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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장 법과 합함을 읊다 1. 사리불아 말하노니 나도또한 그와같아 성인중의 성인이며 이세간의 아버지라 일체모든 중생들이 모두나의 자식인데 세상욕락 깊이빠져 지혜의맘 하나없어 삼계모두 불안하기 불이타는 집과같고 여러고통 가득하니 엄청나게 무서워라 2. 나고늙고 병들어서 죽는근심 항상있어 이와같은 불길들이 맹렬하게 타건마는 이삼계의 불타는집 여래께선 일찍떠나 고요한데 있으면서 숲과들에 편안하니 이삼계의 모두다가 지금현재 내것이요 그가운데 있는중생 모두나의 아들인데 지금여기 이곳에는 모든환난 …
19. 큰부자인 그장자는 많고많은 창고있어 금과은과 유리들과 자거마노 산호진주 여러가지 보배들로 큰수레를 만드는데 휼륭하게 장식하고 난간좌우 둘렀으며 동서남북 풍경달고 황금줄을 늘였으며 진주로써 만든그물 장막처럼 위를덮고 금색꽃에 많은영락 여러곳에 드리우고 여러가지 채색으로 그림그려 들렀으며 보드라운 비단으로 앉을자리 깔았으니 훌륭하고 묘한천이 천만냥의 값어치라 희고맑고 깨끗한것 수레위에 덮었으며 살이찌고 기운세며 몸매또한 아름다운 크고힘센 흰소에다 보배수레 메웠으며 많고…
16. 아이들은 철이없어 아버지말 건성듣고 노는데만 정신팔려 들은척도 아니하네 17. 바로이때 그장자는 이런생각 다시하길 아이들이 이같으니 내가더욱 걱정이라 지금이집 안에서는 기쁨하나 없건마는 여러자식 노는데만 정신없이 빠져있어 아비말을 듣지않아 장차불에 타리로다 그때문득 생각하고 여러방편 베풀어서 자식에겐 하는말이 나에게는 여러가지 놀기좋은 장난감에 보배로돤 수레있다 양의수레 사슴수레 소가끄는 수레들이 대문앞에 놓였으니 너희들은 빨리오라 내가너희 위하여서 이런수레 꾸몄으니 …
14. 이와같이 낡은집이 한사람의 소유더니 그사람이 외출한지 얼마도지 아니하여 그런뒤에 그집에서 갑작스레 불이나서 사면으로 한꺼번에 맹렬하게 타오르니 대들보와 서까래와 많고많은 기둥들이 불길속에 튀는소리 벼락치듯 진동하고 꺾어지고 부러지고 담과벽이 무너지네 여러가지 귀신들이 큰소리로 울부짖고 부엉이와 독수리와 구반다의 귀신들은 당황하고 황급하여 나올줄을 모르도다 약한짐승 독한벌레 구멍찾아 숨어들고 비사사의 귀신들도 그가운데 머물더니 복과덕이 없는고로 …
10. 여래도 이와 같아서 거짓이 없으니, 처음에는 성문승과 연각승과 보살승의 삼승을 말하여 중생들을 인도한 뒤에 오로지 대승으로 제도하여 해탈하게 하느니라. 왜냐하면 여래는 한량없는 지혜와 힘과 두려움 없는 여려 법장이 있어서 모든 중생에게 대승의 법을 주건마는 능히 그것을 받지 못하기 때문이다. 사리불아, 이러한 인연으로 부처님들은 방편으로써 일불승에서 분별하여 성문승과 연각승과 보살승을 설한 줄 알아야 하느니라. 부처님께서 이…
9. 사리불아, 저 장자가 처음에는 세 가지 수레로써 여러 아들들을 달래어 불타는 집에서 나오게 한 뒤에 보물로 장식된 큰 수레를 주어 제일 편안하고 기쁘게 하였으나, 장자에게는 거짓말을 한 허물이 없느니라...........
8. 사리불아, 저 장자가 자기 아들들이 불타는 집에서 무사히 나와 두려움 없는 곳에 이른줄을 알고는, 자기의 재물이 한량없는 생각하고 큰 수레를 여려 자식들에게는 평등하게 골고루 나누어 준 것과 같이, 여래도 그와 마찬가지로 모든 중생의 아버지가 되었으므로 한량없는 억천 중생이 부처님께서 가르치신 지혜의 문을 통해 욕계와 색계와 무색계의 괴로움과 두렵고 험악한 길에서 나와 열반의 즐거움을 얻는 것을 보고는, 여래는 그때 이런 생각을 하시었느니라.... "내게는 한량없고 가이없는 지…
7. 사리불사, 어떤 중생이 안으로 지혜의 성품이 있어 부처님 세존을 따라 법을 듣고 믿으며, 부지런히 정진하여, 삼계에서 빨리 벗어 나오려고 열반을 구하면 이런 이는 성문승이라 이름하나니, 저 아들들 중ㅇㅔ서 양이 끄는 수레를 구하려고 불타는 집에서 뛰쳐 나온 이와 같으니라. 만일 어떤 중생이 부처님 세존을 따라 법을 듣고 믿으며, 부지런히 정진하여, 자연의 지혜를 구하며, 혼자 있기를 좋아하고 고요한 곳을 즐기며 모든법의 인연을 깊이 알면 이런이는 벽지불이라 이름하나니, 저 아…
6. 사리불아, 저 장자가 몸과 팔에 기운은 있으나 쓰지 않고 다만 은근하게 방편으로 여러아들들을 불타는 집에서 힘써 건져낸 뒤에 보배로 된 큰 수레를 주듯이, 여래도 그와 같아아서 비록 힘과 두려움 없음이 있지마는 쓰지 아니하고, 다만 지혜와 방편으로 삼계의 불타는 집에서 중생을 제도하기 위해 성문과 벽지불과 불승의 삼승을 설하면서 이렇게 말씀하셨느니라.................... "너희들은 욕계와 색계와 무색계의 불타는 집에서 있기를 좋아하지 말라.......누추한…
4. 사리불아, 부처님은 이런 것을 보시고 이렇게 생각하시었느니라. "나는 중생의 아버지가 되었으니 중생들을 고통에서 건져내어 주고 한량없고 가이없는 부처님 지혜의 기쁨을 주어 그들로 하여금 즐겁게 하리라." 사리불아, 부처님은 또 이런 생각을 하시었느니라. "내가 만일 신통의 힘과 지혜의 힘만으로 방편을 버리고 모든 중생들에게 여래의 지견과 힘과 두려움 없는 것만 찬탄하면 중생들이 이것만으로는 제도를 못하리라........................ 5. 왜냐하…
제자들은 다시 밀레르빠에게 여주었다. 수행의 과정에서 가장 확실한 길잡이는 스승에게 간곡히…
smchang 21시간 44분전 1그들은 밀레르빠에게 말하였다.스승이시여, 저희들은 황금 만달라를 드리고자 합니다. 이것을 …
smchang 2024-04-27 07:39 24오늘은 살칠일 기도 회향하는 날이다. 시간이 금방 지나가버려 언제 시작한 건지 모를 정도다…
smchang 2024-04-26 09:32 1여즘 지혜로움에 대한 생각들을 많이 하게 된다. 하지만 이 지혜로움이라는 것이 무엇인가 생…
smchang 2024-04-20 08:42 1그 후 밀레르빠는 이들 다섯 명의 여제자들을 입문시키고 입으로 전해지는 가르침을 베풀어 주…
smchang 2024-04-20 08:27 25내가 헛되이 보낸 오늘은 어제 죽은 이가 그토록 살고 싶어 한 내일이다. 소포클레스(그리스…
smchang 2024-04-18 08:54 1대한민국 평화통일문화제 공모요강
smchang 2024-04-17 19:46 1개경게 무상심심미묘법 백천만겁난조우 아금문견득수지 원해여래진실의 개법장진언 옴 아라남 아라…
위리야 2024-04-14 16:00 1츰부 츰부 츰츰부 아가셔츰부 바결랍츰부 암발랍츰부 비라츰부 발졀랍츰부 아루가츰부 담뭐츰부살…
위리야 2024-04-14 15:59 1개경게 무상심심미묘법 백천만겁난조우 아금문견득수지 원해여래진실의개법장진언 옴 아라남 아라다…
위리야 2024-04-14 15:58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