람처럼 움직이는 마음을 다잡을 수 있을 것입니다. 연수성민…

    smch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6-04-04 18:12:04

  • 반야사 새로 시작했습니다.

    이제 마음으로 새로 시작했습니다. 몸은 벌써 시작했지만, 이제는 마음까지 시작했습니다. 몸과 마음이 함께 다는 것이 이리 어려운 일인지 이제야 알 것 같습니다. 그동안 많은 어려움 속에서도 지금까지 버텨온 것이 나름 버겁기도하고 또한 미안하기도 했습니다. 저의 사고와 시각으로 접근한다면 시작도 하지 않아야하는 그런 상황이였기에 더욱 그러합니다. 하지만 사람이 살아가다보면 저의 의지와 관계없이 나아가야하는 경우도 생기게 되는데 반야사가 그러합니다. 어찌보면 계륵같은 곳이 반야사였다는 표현이 정확하지만, 이제는 마음으로 다가가서 반…

    smch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6-03-10 17:09:20

  • 반야사에서의 하루...

    이제 정식으로 무엇인가를 행하고자 하는 마음으로 보름을 맞는다. 누구나 맞는 날이지만 저에게는 나름 무한한 의미를 부여할 수 있는 날이기를 기원한다. 이곳 반야사의 인연도 시작은 한량없는 마음으로 다가오는 것처럼 느끼며 시작을 하였지만, 사람의 마음을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그런 곳이였다는것에 한편은 감사한 마음으로 오늘을 맞는다. 이곳 반야사는 그동안 많은 우여 곡절을 겪으며 오늘에 이르럿지만, 아직도 험난한 길을 가야하는 곳이다. 그래서 한편으로는 마음이 아련한 곳이다. 승가의 일원으로서의 책무도 중요하고 또한 삶의로서의 의…

    smch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6-02-22 17:27:13

  • 반야사 새로운 사무장이 출근하다.

    반야사에 새로운 사무장이 출근합니다. 그동안 사무장없이 살아온 시간 신도분들에게 죄송하고 한편 감사합니다. 이제는 제가 원하는 시스템으로 적용하기가 조금 더 수월하게 된 것같습니다. 항상 응원해주시고, 관심을 가져주신 분들에게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모락산에서 연수성민합장.

    smch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6-02-14 00:54:49

  • 벌써 새달이네요.

    벌써 새달이네요^^ 얼마나 시간이 빨리 지나가는지 제 자신이 버거울 정도입니다. 시간은 자꾸만 가는데 주위의 사람들의 변화하는 모습들을 바라보는 위치에 왔다는 것이 즐겁지만은 않습니다. 사람이 살아가면서 스스로의 욕심을 어떻게 할 수는 없다지만 더블어가는 마음만이 기본이요. 함께하는 것인데 그것이 그리 쉬운 일은 아닌모양입니다. 부처님께서도 복을 이야기할 때 세 가지를 이야기를 하셨는데, 참으로 어려운 모양입니다. 여러분은 복연을 짓고 계시는가요? 그리고 내 자신이 너무 많은 것을 원하는 것은 아닌가요? 생각해보고 생각해 봅시…

    smch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6-02-02 01:16:39

  • 새로운 인연을 찾습니다.

    새로운 인연을 찾습니다. 대전의 반야사에서 실무를 맞아 함께할 인연을 찾고 있는데, 관심이 있으신 분은 연락을 바랍니다. 현재의 여건은 법당이 3층이고 2층은 요사채와 법당 그리고 1층이 요사채그리고 공양간입니다. 현재 스님과 처사 이렇게 두분이서 살고 있습니다. 가능하면 상주하면서 일을 보실 분이 필요합니다. 신탄진역에서 걸어서 10분정도 걸리고 톨게이트에서 1.3킬로미터입니다. 보시외에 차량을 쓸수 있음이 장점입니다. 관심이 있으신 분은 연락주세요. 031-424-7766 연수성민합장.

    smch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02-01-07 07:04:04

  • 삶이 극락이다.

    삶이 극락이라는 것을 느낌니다. 부처님이 이 점을 생각하지 않으셨을까 생각도 해봅니다. 미쳐 느끼지 못하는 그런 삶의 현실에서 우리는 절망만을 보면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언론에서는 긍정을 이야기하지 않고 온통 부정과 절망을 이야기합니다. 그들이 원하는 것은 무엇일까요? 그렇게 부정과 절망을 이야기해서 우리사회나 스스로에게 무엇을 얻고자 하는 걸까요? 조금만 주위를 둘러보면 조금 더 즐겁고 따뜻한 것들이 참으로 많은데, 아니라고만 하는 저들은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 걸까요? 따로 의도하는 바가 있을까요? 부족하지만 오늘 조…

    smch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5-12-15 08:3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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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국민에게 주는 정해진 금액의 기본소득제를 실시해야 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