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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 전체검색 결과

게시판 - 1개 | 게시물 - 34233 / 35 페이지 열람 중

  • 불교설화대전집 - 씨앗에 따라 보답은 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만 성좌를 바르게 하고 음양을 고르게 하여 모친의 병환을 완캐 시킨수가 잇겠는가.""임금님이시여, 그것은 바라문의 별에 따라 성밖의깨끗한 장소를 골라서, 거기에 사산, 태양과 달, 성좌를 맞아서 제단을 만들어, 여러 가지 다른 짐승 백마리와 어린애 하나를 죽여서,하늘에 제사를 지내고,임금님과 대부인께서 함께 예배하면 병환은 반드시 완쾌될 것입니다."왕은 바라문 말대로 곧 사람과 코끼리, 말, 소, 양 등 백마리를 갖추어서 성의 동문에서 제단으로 끌고 갓다. 이들을 죽여서 하늘에 제사를 지내려는 것이다. 도살장으…

    성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5-04-28 23:34:17

  • 불교설화대전집 - 씨앗에 따라 보답은 있다.

    와목쇼 대왕의 나라는 국경 근처에 있어 아직 석가의 교화가 이루어지지 않아, 이 나라에서는괴상 망측한 사법이 활개를 쳤다. 제사라면 살생을 해서 동물의 몸을 바치는 것이 예사였다.이러한 때, 국왕의 모친이 병에 걸려 중태에 빠져, 명의를 부르고, 약을 먹여도 효력이 없고,무당을 불러다가 굿을 해도 허사였다. 이와같은 일을 몇 년간 계속했으나 국왕 모친의 병은 조금도 차도가 없었다. 그래서 어느날 국왕은 이백명의 바라문을 청해, 산해 진미의 요리를 차려서 큰 공양을 올리고 그들에게 고했다."우리 모친은 여러해 병환으로 이것 저것 다 …

    성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5-04-28 00:00:17

  • 불교설화대전집2[발고흥락]-아사세왕의 회개 ⑤

    아사세왕(阿闍世王)의 회개 ⑤어느날 또 실지의라는 대신이,"대왕, 요사이 안색이 좋지 않아 보입니다. 마치 왕위를 잃은이 같이, 또는 마른샘물같이, 연꽃이 없는 연못과 같이, 가지가 없는 나무와 같이, 파계승이 위덕이없는 것 같이 보이는데, 도대체 대왕의 병환은 마음의 병환이십니까, 또는 육체의병환입니까?""내 병은 마음과 몸의 두 가지 병이다. 아무런 허물이 없는 부왕을 죽이고 죄를 범했으니, 지자의 말대로 내세에는 지옥으로 가서 큰 고통으로 받게 될 것이다.그리고 내 병을 고칠수 있는 명의는 없을 것이다.""대왕, 걱정하실 …

    성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5-04-27 22:31:50

  • 불교설화대전집 - 사는 것만 생각하면 수행은 할 수 없다

    "그것은 여러분들의 생각이 근본적으로 틀렸기 때문입니다. 길을 얻으려면 계율을 잘 지키고몸과 마음을 가다듬어서 수도를 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외형을 경하게 여기고, 내심을 중히여기며, 신명을 던지고, '반드시 부처님이 되겠다' 하는 마음을 가지면 비로소 뜻을 이루게됩니다. 신체를 사랑하고 감정에 사로잡히고 탐욕을 하면, 도저히 고뇌를 면할 수 없읍니다.여러분 부디 내일은 구걸을 나가지 마십시오. 그리고 하루를 쉬시기 바랍니다. 내가 내일 먹을 양식을 공양해서 올리겠읍니다."오인의 수도자는 대단히 기뻐서 안심하고 …

    성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5-04-26 23:32:47

  • 불교설화대전집 - 사는 것만 생각하면 수행은 할 수 없다

    하나라성(현재의 베나레스에 있었다)에서 백이삼십 킬로 떨어진 산중에 오인의 수도자가 머무르면서 수도에 정성을 기울였다. 그들은 아침 일찍 산을 나와 동리에 나가서 구걸을 하고 다시 산으로 되돌아오면 밤이 되는 것이 예사였었다. 더우기 먼길을 왕복하기 때문에 피로가 심하고, 돌아와서 좌선하고 명상을 하기는 도저히 불가능해서, 지쳐서 그대로 잠자곤 했다. 이런생활을 몇 년간 계속했으므로 그들은 아무런 깨달음을 얻을 수가 없었다.석가는 오인의 수도자가 고생만 하고 아무런 얻는 것 없이 그날그날을 허송하는 것을 보고가엾게 생각하여 하나의 …

    성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5-04-25 23:01:21

  • 불교설화대전집2[발고흥락]-아사세왕의 회개 ④

    아사세왕(阿闍世王)의 회개 ④"대왕, 그것은 필요없는 걱정입니다. 만약, 선왕께서 세속의 번뇌를 벗어날 불도를닦으셨다 하면, 선왕을 해치신 것이 죄가 되겠지만, 대왕께서 치국의 필요상 선왕을해치신 것은 결코 죄가 안됩니다. 대왕, 이 세상에 생명이 있는 만물은 전부 죄의 보답이 있다 합니다. 생사를 받는다는 것은 전부 그 죄의 보답에 의하는 것입니다.따라서 선왕께서 그 죄의 보답으로 해를 입었다면 죄가 되지 않습니다.마음을 넓게 가지시기를바랍니다. 또한 심신의 병환을 치료할 수 있는 명의가없다고 말씀하시나, 그것은 사실이 아닙니다.…

    성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5-04-25 01:11:37

  • 불교설화대전집 - 믿음이 강하면 깊은 강도 얕다

    라고 말하고 다시 게를 설법하였다."믿으면 바다도 건늘 수 있다.믿음은 배와 같다.노력하는 곳에 근심 없고,지혜있으면 대안에 달 수 있다.믿음 강한 사람은 성인의 칭찬을 받는다.깨우침을 구하는 자는 모든 구속을 피하며,믿음이 있으면 길을 얻고,법을 가지면 깨달음을 얻는다.잘 듣는 곳에 평지가 있고,믿음과 계율을 함께 하라,깨우치는 사람이야 말로 장부다."마을 사람들은 부처님이 믿음의 힘을 설법하는 것을 듣고 모두가 "믿자"고 마음을 굳게 정하고 이를 실행으로 옮겼다. 그래서 그 후는 살생, 도둑질, 사음, 거짓말, 폭음 등 부처님의…

    성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5-04-24 23:57:08

  • 불교설화대전집 - 믿음이 강하면 깊은 강도 얕다

    받으려 하지 않았다. 거짓과 자기 멋대로의 생활만이 신조인 이곳 사람들에게 진실의 이야기가통할리 없었다.부처님은 불쌍한 이곳 사람들을 인도하기 위해서 신통력을 발휘해서, 강남에서 강을 건너오는 한 사람의 사나이로 몸을 바꿧다. 이 사나이는 이 큰 강을 건너기를 마치 땅위를 밟는 것 같이 겨우 발 뒤꿈치만 몰에 적셨을 뿐이다. 쉽게 걸어서 강을 건넌 이 사나이는 어정 어정 부처님께 다가ㅇ서서 땅에 엎드려 부처님께 배례했다. 이것을 본 동리 사람들은 크게 놀라서 그에게,"우리들은 선조 대대 이 강가에 살지만 아직까지 물위에 걸어다니는 …

    성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5-04-23 23:49:08

  • 불교설화대전집2[발고흥락]-아사세왕의 회개 ③

    아사세왕(阿闍世王)의회개③"불사문이나 부모께 나쁜 마음 일으키면서 악업을 행하는 자는 지옥의 과보를 받기 마련이니라.이 지례로운 이의 게에 따르면 내가 몸과 마음의 병으로 고통을 받고 있음을 알 것이다.아무리 명의라 하더라도 내 병을 고칠수는 없을것이다.""대왕께서 너무 심려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원래 법이란 두가지가 있습니다.출가법과 왕법이 있는데, 왕법에 따르면 부친을 죽여도 죄가 되지 않습니다. 마치 어떤 종류의벌레가 어머니 배를 뚫고 나오는 것과 같습니다. 이것이 이 벌레의 태어나는 방법입니다.그러므로 그 벌레는 죄가 되지 …

    성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5-04-23 00:31:56

  • 불교설화대전집 - 믿음이 강하면 깊은 강도 얕다

    사위국이 동남에 깊고 넓은 강이 흘러 그 강의 양가에 오백여 호의 인가가 있었다. 그 근방에서는 불교가 전파되지 않고 또 이를 대신할 만한 다른 교도 없어 주민들은 성질이 거칠고, 난폭한 행동과 남을 속이는 일에 보람을 느꼇다. 따라서, 그들의 생활 목표는, 욕심 부리고 난폭하라는 것이었다.이와 같은 악습 아래서 생활을 하고 있는 그들의 가엾게 여긴 석가는 '어떻게 해서라도교화를 시켜야겠다'고 생각했으나 그 기회가 없어 그대로 방치했다. 그러나, 어느날 그 기회가와서 석가는 마침내 그곳으로 향했다.석가가 그곳의 어…

    성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5-04-22 23:5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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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국민에게 주는 정해진 금액의 기본소득제를 실시해야 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