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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 전체검색 결과

게시판 - 14개 | 게시물 - 37931 / 38 페이지 열람 중

  • 불교설화대전집2[발고흥락]-아사세왕의 회개 ⑬

    아사세왕 (阿 闍 世王 )의 회개 ⑬"제석이여, 그것은 빈, 탐, 질투라는 것이다.""그 무자비한 간탐이나 우월자를 증오하는 감정은 어기서 나오는 것입니까?""그것은 무명이라고 말하고, 불도를 깨닫지 못하는 상태에서 오는 것이다.""그렇다면, 그 무명은 무엇에서 생기는 것입니까?""그것은 방일이라 하여 자기 마음대로 행동하는 데서 오는 것이다.""그 방일은 어디서 오는 것입니까?""그것은 모든 사물을 정도가 아니고 거꾸로 생각하는 전도에서 오는 것이다.""그 전도라는 것은 어디서오는 것입니까?""그것은 의심하는 마음에서 오는 것이다…

    성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5-05-14 21:00:04

  • 불교설화대전집 - 무상을 모르는 노인

    스스로 화를 입는다.한 번 옳지 않은 일을 하여,끝내는 후회를 하고,눈물로 얼굴을 적시는 것은,모두가 옛부터 내려오는 습성이다."자기 목숨이 곧 끝난다는 사실도 모르고, 적선도 아니하고 인색하고 돈만 모으고, 집을 세우고 하니 도대체 무엇 때문에 그런 짓을 하는것일까. 세상의 무상을 알지도 못하고.

    성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5-05-14 00:03:12

  • 불교설화대전집 - 무상을 모르는 노인

    "어디로 가시는 길입니까?"라고 물었다. 부처님은 이미 노인이 횡사한 사실을 알고 있었으므로,"나는 죽은 바라문 노인의 집에 갔다 오는 길이다. 노인은 내 설법을 믿으려 하지 않았을 뿐아니라 들으려 하지도 않았다. 자기 몸의 무상함도 모르고 천년 만년 살 것 같이 생각하다저 세상으로 갔다."라고 상세하게 이야기를 하고 앞서의 게송의 뜻을 설명했다."어리석은 자가 지자에 가까이 하는것은,쪽박으로 맛을 푸는 것과 같다.오래 배워도 법미를 알지는 못한다.현명한 자가 지자에 가까이 하는 것은,혀로 맛을 핥는 것과 같다.잠시 동안 배워도,곧…

    성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5-05-12 23:22:18

  • 불교설화대전집2[발고흥락]-아사세왕의 회개 ⑫

    아사세왕 (阿 闍 世王 )의 회개 ⑫그의 지혜는 수미산과 같이 크고 깊이는 대해와 같습니다. 이 부처님의 깊고 견고한지혜는 생명이 있는 모든 만물의 죄악을 깨뜨릴 수 있는 힘을 가지고 있습니다.현재, 구시나 성의 사라쌍수 사이에 계시고, 수많은 보살을 위해 여러 가지 설법을하고 계십니다. 대왕께서 일차 만나 보시면 모든 중죄도 다 소멸될 것입니다."기바는 말을 계속하고, 특히 부처님의 자비와 구제의 힘에 대해서 많은 예를 들었다.제석천이 죽을 때에 다섯 가지 죽음의 표시를 나타내었다.즉,① 의복이 때에 절었고, ② 머리위 꽃이 시들…

    성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5-05-12 21:38:30

  • 불교설화대전집2[발고흥락]-아사세왕의 회개 ⑪

    아사세왕 (阿 闍 世王)의 회개 ⑪대왕, 많은 사람들에 있어서도 다 같습니다. 악부와 선부가 있는 것입니다.많은 악업도 하나의 선업에 따르지 못하는 것입니다. 부처님 말씀에 의하면하나의 선심은 백가지의 악을 깨뜨린다 했습니다. 대왕, 적은 금강의 힘으로 수미산을 깨뜨릴 수 있는 것과 같이, 또는 얼마 안되는 불로 이 세상의 모든것을 태워 버리듯이, 또는 아주 적은 독약이 사람들을 죽이듯이, 소선도대악을 깰 수가 있습니다. 또 부처님 말씀에 의하면 지혜있는 자는 죄악을감추지 않고 오직 참괴, 참회 한다 했습니다. 대왕은 인과를 믿으시…

    성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5-05-11 22:54:48

  • 불교설화대전집 - 무상을 모르는 노인

    더위가 오면 여기 살고,추위가 오면 저기로 옮긴다.어리석은 자의 생각은 이것 뿐이니,언제 변할지도 모르고 있다.어리석은 자는,자기 스스로 지자라고 생각한다.어리석으면서도 지식이 남보다 뛰어났다고 생각하니,어찌 이를 어리석음의 극치가 아니겠는가."이와 같은 부처님의 게송을 듣고서도 그 바라문 노인은 바쁜 듯이, 전혀 귀를 기울이려 하지않고."지금은 참으로 바쁘니, 언제 한 번 다시 오시는 기회에 듣도록 하지요."하고 말하고 전혀 개의치 않았다. 부처님은 노인이 자기 목숨이 얼마 남지 않는 사실도 모르고 급급하고 있는 것을 보고 가엾게…

    성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5-05-11 21:59:51

  • 불교설화대전집2[발고흥락]-아사세왕의 회개 ⑩

    아사세왕(阿闍世王)의 회개 ⑩​게를 끝내자 왕은 계속 말을 이었다. "기바여, 내 병은 심히 중아다. 어떠한 명의도 묘햑도 결코 고칠 수 없을 정도의 중병이다. 이제 새삼스럽게 말할 필요는 없지만, 우리 부친은 법에따라 나라를 다스렸고, 아무런 과실과 결점이 없었는데도 불구하고,나는 나의 영달에 눈이 어두워서 해를 끼쳤던 것이다. 고기가 육지에서무슨 낙이 이으랴, 사슴이 함정에 빠져서 좋아할 일이 없다. 나는 언젠가,지자로부터, 심신이 깨끗지 못한 자는 지옥에 떨어진다는 이야기를 들은적이 있다. 내가 한 일이 이와 같으니, 어찌…

    성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5-05-10 22:29:56

  • 불교설화대전집 - 무상을 모르는 노인

    "앞 건물은 손님용, 뒷 건물은 내 거실로 사용될 것이며, 동서체는 자식들과 가족이 살 곳입니다. 보물창고, 하인들의 방도 있읍니다. 이름이 되면 전망대에 나가 몸을 식히고 겨울이되면 온실에 들어가서 몸을 녹입니다."라고 말하자, 부처님은,"참 훌륭하십니다. 나는 노인장의 복덕을 들어왔읍니다. 한 마디 말씀 여쭙고 싶습니다. 여기 고마운 게송이 있읍니다. 이 게송을 들려 드리고 싶으니 바쁘시지만 잠깐 들어쥐면 고맙겠읍니다. 여기 잠시 앉아 계시기를 바랍니다.""나는 보시는 바와 같이 바쁩니다. 앉아서 한가히 이야기 할 시간이 없읍니…

    성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5-05-10 21:09:41

  • 불교설화대전집2[발고흥락]-아사세왕의 회개 ⑨

    아사세왕 (阿 闍 世王 )의 회개 ⑨또 당시 인도에 기바라는 명의가 있었다. 그는 어느날 궁중으로 들어가 왕에게,"대왕, 잘 주무십니까?" 라고 묻자, 아사세왕은 게로써 답했다."영원히 번뇌를 끊고, 마음도 몸도 깨끗하고, 이 세상의 삶을 탐하지 않으면,편안한 잠을 이룩하리라. 열반에 이르러 남을 위해 심오한 의를 설법하면진정한 바라문, 그러면 잠은 편안하리, 몸에는 악업이 끊기고, 입의 화근은없어지고, 마음의 의혹이 없으면, 편안한 참을 얻이리로다.심신 다 함께 고뇌 없이, 고요한 침상에 머무르면서, 무상의 낙을 얻는다면,편안한 …

    성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5-05-10 00:40:37

  • 불교설화대전집 - 무상을 모르는 노인

    석존께서 사위국에 머무를 때의 일이다. 성내에 팔십이 된 노인 하나 있었다. 이 바라문 노인은 헤아릴 수 없을 만큼 많은 재산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그의 성질은 어리석고, 인색하고,남을 돌볼 줄 모르는 그야말로 어찌할 수 없는 바라문이었다.어느날 그는 궁전과 같은 훌륭한 저택을 세우기 시작했다. 앞 건물, 뒷 것물, 전망대, 난방동서체 등 여러동의 호화스런 저택이었다.거의 완성 단계에 들어가 뒷 건물의 분장만 남아 있을 뿐이었다. 그래서 그는 목수와 인부를지휘하면서 마지막 작업을 하고 있었다.그 때 석가가 부처님의 꿰뚫는 신통력으로 …

    성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5-05-09 23:5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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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국민에게 주는 정해진 금액의 기본소득제를 실시해야 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