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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 전체검색 결과

게시판 - 14개 | 게시물 - 37930 / 38 페이지 열람 중

  • 불교설화대전집2[발고흥락]-아사세왕의 회개 ⑮

    아사세왕 (阿 闍 世王 )의 회개 ⑮또 어느날 사위성에 오백명의 도적떼가 있었다. 그들은 왕에게 체포되어 전부 눈알을 빼앗겼으나 부처님의 설법을 듣고 눈이 원상태로 되돌아갔다.또 같은 사위국에 게고라는 악인이 있었다. 그는 무수한 사람을 죽여 공포의 대상이 되었다.그러나 불제자인 목갈라나를 만나, 지옥에 떨어질 인연이 소멸되어 천인으로 다시 태어나게되었다.또 하라나성에 아일다라는 부자의 아들이 있었다. 그는 어머니와 통하고 아버지를 죽였다.그런데 어머니에게 다른 남자가 생겨 어머니까지 죽였다. 그의 친구 중에 한 아라한이 있었는데,…

    성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5-05-23 04:24:14

  • 불교설화대전집 - 믿음이 강한자

    니다. 원래가 우둔해서 배웠다는 것은 부끄러운 일이지만, 겨우 게송 한 귀절 뿐입니다. 이제 배운 이 게송을 여러분들에게 말씀하려 하오니 잘 들어주시기 바랍니다."연소한 여승들은 그가 읊기 전에 여기 저기서 그 게송을 설법해서 그를 당황하게 만들려 했으나 어찌된 일인지 그들의 입이 굳어져서 말이 나오지 않았다. 그들은 그 이유를 도저히 알지못했다. 하여튼 이상한 불가사의의 눈에 보이지 않는 힘이 그들을 위압하여 그들은 그 힘에 떨어서 그들의 죄를 뉘우치게 했다.그녀들에게 이와 같은 마음의 변화가 일어났다는 사실을 조금도 알지 못한 …

    성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5-05-22 23:34:44

  • 불교설화대전집 - 믿음이 강한자

    하는 것과 이중 말, 욕설과 위선 등이 바로 그것이다. 또한 마음에 삼악이 있다. 강욕과 노여움과 어리석은 것들이 바로 그것이다. 이것들을 합해서 십악업이라 부른다. 이 십악업이 일어 나는 것과 멸하는 원인을 잘 관찰해서 생사유전하는 어지러운 세계로 죽어서 극락에 가는즐거움도, 지옥에 떨어지는 고통도 모른 번뇌에서 멀리 떨어져 깨달음을 얻는 것도 여기에서유래한다는 것을 알지 않으면 안된다."그 후도 부처님은 더욱 자세히 설법했으므로 그와 같이 둔한 이 노인도 어지러움과 의심에서풀려 드디어 아라한의 지위에 올라갈 수 있었다 한다.그 …

    성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5-05-21 23:02:39

  • 불교설화대전집 - 믿음이 강한자

    석존께서 사위국에 있을 때의 일이다. 극히 감각이 둔해서 어딘가 모자라는 데가 있지나 않나 하고 의심이 갈 정도로 연로한 독한이란 수도자가 있었다.석존은 오백면의 아라한에 명령을 내려 그를 매일 교수시켰으나 삼년이 경과하고도 아직 게송 한 귀절도 암송하지 못했다. 부처님은 이를 가엾게 여겨 그를 친히 불러서 몸소 게송을 교화시켰다."입을 지키고, 뜻을 받아들이고, 몸에 잘못을 범치 않고,이같이 행하는 자는,필히 깨달음을 얻으리라."이 게송을 부처님은 그에게 몇 번이나 되풀이해서 가르쳤으므로 그는 부처님의 이와 같은 자비에 감격, 열…

    성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5-05-20 23:56:05

  • 불교설화대전집2[발고흥락]-아사세왕의 회개 ⑭

    아사세왕 (阿 闍 世王 )의 회개 ⑭"대왕, 부처님은 이와 같이여러 가지 죽을 상을 제거하실 수 있기 때문에 부처님을불가시의라고도 말하는 것입니다. 대왕의 과거의 악업도 부처님은 반드시 제거할수 있을 것입니다."기바는 다음과 같은 예를 또 들었다.어떤 바라문의 아들에 불해라고 불리우는 자가 있었다. 이 불해는 죄 없는 많은사람들을 죽이므로 시만이란 별명이 붙어 있었다. 이 시만은 어느 날 자기 모친을죽이려고 한 적도 있었다. 또 그는 부처님을 죽이려고까지 했다. 따라서 그는 당연히지옥으로 떨어져야 할 자이나,후에 부처님을 만나서 지…

    성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5-05-20 23:26:46

  • 불교설화대전집 - 조신술

    욕설, 불필요한 말, 탐욕, 노하기, 사견 등 열 가지 나쁜 일을 하지 않는다는 십선을 가르치고,최후로,"활이나 배 목수 등의 육예나 기술은 전부가 씨가 없는 한 과실을 맺지 못하는 꽃이다. 몸을더럽히고 마음을 빼앗기는 생사의 길이다."라고 설법하자, 그는 기뻐서 부처의 가르침을 받아 곧 불제자가 되어 아라한의 깨달음을 열었다 한다.

    성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5-05-19 23:40:40

  • 불교설화대전집 - 조신술

    그의 투덜거리는 것을 본 부처님은 게송으로 답했다."궁사는 활을 다루고 사공은 배를 다루고,목수는 나무를 다루고, 지자는 몸을 다룬다.이를테면 커다란 돌이 바람에 흔들리지 않고,지혜 있는 자는 마음이 굳고,헐뜯는 일이나 명예에 움직이지 않는다.깊은 물이 담담하고 맑듯이,지혜 있는 자가 길을 물으면 마음이 맑고 기쁨이 넘친다."게송을 마친 스님은 몸을 하늘로 솟구쳐 부처님의 몸으로 되돌아갔다. 그 자태는 삼십이상팔십종의 얼굴형으로 변해서 빛을 내면서 천지를 비치었다. 잠시 후 하늘에서 내려온 부처님은 그에게,"부처님의 가르침의 공덕과…

    성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5-05-18 23:28:42

  • 불교설화대전집 - 조신술

    "참으로 멋 있는 건물이다. 나는 아직 건축 기술을 배우지 못했다. 만약 건축 기술을 다룬다면 당하지 못할 것이다."드디어 그는 건축사의 제자가 되어 모든 정성을 다해서 건축 기술을 배웠다. 그리하여 그는마침내 측량, 방원의 규칙에 통달하고 조각에서 나무다듬기에 이르기까지 도통했다. 그는 역시스승에게 후하게 사례하고 그곳을 떠낫다. 그는 계속 천하를 주유 행각하여 십육개 대국을 돌면서 각종 재주를 다투었으나 누구하나 그의 상대가 되지는 못했다. 그리하여 그는 하늘을 항해서 큰 소리로,"천지간 만물 지중에 나를 당할자는 없다. 만일 …

    성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5-05-17 23:11:53

  • 불교설화대전집 - 조신술

    보았다. 그가 섬세한 손으로 뿔을 다듬어서 활을 만드는 것은 마치 새가 춤추는 듯이 도저히 범인으로서는 따라갈 수가 없으며, 그야말로 도통한 명인이었다. 그의 점포 앞에는 활을 사려고앞을 다투는 광경이 보였다. 이 이교도는 이 광경을 보고,"나는 다년간 배운 덕으로 웬만한 것을 다 숙달했는데 아직 활만드는 것은 알지 못한다. 만약 그와 활만들기 재주를 겨눈다면 틀림 없이 질 것이다. 그렇다, 저 사람에게서 활 만드는법을 배우자."라고 생각하고 그 궁사에게 부탁해서 그의 제자가 되어 열심히 활 만드는 재주를 배워, 그 효과가 있어 며…

    성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5-05-16 00:03:58

  • 불교설화대전집 - 조신술

    어느 마을에 나이는 불과 이십 밖에 안되었으나 선천적으로 머리가 천재이고 한 번만 보면무엇이든 못하는 것이 없는 총명한 이교도가 하나 있었다."천하의 모든 기술에 통달하지 않으면 안된다. 만약 한 가지라도 통하지 못하는 것이 있다면현명하고 사물의 도리를 분별한다고는 볼 수 없다고 뿜내면서 널리 천하를 주유하면서 이름있는 스승이란 스승은 두루 찾아 다니면서 육예, 천문, 지리, 의술 등으로부터, 노름, 가락,재봉, 자수, 요리 등 심지어 가정백과에 이르기까지, 인간의 한계에서 할 수 있는 일이란 두루 배우고 있었다. 그러므로 그는 속…

    성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5-05-15 00:3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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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국민에게 주는 정해진 금액의 기본소득제를 실시해야 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