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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 전체검색 결과

게시판 - 14개 | 게시물 - 37920 / 38 페이지 열람 중

  • 경일암 불교설화대전집 - 석가도 교화를 하지 못한 사나이4

    도 구제가 되겠읍니까.""제석, 사람에게는 누구나 부처가 될 수 있는 성질이 있는 것이다. 부유가 될 수 있는 성질은구제되므로 젠세이 같은 자도 구제가 될 수 있다. 그러나, 젠세이를 위해서 가끔 설법을 하는데 아직 기울이려는 기색은 없다."또 이런 일도 있었다. 하라나국(지금 하라나시)의 수도 시라후라 성에 부처님이 있을 때, 젠세이는 역시 부처님의 시중을 들고 있었다. 어느날 부처님이 성내로 구걸을 나가자, 많은 사람들이 부처님에 깊은 신앙심을 표하고 부처님의 발자욱이라도 보고자 길 양편에서 군중들이 부처님에게 예배를 하고, 특…

    성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5-09-07 00:03:51

  • 경일암 불교설화대전집 - 석가도 교화를 하지 못한 사나이3

    옥으로 간다. 지옥에 가는 아라한이란 있을 수 없다."그러나 그에게는 도저히 납득이 안갔다. 또 부처님의 설법을 믿으려 하지도 않았다.또 이런 일도 있었다. 왕사성에 고득이라 불리우는 사교를 믿는 사나이가 있었다. 그는 항ㅅ앙이같이 말하고 있었다."이 세상 사람들의 번뇌는 인연이 있을 수가 없다. 따라서 사람들의 깨달음에도 인연이 있을리가 없다."이와 같은 것이 고득의 상투적인 말이었는데, 그도 이에 공명하고 어느날 부처님에게 말하기를,"세존, 이 세상에 아라한이 있다면, 고득이야 말로 아라한 중의 아라한이라 생각 됩니다.""얼간이…

    성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5-09-06 02:38:50

  • 경일암 불교설화대전집 - 석가도 교화를 하지 못한 사나이2

    도 구제가 되겠읍니까.""제석, 사람에게는 누구나 부처가 될 수 있는 성질이 있는 것이다. 부유가 될 수 있는 성질은구제되므로 젠세이 같은 자도 구제가 될 수 있다. 그러나, 젠세이를 위해서 가끔 설법을 하는데 아직 귀를 기울이려는 기색은 없다."또 이런 일도 있었다. 하라나국(지금의 하라나시)의 수도 시라후나 성에 부처님이 있을 때, 젠세이는 역시 부처님의 시중을 들고 있었다. 어느날 부처님이 성내로 구걸을 나가자, 많은 사람들이 부처님에 깊은 신앙심을 표하고 부처님의 발자욱이라도 보고자 길 양편에서 군중들이 부처님에게 예배를 하…

    성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5-09-05 03:51:00

  • 경일암 불교설화대전집 - 석가도 교화를 하지 못한 사나이

    석존의 제자 중 젠세이라는 수도자는 말썽 많은 사나이였다. 그는 부처님이 왕사성에 계실때에 젠세이는 부처님의 시중을 들고 있었다. 어느날 석가는 제석천을 위해서 설법을 하고 있을때, 제자는 반드시 스승이 잠자리에 든 뒤에야 쉬어야 한다는 이야기를 듣고, 그러지 않아도부처님이 장시간 앉아 있는데 싫증이 난데에다 이 말을 듣고, 나쁜 마음을 일으켰다. 그 당시왕사성의 풍습이 하나로 애들이 울 때는 어른들이 우는 애들을 박구라귀에 보낸다고 위협을 했었다. 이런 일을 생각해낸 젠세이는 부처님을 빨리 자리에 들도록 하기 위해서 능청맞은 얼굴…

    성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5-09-03 23:40:06

  • 경일암 불교설화대전집 - 진실한 부라는 것은

    일시 하면 안된다. 물질을 중심으로한 부귀 또는 재물은 공중의 뜬 구름과 같은 것이다. 정신적인 부는 항상 현화하지 않고, 구름과 같이 동요하는 불안정한 것이 아니다. 따라서 이도리를 잘 판단하는 것이 좋다."라고 부처님은 선순의 덕을 왕을 위시해서 여러 사람에게 칭찬했다.이제까지 극빈자 선순이라 무시를 당한 그는 제석천의 시련을 물리치고, 또 국왕의 뜬 구름과같은 부귀를 간하고, 세존의 올바른 판단을 받고, 국부 선순이란 존칭을 받았다는 이야기다.

    성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5-09-02 23:51:51

  • 경일암 불교설화대전집 - 진실한 부라는 것은

    "그렇다면 세존을 증인으로 하십시다."라고 말한 선순은 무릎을꿇고 세존이 있는 곳을 예배하고,"천지 신명이신 세존이여, 나의 원을 들어주시어 이곳에 나타나시기를 바랍니다."라고 탄원을 하자, 천지가 진동하면서 부처님이 많은 보살을 거느리고, 마치 땅속에서 솟아나온 양 궁전에 나타났다.선순은 부처님 앞으로 나가서 예배를 하고,"세존, 나는 성내에서 보물을 얻었읍니다. 그래서 나라 안에서 제일 가난한 사람에게 이 보물을 주려고 극빈자를 찾았읍니다. 그리고 그 극빈자를 찾았는데, 그가 바로 하시노쿠 왕입니다. 왕은 탐욕이 비할바 아니며,…

    성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5-09-01 23:52:20

  • 경일암 불교설화대전집 - 진실한 부라는 것은

    이를 일컬어 지자라 부른다.항상 편안한 생을 즐기고 위험을 잃고,오직 축제만 일삼으면,후세에 악의 보답을 받는 것은 정해진 일,죽어서 후회한을 소용이 없다.불이 초목을 태우듯이,탐욕의 불이 맹렬히 타더라도,마침내멸망할 때가 있다.부귀는 하늘의 뜬 구름과 같다."이것을 들은 왕은,"선순, 내가 극빈자고 네가 나보다 부자라는 사실을 천하에게 누가 증명하겠는가. 네가 극빈자라 함은 주지의 사실이 아닌가."라고 비웃었다."대왕이여, 대왕의 의심은 당연합니다. 그러나, 이 세상의 진상을 잘 알고 계시는 세존 이외는 누구도 이 심판을 할 수 …

    성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5-08-30 23:59:27

  • 불교설화대전집 - 진실한 부라는 것은

    선순은 보물을 대왕께 바쳤다. 이 선순의 말은 비꼬는 말이기 때문에 왕의 얼굴에는 갑자기참회의 빛이 떠올랐다."내 가난은 너와 같은가?""대왕의 가난은 내 가난보다 훨씬 큽니다.""제물이 산과 같이 많이 있는데 어찌 너와 같이 깡마른 가난뱅이 보다 더하다는 말인가?"선순은 왕 앞에 시립해 있는 사람들 앞에서 다음과 같은 시를 읊었다."밤낮 차별 없이,재산을 탐내고 찾아 헤매이면,현세에는 옥체에 해를 입고,후세에는 몸을 태우는 아픔을 받는다.스스로 불사를 장담하고,후세의 보답을 믿지 않고,오직 탐욕의 포로가 되는 사람,이를 가난의 극…

    성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5-08-30 01:28:25

  • 불교설화대전집 - 진실한 부라는 것은

    물이 밤낮으로 흐르듯이,계속 더 많이 얻으려는 자는,이를 가난한 자라 말한다.탐욕이 더욱 더해 가서,고통을 고통으로 생각지 않고,악한 일을 서슴치 않고 하고 후회를 모르는 자를,이름지어 가난한 자라 부른다."라고 노래를 불렀다. 선순은 왕궁으로 향하고 수천 명의 극빈자가 그 뒤를 따랐다.이 때 마침 하시노쿠왕은 자기의 재산을 더욱 늘리고자, 죄없는 부자 오백명을 이유 없이 유죄로 만들어서 그들의 재산을 몰수하려 했다.왕의 시종이,"이제 선순이 문밖에 기다리고 있읍니다.""계율을 잘 지키는 선순이 왔다고, 이리로 안내하라."소탈한 의…

    성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5-08-29 00:54:47

  • 불교설화대전집 - 진실한 부라는 것은

    이 세상을 구제하는 태도로,힘있게, 달려라 선순이여,제천은 기뻐서 그대를 수호하리."라고 그를 찬양 했다.제석천,모든 유혹을 물리친 선순은 왕사성 내로 가서 손에다 보물을 들고 큰 소리로,"성내 주민들이여, 극빈자가 있으면 이 보물을 주겠다."라고 소리치면서 걸었다. 선순의 소리를 들은 수천의 극빈자는 선순에게 와서 무릎을 꿇고,"보시다 시피, 우리들은 극빈자이니 보물을 주십시요."라고 보배를 줄 것을 원했다."이 왕사성에는 꼭 한 명의 극빈자가 있으며, 당신들은 극빈자가 아니다. 나는 그에게 이 보물을 주겠다.""우리들 보다 누가…

    성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5-08-28 00: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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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국민에게 주는 정해진 금액의 기본소득제를 실시해야 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