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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판 - 1개 | 게시물 - 875 / 9 페이지 열람 중

  • 군자의 삶이란 수신(修身)이다.

    군자의 삶이란 수신(修身)이다. 수신이란 어떤 것인가? 오로지 하늘의 이치를 알고자 목표하고 실천하는 것인가? 수신하기 위하여 혼자 있을 때에도 신독(愼獨)을 할 수 있어야만 한다. 도리에 벗어나지 않도록 늘 중용을 생각에서 놓치 않고 생각과 실천을 함께 삼간다. 그렇다면 자기 생각과 행동에서의 중용 실천만을 가꿔가며 사는 삶이 올바른 수신인가? 그렇지 않다. 중용에서는 이에 대해 아래와 같이 이야기하였다. 故君子 不可以不修身 思修身 不可以不事親 思事親 不可以不如人 思知人 不可以不知天 그러므로 군자는 수신을 하지 않을 수 …

    smch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8-12-21 13:11:56

  • 시간이 빠르네요.

    참으로 시간이 빨리 지나갑니다. 국내행사와 해외의 행사가 동시에 이루어진듯 그렇게 마무리하였습니다. 좋은 일들과 좋지 않은 일들이 일어났지만, 시간 속에서 해결은 되어지고 또 배우고 있습니다. 세상살이에 모든 것이 배운다고 하지만 그래도 너무 배우는 것은 생각을 많이 하게 한다는 것을 알기에 서글픕니다. 이제 10월이 가고 또 새로이 시작하지만 그래도 역시 마음은 개운치 않은 것이 사실입니다. 물론 이러한 것들이 삶을 힘들게도 즐겁게도 하지만 그래도 너무 많이 배운다는 느낌은 지울수가 없습니다. 그리고 새로운 시작을 알리기 …

    smch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8-10-29 09:47:20

  • 반딧불이 아직도...

    이곳 모락산에 아직도 반딧불이 있다는 것을 어제 저녁에 알았다. 너무나 많이 개발을 하여 이제는 사라져 버렸을 것이라고 생각을 했는데... 물이 많고 사람도 많고 또 무엇이 많은가? 함께 걸어가는 그 모습에서 우리는 아름다움을 본다. 오늘도 부처님을 생각하며 그져 고운 업연을 꺼내어 써보자. 마음이 부처요. 사량분별을 긍정으로만 한다면 오늘도 행복할 것이다. 작은 반딧불에도 불성이요. 저에게 행복을 안겨주는데, 우리는 무엇을 하고 있는가? 모락산에서 연수성민합장.

    smch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8-05-28 08:47:55

  • 세상이 참으로 넓습니다.

    세상이 참으로 넓다는 생각을 합니다. 대한민국이 좁다는 생각을 많이들 하고 계실겁니다. 저도 가끔은 참으로 좁구나 조금만 더 넓어도 좋았을 건데 하면서 여러 생각을 할 때가 있습니다. 어제는 세명대학교를 다녀왔습니다. 물론 대한민국이죠. 그런데 그곳은 이제 벗꽃이 만개를 하여 많은 이들이 사진을 찍느라고 여념이 없더군요. 대전은 벌써 벗꽃이 다 져가고 있는데 이제 시작하는 것처럼 달라보여 저에게 보여주려하는구나 했습니다. 물론 국장님도 그렇게 말씀을 하셔서 저도 놀랐습니다. 제천과 대전 그리고 부산 제주도 다들 중국인들의 표…

    smch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8-04-14 19:41:47

  • 바라다보다 다 사라집니다.

    사람이 살아가다보면 많은 사람을 만나고 또 여러 일들을 겪게 되는 것이 자연스러운 일이다. 무엇을 위하여 살아가는지 우리는 모르면서 그져 나의 안일한 것만을 추구하다보면 자기의 본분사를 망각해서 문제를 야기하는 경우가 많다. 과연 누구를 위하여 살아가고 있는가? 가끔은 자기 자신이 무엇을 향해 나아가는지 모르고 그져 오늘의 편안함만을 추구하는 사람들이 의외로 많다는 것이다. 특히나 자기에게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생각하는 그 순간이 바로 당연히 행해야하는 것들을 하지 않게 만드는 첫번째 경우인데, 여기에서 자기 자신의 미래를 결정…

    smch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8-02-10 23:54:42

  • 초심으로 살아가기가...

    여러분! 초심으로 살아가자. 초심으로 살아가자. 이것이 많은 이들이 원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리 쉬운 일이 아니라는 것을 알 것입니다. 왜 그럴까요? 아마도 마음의 변화가 힘들게 하기 때문일 것입니다. 내면의 상태를 관과하고 현상에 내 모습과 내 자신을 투영하기에 더욱 그럴것입니다. 누구도 생각지 않은 일들을 왜 나만 생각하고 번뇌속에 고통을 당해야 할까요? 생각이 많은 이들이 겪는 일이고, 더 나아가 망상으로 투영되기 때문에 순간 그 속으로 들어가 버려 감당을 할 수가 없게 되는 것입니다. 누구도 생각지 못하…

    smch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7-12-19 17:56:48

  • 세월의 변화 속에 저도 변화하렵니다.

    세월이 참으로 무섭습니다. 그동안 많은 변화가 있어 적응하기가 힘드신 분들에게는 죄송합니다. 그래도 긍정적으로 변화해가는 모습으로 좋게 봐주시면 더욱 열심히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제 9월이되어 날씨가 추워진듯합니다. 이곳 경일암은 저녁으로 쌀쌀하고 새벽에는 춥습니다. 이것이 현실이라 믿어지지 않은 상황이라고 생각하시겠지만, 이곳은 그렇습니다. 그렇게 덥다고 날리를 치던 모습에서 벗어나 이제 춥다고 하니 얼마나 몸과 마음이... 그래도 세월이 가니 좋은 것과 아쉬운 것들이 공존합니다. 여러분은 무엇을 향하여 나아가고 있나요? …

    smch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7-09-02 20:01:39

  • 세월이 변화하네요.

    세월이 참으로 빠르게 변화해 가고, 여기에 적응을 하기가 더욱 어려워진 세상에서 그래도 변하지 않은 것들이 많습니다. 이것을 볼 수 있는 힘이 우리에게 있는지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지 못하는 자신을 본다는 것은 그래도 나은 생활을 하고 있는지 모릅니다. 미쳐 이것을 느끼지 못하고 그냥 지나쳐버린 시간을 생각하게 되는 순간 나 자신은 퇴물이 되어 있을 지 모릅니다. 지금 여러분은 어느 언저리에서 무엇을 생각하고 계시는가요? 오늘도 많은 일들이 생기고 그리고 변해가고 있습니…

    smch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7-08-05 18:55:56

  • 거침 없는 비에 놀라다.

    참으로 쉬운 길이 없음을 알지만, 간밤에 비에 놀랐습니다. 그리 놀랄만한 일이 아니라고 생각도 해보지만 그래도 모처럼 놀라 저 자신도 놀랐습니다. 이것이 삶의 일부분이지만 그래도 절집 삶에서 그리 놀랄만한 일이 많지 않기에 스스로 흥분을 했습니다. 엇그제 같이 비가 왔으면 좋겠다는 마음이 간절했는데, 이리 비가 오니 언제 그러했냐는듯 마음이 변했습니다. 이것이 사람 마음이 아닌가 생각을 해보지만 참으로 변화무쌍한 것이 이것인가 봅니다. 상황과 현상 그리고 마음의 조합에서 변화하는 그것이 사람을힘들게게 즐겁게도 하는 것이니 알마나…

    smch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7-07-16 19:01:21

  • 사는 것이 힘이 들 때가 있습니다.

    사는 것이 힘이 들 때가 있습니다. 어쩜 나 혼자 이런 시련을 당하고 있는 거라는 생각을 하게 될 때도 있습니다. 그러나 잠시 뒤를 돌아본다면 우리는 참 많은 시련을 잘 이겨내어 왔답니다. 처음 우리가 세상을 볼 때를 기억하나요. 아마 아무도 기억하는 이는 없을 겁니다. 그러나 우리는 그렇게 큰 고통을 이기고 세상에 힘차게 나왔습니다. 한번 다시 생각해 보세요. 얼마나 많은 시련을 지금까지 잘 견뎌 왔는지요. 지금 당신이 생각하는 것 시간이 지나면 웃으며 그때는 그랬지 라는 말이 나올 겁니다. 가슴에 저 마다 담아둔 많은 …

    smch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7-06-29 16:5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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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국민에게 주는 정해진 금액의 기본소득제를 실시해야 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