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야심경 전체검색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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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이 세상어디에도 변하지 않는 것은 없고 어떤 것도 괴롭지 않은 것이 없고 어디에도 나라는 것이 없고 그래서 모 든것이 다 지저분하고죄밖에 없는 세상에 살고 잇으면서 우리 인생이 항상한 것인줄 알고 괴로움을 즐거음인 줄 압니다. 게 다가 나를 자꾸 내세워서 죄를 짓고 삽니다, 이것이 전도된 삶입 니다. 전도된 것에서 벗어나니 열반이 펼쳐집니다. 상. 락 아. 정 의 상태가 바로 열반입니다. 영원불변이고 괴로움이 없는 생명이고 거기에는 영원의 자유가 보장되어 있으며 절대 죄를 지을래야 지을수 없는 세계 입니다. 이러한 열반을 증…
만약 이순신 장군이 나라에 어려움이 없고 싸움이 없을때 장군이었더라도 우리가 이순신 장군을 위대한 사람으로 기억할 까요? 이순신 장군이 우리한테 존경을 받고 영원히 민족의 태양 이라고 숭앙을 받는 이유는 그때 상황이 아주 나빴기 때문입니 다. 나라가 어렵고 배달민족이 완전히 망할지도 모르는 아주 어 려운 상황이 있었기 때문에 당신의 그 능력을 발휘할수 있었던 것입니다. 남이 고맙다고 하든 말든 감옥에 넣든 말든 거기에 상관하지 않고 나라를 위해서 봉사했기 때문에 위대한 사람이라 고 합니다. 따라서 우리가 세상을 사는데 좋은 환경을 …
우리는 "내가 시집가면 늙어 죽을 때까지 저 사람이 나를 사 랑하고 잘 보살펴 주겠지"하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장가가는 사 람은 "내가 저 사람한테 장가들면 저 사람이 날 잘 보살펴서 평 생을 편안하게 잘 살 수 있겠지" 하는 기대가 있습니다. 이런 생 각은 받겠다는 생각인가요. 아니면 주겠다는 생각인가요? 받겠 다는 생각입니다. 이렇게 받겠다는 생각으로 사니까, 남편이 사 업으로 성공해서 사모님 소리 들어가며 잘살면 우리 남편이 사 업으로 성공해서 사모님 소리 들어가며 잘살면 우리 남편이 제 일이라고 합니다. 그러다 부도가 나면 …
관세음보살님은 사바세계에서 노니신다고 합니다. 중생들 을 제도하시는 것을 논다고 하십니다. 우리는 중생을 구제하는 것이 굉장히 어려운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불에 타는 사람들을 건지시고, 물에 빠녀 죽는 사람들을 구해주시고 전쟁터에서 죽 을것 같은 사람을 관세음보살 부르니까 살려주시므로 참으로 어려운 일을 하신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휴가철에 놀러 가는 경우를 생각해 봅시다. 가는 동안은 힘들지만 목적지에 도착하 고 나면 놀 것밖에 없습니다. 마찬가지로 관세음보살님은 이미 목적지에 도착하신분이니까 노시는 일밖에 업습니다. 이렇게 …
금강경에 "보시할 적에 내가 보시했다는 생각이 남아있으면 보시가 아니다"고 하였습니다. 왜냐하면 내가 보시했다는 생각 이 남아있다는 것은 "나는 중생이기 때문에 당연히 남의 것을 뺏아야 하는데 내가 주고 있으니 훌륭한 사람이구나"하는 생각 이기 때문입니다. 사실은 우리가 중생이 아니기 때문에 보시밖에 할 것이 없 습니다. 그러니까 보시했다는 생각이 남아 있을수가 없습니다. 이것이 무소득이에요. 무소득은 공이라는 말과도 같습니다. 중 생생명은 본래 없고 부처생명만 있다는 말이에요. 나만 중생이 아닌 것이 아니고 내 옆에 있는 사람들도…
오유지족 吾唯知足 이라는 글씨를 본 적이 있을 거에요. 나는 오로지 족함을 안다. 나에겐 본래 부족이 없으니 새삼스럽게 얻 을 것이 없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부처 된다는 것도 "지금은 중생인데 앞으로 부처 된다"는 의미가 아닙니다. 사람들은 "난 중생인제 부처 되는 공부를 한다" "남들은 못하는 부처 되는 공부를 나는 많이 했습니다" 고 합니다. 이것은 중생인 내가 귀한 존제로 되는 것 같은 착각 을 일으킵니다. 그래서 자기라른 존개를 대단한 것처럼 착각하 여 아상 만 자꾸 커집니다. 공부를 하면 할수록 아상은 커가 고 그 만큼…
마하반야의 광명으로 보면 우리가 새삼 버려야 할 중생이 따로 없고 그래서 새삼스럽게 얻어야 할 부처생명자리가 따로 없다는 걸 알게 됩니다. 깨달아서 부처 된다고 하지만 깨달음이 란 없던 것을 창조하는 것이 아니고 본래 있던 세계를 드러내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그러므로 깨달아서 부처가 된다는 것은 없던 부처가 새삼 스럽게 나타난 것이 아니라 깨닫기 전에도 이미 부처였다는 말 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뭘 배운다든지 수행한다든지 해서 새 삼스럽게 지헤가 늘어나는 것도 없습니다. 연야달다의 얘기를 기억하고 잇지요? 머리 없어졌다고 아우성 …
계속 애기하지만 불교가 중생을 이롭게 하는 것은 다시 말 하면 불교가 중생을 구언한다는 것은 법문 밖에 없습니다. 석 가모니 부처님도 45년 동안 계속 법문만 하셨습니다. 관세음 보 살도 지금 계속해서 법문하고 계시고 아미타 부처님도 법문하 고 계십니다. 우리가 절에 간다는 것은 법문을 듣기 위해서입니 다 그래서 심지어는 돌아가신 조상님까지도 모셔다가 법문해드 리는 것입니다. "이 몸뚱이는 본래 없는 것입니다. 그러니 이 몸뚱이 없어진 것을 아깝게 생가하지 마시고 몸뚱이 생기기 전이나 몸뚱이가 없어져도 영원히 있는 참생명을 찾으세요…
이렇게 우리는 이 세상을 살고 있는 순간 순간이 내생 을 설계하고 있는 순간입니다. 다만 조그만 일이라도 남을 해롭게 하면 그것은 반드시 나에게 해로운 결과로 옵니다. 반대로 남한 테 이로움을 주면 반드시 그것은 나한테 이로운 일로 돌아옵니 다. 남한테는 돌아오는 것이 아니라, 내 스스로의 업력으로 그렇 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 남의 뱃속에 들어가서 다시 태어나 는 것 그것이 앞에서 이야기한 12연기법입니다. 그런 식으로 남의 뱃속에 들어가설 고생하는 것은 세상을 거꾸로 봐서 그렇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몸뚱이가 없는 데도 몸 …
구도현 , 그럼 이제 "거꾸로 매달렸다"는 것을 봅시다. 거꾸로 매달렸다는 것은 누군가가 일부러 고생시키기 위해 서 거꾸로 매달아놓고 있다는 뜻이 아닙니다. 그렇게 되면 고생 하는 것을 보고 좋아하는 성미가 고약한 어떤 분이 있다는 말이 됩니다. 하지만 부처님의 가르침에 의지해서 보면 그렇게 거꾸 로 매달아 놓고서 고생하는 것을 옆에서 보고 있을 그런 분이 따 로 없습니다. 그러면 거꾸로 매달린 것을 구원한다는 뜻은 무언가요? 거꾸로 매달리면 세상이 바로 보입니까, 거꾸로 보입니까? 거꾸로 매달린 사람에게는 세상이 거꾸로 보입니다…
신묘장구대다라니나모라 다나다라 야야 나막알약 바로기제 새바라야 모지 사다바야 마하 사다바야…
위리야88 2024-11-29 17:27 1''마하테라님들 여러분, 비구 두 사람이 서로 아비담마 법들을 토론하십니다. 한 분이 듣고…
위리야88 2024-11-29 17:26 1마하반야바라밀다심경관자재보살 행심반야바라밀다시 조견 오온개공 도일체고액사리자 색불이공 공불…
지전 2024-11-27 20:44 1개경게 무상심심미묘법 백천만겁난조우 아금문견득수지 원해여래진실의 개법장진언 옴 아라남 아라…
위리야88 2024-11-22 11:57 1신묘장구대다라니나모라 다나다라 야야 나막알약 바로기제 새바라야 모지 사다바야 마하 사다바야…
위리야88 2024-11-22 11:56 38이 고신가 사라나무숲의 그 고상함을 어떠한 비구가 능가할 수 있겠습니까/'''지혜에 첫째가…
위리야88 2024-11-22 11:56 30&&&&&&&&&&&&&&&&&&&&&&&&&&&&&&&&&&&&&&&&&&&&&&&&&&…
위리야88 2024-11-20 18:44 8츰부 츰부 츰츰부 아가셔츰부 바결랍츰부 암발랍츰부 비라츰부 발졀랍츰부 아루가츰부 담뭐츰부살…
위리야88 2024-11-20 18:42 1개경게 무상심심미묘법 백천만겁난조우 아금문견득수지 원해여래진실의개법장진언 옴 아라남 아라다…
위리야88 2024-11-20 18:41 10개경게 무상심심미묘법 백천만겁난조우 아금문견득수지 원해여래진실의 개법장진언 옴 아라남 아라…
위리야88 2024-11-20 18:41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