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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 전체검색 결과

게시판 - 1개 | 게시물 - 3422 / 35 페이지 열람 중

  • 경일암 불교설화 대전집 - 사람이원숭이의 흉내를 내고 좌선 1

    석존께서 마쓰라국을 교화하고 있던 때의 일이었다."아난, 저 멀리 커다란 푸른 나무의 숲이 우거진 산이 보이나?""예, 보입니다.""아난, 저것이 유명한 우루만다산이다. 내가 입멸 후 백년 되던 해 쇼나와슈라는 수도자가나와서 이 산에 나라에서 제일 큰 선사인 나다바다 절을 세운다. 이절에서 이 수도자를 스승으로 모시고 출가하는 이가 우바굿다라는 사람이다."그때 마쓰라 국왕인 신다카는 불교를 반대해서 때때로 불교를 박해했다. 그래서 우바굿다는 그 당시 나는 새로 떨어뜨린다는 아육왕에 이 사실을 호소해서 왕의 힘으로 신다카로 하여금 불…

    성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7-11-30 22:52:58

  • 경일암 불교설화 대전집 - 수도자의 기우祈雨

    계이헌국이라고 불리우는 곳에 젠겐이라는 수도자가 살고 있었다. 그는 흔히 천계에서 일어나는 네가지 선정禪定 을 깨닫고 다섯가지 신통에 통달하여 불도를 깨닫고 있다고 뽐내면서"나는 이미 아라한의 지위를 얻었으므로 비가 안오는 날엔 기우를 해서 비를 내리게 할 수있다."항상 말하고 있었다.어느 해 마쓰라국에 매일 가뭄이 계속 되고 비가 안내려 모든 사람들이 이 젠겐이란 수도자에게 비를 내리게 하도록 부탁하려 했다.마쓰라국의 나다 바다에 있던 우바굿다 성자는 좌선을 하고 명상을 하고 있을때 이 소식을들었다."젠겐의 코를 납짝하게 만들어서…

    성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7-11-30 00:04:02

  • 경일암 불교설화 대전집 - 적은 욕심으로 족함을 알아라

    마쓰라 국에 부자가 하나 있었다. 그는 처음에는 거대한 재산을 갖고 있었으나 점점 가난해져서 최후에는 겨우 五만원 밖에 안 남아 있었다. 그는 생각하기를"나는 이대로 간다면 필경 굶어 죽을 것이다. 따라서 굶어 즉는 것보다는 절의 중이 되는것이 낫다. 그리고 출가한 뒤로는 나머지 五만원은 약이나 옷을 사는데 쓰겠다."라고 말하고 우바굿다 성자에게 출가했다. 그러나 그 오만원의 돈이 함상 걱정이 되어 그는항상 사미승에게 드 돈을 보관시켰다.어느날 우바긋다 성자는 이 새로 입문한 수도자에게"출가의 도라함은 소욕지족小慾知足 이라 하고 욕…

    성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7-11-29 00:57:22

  • 경일암 불교설화 대전집 - 가르치는 길에는 시절이 없다 3

    "아 아 그렇다. 이 노래와 같이 부처님의 가르침에는 때가 없다. 어린 아이든 청년이든 장년이근 노인이든나이가 몇살이든 관계없다. 잘 수도만 하면 이 세상의 번뇌는 샇라지고 반드시 깨달음을 얻게 된다."아샤라의 목소리는 낮았으나 거기에는 기쁨이 넘쳐 흘렀다. 그때 여승은 조용히 아샤라의곁으로 가서 이렇게 말했다."대덕이여 당신은 나다바다 절로 오시오 거기에는 우명한 우바룻다라는 성자가 있어 수도를 하고 계시는데 성자께서 당신을 잘 지도해 주실 것입니다.아샤라는 우바굿다성자가 있는 절로 떠났다. 그런데 우바굿다 성자가 정중화게 그를 …

    성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7-11-25 22:49:20

  • 경일암 불교설화 대전집 - 가르치는 길에는 시절이 없다 2

    그녀는 그가 마땅치 않다고 생각하고"그날 모일 사람들의 수를 알지 못하면 말이 안됩니다. 내가 알려드리지요. 그날 모일 스님은 당당한 아라한이 一만八천명이고 불도를 배우는 사람은 두배고 일반 대승은 헤라릴수가 없을 정도입니다."라고 말하고 더욱 큰 소리로"이상한 것은 대덕이 다만 법부에 불과한데 이 큰 대화를 주제하는 장로로 초대되고 있읍니다. 훌륭한 아라한들에 섞여 불도를 깨닫지 못하는 몸으로 제일 먼저 타인의 공양을 받는다는 것은 말도 안되는 일입니다. 이를 어찌 스스로 장엄하다고 말할 수 있겠습니까?"하고 조리있게 말하자 아샤…

    성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7-11-24 23:26:09

  • 경일암 불교설화 대전집 - 가르치는 길에는 시절이 없다 1

    숙라성宿羅城 에 뎅고라는 대상인이 하나 있었다. 그는 부처님의 도를 깊이 믿고 항상 보시하는 것을 낙으로 삼고 있었다.어느날, 큰 바다에 들어가 진귀한 보배를 얻으려고"내가 지금 바다에 들어가서 무사히 돌아온다면 부처님의 가르침에 따라 많은 시주를 하겠다. 그러면 부처님도 나를 가호하실 것이다."라고 마음에 맹세를 하고 바다에 가기로 결심을 했다.뎅고는 즉시 출발해서 보배가 많은 곳으로 가서 많은 진귀한 보배를 얻어 무사히 귀환했다.그래서 그는 출발할때의 약속과 같이 성대한 시주대회를 열기로 하였다.한편 아라한의 지위를 얻은 여승이…

    성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7-11-23 23:05:42

  • 경일암 불교설화 대전집 - 뱀 시체의 머리칼 장식 7

    "그러나 당신이 부처님에게 조금이라도 믿음의 마음을 갖는 다면 그 믿음의 마음으로 당신의 악한 마음을 깨끗이 씻을 것이고 당신의 묵은 죄는 속죄하게 될것이다."이와 같은 타이름을 받고 미귀왕은 몸과 마음이 기뻐서"대자대비의 부처님은 보리수 밑에서 불도를 깨닫고 열반에 드실때까지 그 자비스런 마음은 이루헤아릴 수 없으며 나의 허물을 부모가 자기 자식을 생각하듯이 깨끗이 용서하셨으니이 얼마나 고마운 일이겠습니까?"라고 말하고 부처님의 가르침에 감화되어 합장 예배하고 성자에게"성자님은 참으로훌륭하게 내게 기쁜 마음을 일으켜 주셨습니다. …

    성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7-11-21 23:33:08

  • 경일암 불교설화 대전집 - 뱀 시체의 머리칼 장식 6

    "그래 도대체 어떤 일을 했길래.""옛날에 부처님이 바라문 마을을 걸식하시면서 다니실 때의 이야기입니다. 그 당시 나는 마을 사람들의 선량한 마음을 흔들어서 나쁜 마음으로 만들어 놓아 결국 부처님이 먹을 것을 얻지 못햐셨읍니다. 그리고 영취산에서 신통력으로 만든 큰 소로 하여금 오백명의 수도자들의철발을 깨뜨리게 하였는데 그때 부처님의철발만 공중으로 날아 올라 갔습니다."라고 말하며 감개가 무량한 것 같이 다음 말을 이었다."그 다음 또 한번 나는 용을 만들어서 부처님의 몸을칠일칠야 둘둘말아서 괴롭힌 일도 있었으며 또 한번은 부처님이…

    성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7-11-18 21:27:10

  • 경일암 불교설화 대전집 - 뱀 시체의 머리칼 장식 5

    놀란 얼굴을 하고 있는 마귀왕을 내려다 보면서 범천왕은 말을 이어"땅에 넘어진 것은 땅에 의해서 일어난 것입니다.전부 파괴됩니다."라고 간곡히 범처놩으로부터 이야기를 듣고 마귀왕은 반성을 아니 할 수 없었다.마귀왕은 부처님과 부처님 제자의 위대한 힘을 깨닫고 자기 자신을 뉘우치지 않을 수 없었다."부처님의 힘은 헤라릴 수가 없는 것입니다. 만약 부처님이 우리들을 괴롭히자면 안될 것이없습니다. 그러나 부처님은 대자대비大慈大悲 의 거룩하신 마음이 있으시므로 우리들을 괴롭히거나 우리들에게 해를 주시지는 않습니다. 오늘 처음 알게 된것은 …

    성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7-11-18 00:12:47

  • 경일암 불교설화 대전집 - 뱀 시체의 머리칼 장식 4

    그러자 마귀왕은 크게 노해서 몸을 공중에 치솟아 하늘로 올라갔다."내가 혼자 풀지는 못하더라도 제천들이 풀어 줄 것이나 묹네없다. "라고 말하면서 아레를 내리다 보았다."당신은 범천, 제석, 비사문 마류수라 등의 삼십 삼천 사천왕 등의 훌륭한 제천들에게 의뢰할 생각이겠지만 이들 제천들도 당신의 목에 달린 것은 도저히 풀지는 못할것입니다."마귀왕은 그래도 성자의 말을 듣지 않고 제천에게 풀어달라고 부탁을 했다. 그러나 제천들은"우리들은 도저히 불가능 합니다. 대성인이 한 것이기 때문에 우리들 범부의 힘으로는 어찌할수 없습니다."어디를…

    성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7-11-16 23:3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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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국민에게 주는 정해진 금액의 기본소득제를 실시해야 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