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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판 - 17개 | 게시물 - 40439 / 41 페이지 열람 중

  • 반야사 새로 시작했습니다.

    이제 마음으로 새로 시작했습니다. 몸은 벌써 시작했지만, 이제는 마음까지 시작했습니다. 몸과 마음이 함께 다는 것이 이리 어려운 일인지 이제야 알 것 같습니다. 그동안 많은 어려움 속에서도 지금까지 버텨온 것이 나름 버겁기도하고 또한 미안하기도 했습니다. 저의 사고와 시각으로 접근한다면 시작도 하지 않아야하는 그런 상황이였기에 더욱 그러합니다. 하지만 사람이 살아가다보면 저의 의지와 관계없이 나아가야하는 경우도 생기게 되는데 반야사가 그러합니다. 어찌보면 계륵같은 곳이 반야사였다는 표현이 정확하지만, 이제는 마음으로 다가가서 반…

    smch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6-03-10 17:09:20

  • 반야사에서의 하루...

    이제 정식으로 무엇인가를 행하고자 하는 마음으로 보름을 맞는다. 누구나 맞는 날이지만 저에게는 나름 무한한 의미를 부여할 수 있는 날이기를 기원한다. 이곳 반야사의 인연도 시작은 한량없는 마음으로 다가오는 것처럼 느끼며 시작을 하였지만, 사람의 마음을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그런 곳이였다는것에 한편은 감사한 마음으로 오늘을 맞는다. 이곳 반야사는 그동안 많은 우여 곡절을 겪으며 오늘에 이르럿지만, 아직도 험난한 길을 가야하는 곳이다. 그래서 한편으로는 마음이 아련한 곳이다. 승가의 일원으로서의 책무도 중요하고 또한 삶의로서의 의…

    smch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6-02-22 17:27:13

  • 반야사 새로운 사무장이 출근하다.

    반야사에 새로운 사무장이 출근합니다. 그동안 사무장없이 살아온 시간 신도분들에게 죄송하고 한편 감사합니다. 이제는 제가 원하는 시스템으로 적용하기가 조금 더 수월하게 된 것같습니다. 항상 응원해주시고, 관심을 가져주신 분들에게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모락산에서 연수성민합장.

    smch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6-02-14 00:54:49

  • 벌써 새달이네요.

    벌써 새달이네요^^ 얼마나 시간이 빨리 지나가는지 제 자신이 버거울 정도입니다. 시간은 자꾸만 가는데 주위의 사람들의 변화하는 모습들을 바라보는 위치에 왔다는 것이 즐겁지만은 않습니다. 사람이 살아가면서 스스로의 욕심을 어떻게 할 수는 없다지만 더블어가는 마음만이 기본이요. 함께하는 것인데 그것이 그리 쉬운 일은 아닌모양입니다. 부처님께서도 복을 이야기할 때 세 가지를 이야기를 하셨는데, 참으로 어려운 모양입니다. 여러분은 복연을 짓고 계시는가요? 그리고 내 자신이 너무 많은 것을 원하는 것은 아닌가요? 생각해보고 생각해 봅시…

    smch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6-02-02 01:16:39

  • 새로운 인연을 찾습니다.

    새로운 인연을 찾습니다. 대전의 반야사에서 실무를 맞아 함께할 인연을 찾고 있는데, 관심이 있으신 분은 연락을 바랍니다. 현재의 여건은 법당이 3층이고 2층은 요사채와 법당 그리고 1층이 요사채그리고 공양간입니다. 현재 스님과 처사 이렇게 두분이서 살고 있습니다. 가능하면 상주하면서 일을 보실 분이 필요합니다. 신탄진역에서 걸어서 10분정도 걸리고 톨게이트에서 1.3킬로미터입니다. 보시외에 차량을 쓸수 있음이 장점입니다. 관심이 있으신 분은 연락주세요. 031-424-7766 연수성민합장.

    smch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02-01-07 07:04:04

  • 삶이 극락이다.

    삶이 극락이라는 것을 느낌니다. 부처님이 이 점을 생각하지 않으셨을까 생각도 해봅니다. 미쳐 느끼지 못하는 그런 삶의 현실에서 우리는 절망만을 보면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언론에서는 긍정을 이야기하지 않고 온통 부정과 절망을 이야기합니다. 그들이 원하는 것은 무엇일까요? 그렇게 부정과 절망을 이야기해서 우리사회나 스스로에게 무엇을 얻고자 하는 걸까요? 조금만 주위를 둘러보면 조금 더 즐겁고 따뜻한 것들이 참으로 많은데, 아니라고만 하는 저들은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 걸까요? 따로 의도하는 바가 있을까요? 부족하지만 오늘 조…

    smch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5-12-15 08:34:55

  • 경일암에서 시간은 참으로...

    경일암에서의 생활도 벌써 만 4년이 되어간다. 이처럼 빨리 지나가리라고는 생각하지 않았지만, 찰라의 의미를 확실하게 가르쳐준 시간이였다. 이제 무엇을 해야 할까? 긴긴 시간이라면 시간이고 찰라라면 찰라의 시간속에서 우리가 나아가야 할 방향에서 나는 제대로 정립을 해서 나아가고 있는가 자문해보아야 할것이다. 이러한 시간의 흐름에서 부처님이라면 무엇을 생각하셨을까요? 하루하루 즐겁지만 현상으로의 모습은 그져 궁색하다고 하셨을까요? 이것이 저의 마음이지만, 이러한 마음으로 여기를 바라보는 이들의 마음을 다스릴 수 있을까요? 여러분이라…

    smch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5-11-14 12:34:23

  • 갑자기 의욕이 넘치네요.

    갑자기 의욕이 넘치네요^^ 그동안 무심히 바라다 보았던 것들이 제게 많은 것을 주고 있습니다. 그동안 아무런 변화도 답도 주지 않고 저를 고민에 빠트리던 요소들이 긍정으로 다가오니 앞으로의 일들이 순조롭고 빛나는 것들로 변화할 모양입니다. 세월을 속일수 없다했는데, 지금이 바로 그런 점들이 피부로 다가오는 그런 시간입니다. 하나 하나 무엇을 하고 무엇을 얻는가라고 질문에 그져 할뿐이라고 답을 했는데, 이제는 조금 구체적으로 답을 하게 될 날도 머지 않은걸보니 참으로 든든합니다. 문제는 저의 주위에 있는 이들이 저와 같은 생각을…

    smch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5-10-19 07:58:50

  • 새로운 것은 인정받기 그리 쉽지 않다.

    많은 것들을 원하는 것이 사람이지만, 그래도 우리가 주위를 살펴야 함을 알아야 합니다. 이러한 것이 그리 쉬운일은 아니지만, 마음 먹기에 따라서는 그리 쉬원 것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항상 부처님은 주위를 바라다보고 이것이 어떻게 변화해가는지를 생각하셨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과연 우리는 얼마나 주위를 살펴보고 나의 욕심을 내려 놓고 바라다보는지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져봅시다. 오늘 하루 무엇을 내가 행동으로 옮겨야하는지 생각하고, 그동안의 일들에서 나의 행동에 대한 책임을 살며시 남에게 전가하면서 위기를 모면하고 또 책임을 …

    smch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5-09-21 09:05:26

  • 경일암도 가을이...

    경일암도 이제는 가을이라는 생각이 든다. 간만에 돌아와서 산행을 했는데, 밤도 떨어지고 도토리도 떨어지고 있는 것을 보면, 확실한 가을이 분명하다. 아마 아침 저녁으로 추운 것도 다 이러한 것을 증명하는 것일 것이다. 하지만 저의 가을은 언제나 올까요? 세월의 흐름이라는 것은 참으로 빠르고 얻을 것도 없다는 것과 얻을 것도 없다는 것을 증명하고 있으니 이것이 바로 세월을 몸으로 느끼는 것이라는 생각을 하게하고 있는 것이 분명하다. 이제 무엇을 해야할까? 조금 전에는 선암사 승선교를 올리면서 함께가고자하는 이는 연락을 하라고 올…

    smch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5-09-15 09:4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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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국민에게 주는 정해진 금액의 기본소득제를 실시해야 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