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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판 - 1개 | 게시물 - 34227 / 35 페이지 열람 중

  • 불교설화대전집 - 슬기만이 으뜸은 아니다

    함부로 여러 말을 지꺼리지 않는다.널리 듣고 배우지 않더라도,몸에 굳게 간직하고,도를 지키고 법을 잃지 않으면,이것이 참된 봉계이다."삿샤니켄과 그의 제자 오백은 부처님의 가르침을 듣고 매우 기뻐하고 종전의 거만한 생각은사라지고 참된 스님이 되었다. 그후 삿샤니켄은 부처님을 공경하고 보살이란 불제자 중 높은지위를 얻었고, 그의 제자들은 전부가 아라한의 지위를 얻었다 한다.

    성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5-06-20 21:43:48

  • 불교설화대전집 - 슬기만이 으뜸은 아니다

    이것이 스님이라 할 수 있으리라.구걸 걸식하는 것이 수도자가 아니고,모진 행위를 삼가고 명과 이를 잊고,죄악을 물리치고 몸을 닦고,지혜를 밝히고 악을 깨뜨린다.이것이 수도자라 부를 수 있다.입으로는 깨끗한 체하고 마음이 더러우면,인명이 깨끗할리 없다.마음이 맑고 행동이 바르면,안팎이 함께 밝아지니,이것이 참된 인명이다.널리 천하의 중생을 구제하고,남을 사랑하고 해치지 않는, 이것이 참된 길이다.법도를 잘 지니는 자는

    성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5-06-20 21:42:12

  • 불교설화대전집 - 슬기만이 으뜸이 아니다

    마음에 진리를 간직하면서,인자스럽고 조용하게,총명하고 이치에 맑고 결백한,이것이 바로 진실한 장로다.꽃같이 어여쁜 얼굴 빛도,올바른 것이라 말할 수 없다.탐욕이 많고 허색 많으면,언행이 일치하지 않는다.악의 근원을 끊어 내고,지혜가 있어 노여움이 없는,이것이 진정한 참이다.머리를 삭발했다고 스님이 아니며,망언을 하지 말고 탐욕을 누르고,악을 누르고 도를 닦고,마음과 몸을 깨끗이,

    성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5-06-19 23:04:01

  • 불교설화대전집 - 슬기만이 으뜸은 아니다.

    수도자는 무엇입니까? 인명은 무엇입니까? 무엇이올바른 길에 적당하다고 생각하십니까? 무엇을 계율이라 부릅니까? 속히 내 질문에 답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당시느이 제자가 되겠읍니다."부처님은 늙은 바라문의 질문을 받고 제자가 조용히 게송으로 이를 대답했다."어질고 착하고 배움에 열중하고,마음을 바르게 수도하면,값비싼 지혜를 지니고 있는 그것 뿐이,참의 길이라 말할 수 있다.언변이 좋아도 아는 체하지 않고,두려울 것 없이 꾸준히,성을 지키는 사람 만이, 진실한 제자라고, 부를 수 있다.나이가 많다고 장로가 아니며,속절없이 늙어 …

    성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5-06-17 23:11:09

  • 불교설화대전집 - 슬기만이 으뜸은 아니다

    어느 나라에서 제일 지혜가 많다고 뽐낸 오백명의 제자를 거느린 삿샤니켄이란 바라문 장노가 있었다. 그는 천하를 조롱하고 항상 배에 판금을 차고 가슴을 쭉 펴고 걸어다녔다. 사람들이 그 이유를 물은 즉, 그는 의기양양,"지혜까 넘쳐 흐르면 곤란해서."라고 말하는 것이었다.석존이 여러 사람들을 교화하는 것을 듣고 그는 마음속에 질투와 불안을 느껴 제자에게,"요즈음 고다마관 중이 부처님이라 자칭하면서 돌아다니는 모양인데, 내가 그자를 만나서 심오한 도리의 뜻을 물어 그자로 하여금 답변을 못하도록 하여 망신을 주겠다."라고 큰 소리를 치고…

    성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5-06-16 22:54:25

  • 불교설화대전집 - 보은의 길

    "그렇습니다. 나는 당신들이 여기에 있다는 것을 알았지만, 아무에게도 말하지 않았다. 만일내가 이런 일을 한 마디라도 말했다면 여러분들의 목숨은 안전치 못했을 것입니다."라고 말하자, 도적떼들은 겨우 이를 깨닫고,"우리들의 목숨은 덕분으로 건질 수 있었읍니다."라고 기뻐하며, 바라문에 합장하고,"우리들이 이 은혜에 보답하자면 무엇을 해야 좋을지 알려 주십시요.""여러분 좋은 생각입니다. 다만 모든 악한 마음을 버리고 부처님의 가르침을 따르는 것 뿐입니다. 이것이 참된 보은의 길입니다."도적들은 바라문의 말에 응해서, 거룩한 불도의 …

    성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5-06-15 22:25:35

  • 불교설화대전집 - 보은의 길

    이것이 전부 여러분들을 무사히 집에 보내드리기 위해서 한 일입니다. 나는 그 벌을 달게받아서 지옥에 가겠읍니다."이것을 들은 오백명은 큰 소리를 내고 따엥 엎드리고, 어떤 사람은 슬퍼하고, 어떤 사람은기뻐하여 그 소리는 산에 메아리쳤다."이 세상에서 목숨보다 더 중요한 것은 없다. 더우기 잘못 없이 죽는 것보다 더 무서운 것은없다. 그래서 이 세상 모든 사람들은 금은, 보배, 나라, 처자, 의복, 음식들을 다 버리고라도 목숨을 보전하려 하고 있다. 지금 당신은 이와 같이 값비싼목숨을 버리고 우리들을 다시제 二의 생명을 누리게 했읍니…

    성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5-06-14 23:23:17

  • 불교설화대전집 - 보은의 길

    "이 일을 일행에 알리면 그들은 도적의 화를 면할 수는 있겠지만 이런 일을 알린 이 친구는필경 도적들에게 죽음을 당하게 될 것이고, 친구를 죽인 도적들은 삼악도에 떨어져 죄의 보답을 받지 않으면 안 될 것이다. 만약 가만히 있으면 도적떼들은 당연히 일행을 죽일 것이므로그러면 도적들은 삼악도에 떨어져 많은 고통을 받을 것이 틀림 없을 것이다."라고 생각하여 어느 편을 택할 것인가 결정을 못짓고 망설이다가 최후로 용맹심을 발휘하고자기 자신에게 말하기를,"그렇다, 이들을 구제하자면 내 자신을 희생하여야 된다. 삼악도의 고통을 내 자신이 …

    성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5-06-13 00:01:46

  • 불교설화대전집 - 보은의 길

    무은여래가 출세할 때의 일이다. 바라문 하나가 있었는데, 그는 지혜가 뛰어나고 불가의 신도들이 지켜야 할 살생, 도둑질, 사음 거짓말, 음주 다섯 가지 계율을 잘 지키고 마음이정직 했다. 어느날 오백명이나 되는 많은 사람들을 이끌고 타국으로 여행을 떠났다. 도중 어떤장소에서 일박했는데 그 지방엔 오백명의 도적떼가 살고 있어 그들이 오는 것을 노렸다. 도적떼 두목이 부하 한 사람에게 명령을 내려서이들 일행의 행동을 살피게 했다. 이 도적뗴들은 그날 밤 이들을 습격해서 죽이고 물건들을 약탈하려 했다. 그런데 이 도적떼 안에 바라문과 구…

    성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5-06-11 23:36:01

  • 불교설화대전집 - 입은 화근의 근원

    "욕설을 마구한 악의 보답으로, 그로부터 몇백 몇천년이란 긴 세월, 그는 변소의 물속에서살고 있다. 그는 단 한 번 스님이 욕설을 한 것만으로 이와 같은 고통을받는 것이다. 우리제자들이 입은 화근의근원이며, 몸을 태우는 맹화라는 사실을 잘 알고 깊이 삼가고 부모형제와 여러 사람들에게 항상 상냥한 언사를 쓰지 않으면 안 된다."부처님의 이야기를 듣고 좌중의 모든 사람들은 크게 감격하고 각자 합장하여 부처님께 예배를 하고 조용히 그곳을 물러났다.쓸데없이 욕심을 내고,잠시나마 욕을 하지 말라는, 참으로 훌륭한 이야기다.

    성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5-06-10 23:4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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