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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판 - 17개 | 게시물 - 40440 / 41 페이지 열람 중

  • 여름인데...

    많이 추워요. 여름인지 아닌지... 작년에는 느끼지 못한것 같은데... 나이가 먹은 것인가요? 아니면 몸이 부실해진건가요? 여러분은 마음과 몸의 상태는 어떠한가요?

    smch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5-07-17 07:09:41

  • 참으로 청명한 날입니다.

    참으로 청명한 날입니다. 여름인가 하지만 언제 겨울이 다가와 우리를 움추리게 할지 모릅니다. 한 시간 한 시간이 별거아니라지만 어느덧 7월이고 겨울의 문턱에 와서 지난날을 새겨볼날이 머지 않았습니다. 이것이 인생이라면 너무 힘들게 아둥바둥할 필요는 없을 것이라 생각하지만 사람의 본능은 이것을 거부하고, 현재의 현상에 너도 나도 빠져서 헤메이는 것이 현실입니다. 부처님은 이러한 고민들을 어떻게 해결을 했는지는 여러분이나 저나 알고 있지만 이것을 실행하는 것은 참으로 어려운 일입니다. 이것이 육도윤회를 돌고 도는 근본 이유이기도 …

    smch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5-07-02 08:35:37

  • 물이 정상을 찾아가듯 우리도...

    물이 정상을 찾기를 기다리는 마음은 참으로 간절합니다. 이삼일 걸리는 이 시간이 다들 무던히도 힘이 드는 모양입니다. 그래도 정상적으로 물이 나오는 것은 다행이 나닐 수 없습니다. 항상 정상적일 때와 비정상적일 때의 차이는 이렇게 극명하게 드러나게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 주위를 둘러 봅시다. 많은 부분들이 정상적으로 보이지만 조금만 다른 각도로 보면 많은 것들이 비정상적으로 움직이고 있습니다. 스스로의 착각으로 많은 의문과 판단 착오로 그져 지나가는 것들을 무리수를 두게되고 더 나아가 서로를 힘들게 하는 것입니다. 누구나 인정하…

    smch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5-06-17 08:52:17

  • 해야 할 것들은...

    해야할 것들은 해야합니다. 혹여나 하면서 기대를 해 보지만, 역시 스스로 해결해야하는가 봅니다. 그동안 물 때문에 고생을 하고 있지만, 혹시나 하는 마음에 기다렸지만, 역시나였고, 여타 모든 문제들도 역시나가 되는 것을 보면 마음이 움직이는 그 순간 혹시나를 생각지 말고, 역시 그렇게 될거야하면서 생각을 정리하면 시간도 절약하고 마음도 정리가 되어 편할 것입니다. 이것이 요즘 저의 문제입니다. 그래도 빨리 결정을 내리는 편인데, 혹시나 하면서 기대를 했습니다. 오늘 결정을 했으니 우물은 다음주면 마무리가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smch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5-06-10 09:37:30

  • 봉축이 지나 한 생각.

    부처님 탄생하신 날이 지나고, 저의 태어난 날이 지나가니 마음이 한결 가볍습니다. 매년 맞이하는 날이기는 하지만, 올 부처님 오신날은 무언가 다른 느낌이였습니다. 이곳 모락산의 생활에 방점을 찍은 그런 날이였기에 더욱 그러한가봅니다. 세월이 참으로 빠르게 지나가고 많은 일들이 있었지만 그래도 지금의 모습은 한결 수월합니다. 부처님께서도 그러하셨듯이 몸으로 부딪치면서 배우는 것이 저에게는 제일 순일합니다. 물론 고통이 따르니 이것은 좀 그렇지만 그래도 이를 통해서 많은 것들이 정리가 됩니다. 여직 모락산에서 세월을 보낸것이 …

    smch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5-05-27 08:12:29

  • 낮이 길어지니...

    낮이 길어지니 저에게는 불편하네요. 저는낮 보다는 밤이 더 좋은 것 같아요. 많은 사람들이 낮에 무언가 많은 일들을 하는것 같은데, 저는 밤이 더 효율적으로 사용하는 것 같아요. 낮은 너무나 강렬한 태양으로 인하여 많은 부작용을 저에게는 주고 있는데 이것도 한 몫을 하는 것은 확실합니다. 요즘은 아침 도량석을 천천히 하고자 해도 너무 일찍뜨니 이것도 참 부담스럽네요. 조금 여유를 부려보고자 조금 미뤄서 하려고 해도 날이 밝아오니 꼭 저를 감시하는 것 같은 느낌이 들어 좀 그래요. 그래도 이렇게 아침 도량석을 할 수 있어서 참으로 …

    smch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5-05-24 06:12:05

  • 이제 여유로움을...

    정긴기도를 마치니 시간이 여유롭다는 느낌이 절로 든다. 여기에 마음과 몸이 가벼우니 이런 상태를 부처님은 무어라 했을지 생각해 본다. 누구나 많은 일들을 행하면서 살아가지만, 현실을 벗어난 여러 일들을 행하는 이는 얼마나 있을까? 여기 모락산에 오는 이들이 많은 생각을 가지고 올 것이다. 어떤이는 근심을 어떤이는 행복을 또 어떤이는 그져 주어진 일로 올 것이다. 가끔 느끼는 것은 많은 이들이 오면서 참으로 다양한 생각을 가지고 올 것이라는 것이다. 그중에서 제일 가슴 아프게하는 이들은 젊은 사람들이 주말이 아닌 평일에 산을…

    smch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5-05-21 14:08:45

  • 몸을 쉬니 마음이 한가롭다.

    몸을 쉬니 마음이 한가롭습니다.

    smch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5-05-16 13:13:44

  • 노마지지를 생각하며.

    노마지지( 老馬之智 ). 늙은 말의 지혜란 뜻으로 하찮은 인간일지라도 나름대로의 경험과 지혜가 있음을 비유한 말. 성인의 지혜를 소중히 여길 것을 말하는 고사성어이다. -한비자 젊다는 것은 좋은 것이고, 또한 미래가 무궁무진하기에 더욱 값지게 생각하는 것이 현실이다. 그래서인지 나이가 먹어가는 것을 퇴물처럼 인식해지는 것이라고 이야기하는 분들이 늘어 불평을 많이 하게되는 것도 또한 현실이다. 여기에서 우리는 무엇을 생각해야할까? 모든 것이 그져 이루어지는 것은 아닐진데, 우리는 너무 쉽게만…

    smch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5-05-12 12:51:11

  • 남들보다 부족하다는 전제가 있어야 한다.

    우리는 자기 자신을 너무 과대 평가하는 경향이 있다. 그래서 나는 남들과 다르게 나는 인정을 받고 내가 남들보다 더 뛰어나게 했다고 생각하게 된다. 그래서 자기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자만을 하게 되고 다른 이들 보다는 내가 더 뛰어나게 했다고 생각하게 된다. 이러한 행동은 자기의 능력을 벗어난 행동으로 문제를 일으키게 만드는 경우로 드러나는 때도 있다.. 그래서 항상 나의 능력이나 행동했던 것들이 상대보다 더 뛰어나다는 생각을 버리고 동일하거나 부족하다고 생각해야 한다. 이러한 생각이 처음에는 부족한 느낌을 주지만, 시간이 흐르…

    smch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5-04-24 08: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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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국민에게 주는 정해진 금액의 기본소득제를 실시해야 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