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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판 - 1개 | 게시물 - 262 / 3 페이지 열람 중

  • 스스로 걸아가라.

    오늘도 다른 이의 생각이나 행동에 의존하지 말고 나의 길을 가자. 마음은 항상 조심스럽게 나의 마음을 나른이의 눈으로 보듯 봐야 합니다. 이러한 사람은 항상 깨어있는 사람이라 할 수 있습니다. 누가 나의 삶을 살아주는 것이 아님을 알면서도 우리는 오류를 범하고 있습니다. 왜 나의 삶을 남의 삶처럼 살라하는 이는 없습니다. 스스로 나의 삶을 그렇게 만들고 있다는 사실. 알고 계시나요?

    smch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9-03-07 13:40:34

  • 한동안 멈추어지다.

    법문을 생생하게 듣고자하는 분은 구룡사에 10월 18일 일요일에 오시면 됩니다. 정신이 없다보니 너무 뜸했습니다. 죄송합니다.

    smch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8-10-29 09:53:11

  • 필요한 것은 많지가 않다.

    사람이 살아가면서 정작 필요한 것은 많지가 않다. 하지만 원하는 것이 많기 때문에 이에 고통이 수반되는 것이다. 여기에 나의 욕심과 기대의 욕심이 동시에 작용하는 그 순간 다른 사람을 괴롭히게 되는 것이다. 지금 무엇을 얻고자 하는가? 무엇을 얻고자 한다면 당연히 사량이 있어야하지만, 그래도 무엇을 얻고자 하는데 너무 들어가면 전식에서 헤우적거리게 되는 것이다. 누구나 지금부터 정말 말 한 가지라도 다른이를 위하여 보시하는 훈련을 해야 한다. 간절한 마음으로 일심으로 기도하거나 수행을 하면 8식에 들어갈 수 있다. 8식으…

    smch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8-05-28 08:44:32

  • 우리나라의 주련을 참고 삼아 미래를 ..

    그동안 소원했던 것을 반성하면서 이곳에 가끔 우리나라의 주련에 대한 것을 올리면서 풀어가고자 합니다. 많은 이들이 절을 찾지만 그냥지나치기도 하고 때로는 읽지도 못하고 무슨 내용인지도 모르고 지나가곤 합니다. 그래서 답답해 하곤 합니다. 물론 저도 이 범주에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가끔은 헤메이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너무 나무라지는 마시기 바랍니다. 제가 한문을 알면 얼마나 알겠습니까? 그져 정자정도도 읽는대도 지장이 있지 않나 생각합니다^^ 먼저 제가 통도사 인연이니 통도사의 주련들을 살펴보고 그에 따른 이야기가…

    smch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7-12-19 17:43:25

  • 깨나 화두 챙기고 하루에도 천만번 의심하라.

    조계종 진제 종정예하가 정유년 하안거 해제일을 앞두고 3일 해제법어를 내리고 정진의 끈을 놓지 말 것을 당부했다. 진제 종정예하는 “일구(一句)의 진리를 파헤치는 이 최상승의 선법(禪法)은 알기가 무척 어렵거니와 담당해서 별 맛이 없는 고로, 소인지배(小人之輩)는 대개 소승법으로 흘러가고 마는 것”이라며 “그러나 이 법을 닦아 행하지 않고선 어느 누구도 부처님 대도의 진리를 얻을 수 없음이라”고 설했다. 진제 종정예하는 “부처님의 진리는 허공보다 넓고 넓어 가이 없으므로 모든 외도(外道)들이 비방하려 해도 비방할 수 없고 칭찬하…

    smch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7-08-06 18:51:17

  • 가꾸는 자가 우선이다.

    때로는 혁명적인 사고의 정신이 미래의 성공과 결실을 맞 보게 해준다. 이것이 삶의 변화에 첩경이라는 것을 알지만 쉬이 가기는 그리 순조롭지 않다. 바로 고난의 길이라는 데에 문제가 있다고 생각해서 쉬운 길을 선택하기 때문이다. 사름들은 서로가 서로에게 얽기기에 이런 말도 하고 있다. 사랑하는 사람도 가지지 말라. 미워하는 사람도 가지지 말라. 사랑하는 사람을 못 만나 괴롭고 미운 사람은 만나서 괴롭다. 그러므로 사랑을 일부러 만들지 말라. 사랑은 미움의 근본이 된다. 사랑도 미움도 없는 사람은 모든 구속과 걱정이 없다. …

    smch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7-06-26 17:01:25

  • 메이지 말자.

    智者無爲(지자무위)어늘 愚人自縛(우인자박)이로다. 신심명에 나와 있는 내용입니다. 지혜로운 사람은 걸림이 없음을 말하고 어리석은 사람은 스스로 얽매인다는 이야기입니다. 사람이 살아가면서 많은 인연들을 만나게 되는 것이 사람사는 기본입니다. 하지만 자유로운 사고의 첩경은 매임이 없는 삶이 아닌가 합니다. 매임에 있어 자식에게 매이는 모습은 정말 무섭다하겠습니다. 특히 아들에게 매이는 부모의 모습에서 질긴 인연이라고 표현해야 할까요? 보기에 애처롭고 더 나아가 삶을 망처버리는 그러한 삶을 살아가는 것을 보면 정말 무섭…

    smch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7-05-29 16:49:36

  • 불성을 찾아가자.

    보고 듣고 느끼면서 세상만사 만물에 속아온 세월 한 없이 오고 갔네. 우리가 감각적인 즐거움을 찾아 부질 없이 헤매이면서 온 세상을 돌고 돌아도 불성을 찾지 못했네. 이제 불법의 지중한 인연으로 정견과 중도로서 본 마음(불성)을 찾아야겠습니다. 이것이 어느 스님의 정유년 새해 발원입니다. 누구나 새롭게 시작하는 것을 반기기도 하고 새로운 각오를 다지기도 합니다. 그렇지만 현실에서의 각오로 점철되어 이상의 불성을 찾는 일을 개을리하는 경향이 우리게게는 다분이 있습니다. 현실도 얼마나 중요합니까? 그렇지만 이상의 부처님도 중요…

    smch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6-12-27 18:56:21

  • 자신을 냉정하게 비추어보며 경책하라.

    영축총림 방장 원명스님 숙석청운지(宿昔靑雲志)여 차타백발년(蹉跎白髮年)이라 수지명경리(誰知明鏡裏)의 형영자상련(形影自相憐)이리오 오랜 옛 적에 품었던 청운의 뜻이여! 의지와는 달리 어느덧 백발이 되었네. 누가 알았겠는가? 거울속의 얼굴을 보면서 안타까워 할 줄을. 산천의 초목도 선정에 드는 삼동겨울의 문턱에 접어들었습니다. 이때가 되면 우리 대중도 언제나 결제에 들어갑니다. 결제의 초입에는 모두가 의지를 굳게 다지고 반드시 공부의 성취를 보고야 말겠다고 결심합니다. 초지일관한다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 잘 알 것입…

    smch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6-11-14 22:59:12

  • 공부 성취해 세상을 이롭게 합시다.

    해인총림 방장 원각스님 막망상호행참선(莫妄想好行參禪)하라. 부지종일위수망(不知終日爲誰忙)고. 약지망리진소식(若知忙裡眞消息)하면, 일엽홍련화중생(一葉紅蓮火中生)하리라. 쓸데없는 생각말고 부지런히 참선하라. 알지 못거라. 하루 종일 누굴위해 그리 바쁜고? 만일 바쁜 그 속에 참소식을 알면 한송이 연꽃이 불속에서 피리라. 부처님께서 열반하신 뒤에 부처님 법문을 결집(結集)하게 되었는데 가섭존자가 주체가 되어 대중을 전부 필발라굴(畢鉢羅窟)에 모이게 했습니다. 그때, 아난존자도 참석을 했는데 부처님 법문을 제일 잘 기억하고 있는…

    smch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6-11-14 22:5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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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국민에게 주는 정해진 금액의 기본소득제를 실시해야 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