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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 전체검색 결과

게시판 - 14개 | 게시물 - 37934 / 38 페이지 열람 중

  • 불교설화대전집2[발고흥락]-아사세왕의 회개 ③

    아사세왕(阿闍世王)의회개③"불사문이나 부모께 나쁜 마음 일으키면서 악업을 행하는 자는 지옥의 과보를 받기 마련이니라.이 지례로운 이의 게에 따르면 내가 몸과 마음의 병으로 고통을 받고 있음을 알 것이다.아무리 명의라 하더라도 내 병을 고칠수는 없을것이다.""대왕께서 너무 심려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원래 법이란 두가지가 있습니다.출가법과 왕법이 있는데, 왕법에 따르면 부친을 죽여도 죄가 되지 않습니다. 마치 어떤 종류의벌레가 어머니 배를 뚫고 나오는 것과 같습니다. 이것이 이 벌레의 태어나는 방법입니다.그러므로 그 벌레는 죄가 되지 …

    성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5-04-23 00:31:56

  • 불교설화대전집 - 믿음이 강하면 깊은 강도 얕다

    사위국이 동남에 깊고 넓은 강이 흘러 그 강의 양가에 오백여 호의 인가가 있었다. 그 근방에서는 불교가 전파되지 않고 또 이를 대신할 만한 다른 교도 없어 주민들은 성질이 거칠고, 난폭한 행동과 남을 속이는 일에 보람을 느꼇다. 따라서, 그들의 생활 목표는, 욕심 부리고 난폭하라는 것이었다.이와 같은 악습 아래서 생활을 하고 있는 그들의 가엾게 여긴 석가는 '어떻게 해서라도교화를 시켜야겠다'고 생각했으나 그 기회가 없어 그대로 방치했다. 그러나, 어느날 그 기회가와서 석가는 마침내 그곳으로 향했다.석가가 그곳의 어…

    성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5-04-22 23:54:57

  • 불교설화대전집 - 근심이란 이름의 큰상처

    부와낙을떠나,오직배우고들어라,그리하면참된공덕과깨달음을얻을지니라."이말을듣고,부처님의광명을접한오백의도적떼는머리를땅에대고마음으로부터부처님의가르침에따라잘못을뉘우쳣다.그리하여칼의상처와독화살도자연히없어지고마음과몸의편안을얻어매우기뻐했다.그래서그들은부처님이준다섯가지계율을지켜나라백성들도안심하고생업에종사할수있었다한다.

    성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5-04-21 23:57:50

  • 불교설화대전집2[발고흥락]-아사세왕의 회개 ②

    ​아사세왕(阿闍世王)의회개②내병은몸과마음양쪽에서생긴병이다.죄없는부친을해치고왕위에올랐으니당연한결과가아니겠는가.요즈음어떤지자에게물어본즉,오역죄를범한자는반드시지옥으로간다는것이다.나는오역죄의하나인부친살해의죄를범했으니,미래는지옥으로가는것은틀림없는일이고,현세에서도마음의병을앓는것은당연한일이다.아무리명의가온다하더라도내병을고치지는못할것이다.""대왕님,너무근심하실필요는없습니다.근심에괴로와하면,근심이더욱자라게마련이고사람이잠자기를즐기면잠이더욱늘듯이,탐욕,사음,음주,다같은것입니다.이제대왕께서는지옥이야기를하셨는데,누가지옥에갔다온사람이있습니까.지옥이란세상의아…

    성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5-04-21 22:07:45

  • 불교설화대전집 - 치 병

    "인간 세상에는 횡사라는 경우가 세 가지 있다. 병에 걸려 고치고 못하고 죽는 것이 그 하나 고, 병이 치료돼도 다시 충심하지 않는 것이 둘째고, 자기 생각에 맡겨 일을 옳고 그른 것은 판단하지 않고 멋대로 행동하는 것이 그 세 번째 경우다. 이와 같은 환자는 가령 해나 달, 천 지, 조상 군자들도 어찌할 수가 없다. 따라서, 병이 들면 정도를 밝혀서 그때그때의 경우 에 따라서 처리해야 된다. 첫째로는 신체의 오한이나 열기는 의약을 써서 이를 고치고, 둘째 로는 모진 악귀가 불도로 방해할 경우는 신체의 오한이나 열기는 의약을 써서 …

    성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5-04-15 23:28:28

  • 불교설화대전집 - 치 병

    코세는 친구의 호의에 기뻐서, "자네 친절은 고맙다. 그렇다면 석가님과 제자님들을 초청해 주게." 라고 하는 부탁을 받은 슈닷다는 부처님에게 가서, "내 친구 코세가 오랫동안 병으로 누워 있어 부디 부처님과 제자들을 뵙고자 청을 하니 일차 그의 집까지 왕림하여 주시기를 바랍니다." 라고 부탁을 하자, 부처님은 그의 청을 허락하고 제자들을 데리고 코세의 집으로 갔다. 부처님이 코세의 집문에 다다르자, 몸에서 광체가 나면서 집의 안팎을 눈부시게 비쳤다. 그 는 이 광명을 보고 마음과 몸을 가볍게 부처님 앞에 엎드렸다. 그러자 부처님은,…

    성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5-04-13 22:45:46

  • 불교설화대전집2[발고흥락]-아사세왕의 회개 ①

    아사세왕(阿闍世王)의 회개 ① 왕사성에 아사세왕이란 천성이 난폭하고 자기 마음에 안들면 사정없이 욕하고 벌을 준 왕이 있었다. 그는 불교에서 말하는 강욕과 노(怒)와 우치(愚癡)라 하는 세가지 나쁜 번뇌를 가지고 있었다. 따라서, 그와 같은 성격을 갖고 있었으므로 오늘만 알고 내일은 몰라서 오직 현재의 쾌락에만 눈이 어두워 주위의 선한 사람들을 멀리하고 마침내는 아무 죄도 없는 자기의 실부친 빈파사라왕을 죽이기 까지 했다. 이같은 큰 죄로 그에게 커다란 종기가 생겨, 그 종기에서 풍기는 더룸과 악취로 그의 곁에 가까이 갈 수가 없…

    성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5-04-21 00:46:21

  • 불교설화대전집 - 근심이란 큰 상처

    항상 근심하고, 결국에 가서는 쓸데 없는 살생을 예사롭게 하고 있다. 그래가지고서는 그 칼의 상처도 화살의 독기도 도저히 치료되지 않는다. 탐욕과 살생의 두 가지는 그 근원이 극히 깊 어 용사 장사라 할지라도 용이하게 뽑을 수가 없는 것이다. 오직 계율을 잘 지키고 어질게 되려고 노력하는 데에서만이 병을 고칠 수 있는 것이다." 이와 같이 말을 마치자 그 기마의 사나이는 곧 자비스런 어룰이 되면서 눈부신 부처님 몸으 로 변했다. 그리고 부처님은 다시 게를 설법했다. "칼 상처도 근심에는 당해내지 못하고, 독 화살도 어리석음에는 미치…

    성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5-04-20 22:34:22

  • 불교설화대전집 - 근심이란 이름의 큰 상처

    을 꾸며서 호화 찬란하게 그 산을 향해서 올라갔다. 도적들은 이를 보고 크게 기뻐하면서, "이 장사를 시작한지가 퍽 오래 되나, 이와 같이 근사한 대상은 처음이다. 저런 차림을 하고 이곳에 뛰어드는 것은 마치 계란으로 바위를 깨려는 것과 다를 바 없다." 라고 서로를 좋아하면서 일제히 그를 둘러싸고, 칼과 활을 번득거리면서 서로 그 재물을 빼 앗으려 했다. 그러나, 말탄 사나이는 도적들이 설치는 것을 말위에서 내려다 보면서 한참 동안 조용히 있다 가, 마침내 손에 든 활에다 살을 매겨 멀리 쏘았다. 그러자 이상스런 일이 생겼다. 활…

    성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5-04-19 23:25:25

  • Re: 불교설화대전집 - 근심이란 이름의 큰 상처

    이제 정상적으로 돌아오고 있니? 전화했는데 또 무소식이니 무슨 사연이 있는것은 아니지? 가능하면 9시 이전에 전화하고 틈나면 전화해라^^ > > > 라에쓰기 나라의 남쪽, 성에서 백이삼십 킬로 떨어진 곳에 대산이란 큰 산이 있었는데 > 남쪽 나라로 가자면 반드시 이 산을 통과해야만 했다. 이 산은 봉우리가 높고 골이 깊고 험해 > 서 오백명의 큰 도적단이 이곳에 머무르면서 길 가는 사람들의 금품을 약탈했다. > 이로 인해서 상인들은 막대한 손해를 입고 국도는 통행이 저지되어서 밝아 자유 자…

    smch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5-04-19 08: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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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국민에게 주는 정해진 금액의 기본소득제를 실시해야 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