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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 전체검색 결과

게시판 - 1개 | 게시물 - 34226 / 35 페이지 열람 중

  • 불교설화대전집 - 팔법과 자찬

    상 팔법에 지배되고 있다. 팔법이란 이와 불리, 칭찬과 불칭찬, 명예와 불명예, 낙과 고통등이다. 너희들은 마음에 혼란을 일으키고 이 팔법에 지배되고, 심신의 번뇌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속세의 이익이 자기에게 일어나더라도 이와 같은 속세의 이익은 곧 사라지는 무상법천의 법이란 사실을 잘 이해하고 이 속세의 이익을 초월하지 않으면 세속에 지배되어 무지한 범부라고 말할 수 밖에 없다. 이익이 생기든, 불리가 생기든, 칭찬을 받든, 칭찬을 안받든,명예가 생기든, 불명예가 생기든, 고통이 생기든, 낙이 생기든 모두가 변천 무상한 속세의…

    성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5-07-01 00:22:31

  • 불교설화대전집 - 팔법과 자찬

    석존꼐서 사위성에 있었을 때의 일이다. 어떤 동리에 수도자 두 조가 일정기간 외출도 하지않고 한 방에서 수도를 하고 있었다. 하기 수도가 끝나자 일조에 속한 수행자들은 사위성에 돌아가서 석존을 방문하고 부처님 발에 예배하고 자리를 잡고 앉았다. 부처님은 그들의 그때까지일을 알고 있었지만, 일부러"수도자들이여, 어디서 수도를 하였는가."수도자들은 동리에서 수도했다고 대답했다. 그러자 부처님은 또 다시 그들 수도자들에게 수도는 재미 있었으며, 구걸이 용이 했었으며, 부처의 가르침에 따라 수도를 했으며, 수도가 끝나고 승의를 얻을 수가 …

    성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5-06-29 23:50:25

  • 불교설화대전집- 빈파사라 왕의 치죄

    찰나 문앞에 입에 피투성이가 된 나구라 벌레가 있는 것을 보고 크게 놀래서 그들이 집에 없는동안에 자기 아기를 잡아 먹는 줄 알고 노기가 충전해서,"이 새끼. 은혜도 몰라보다니."하고 지팡이로 쳐서 죽여버렸다. 그러나, 그들이 집으로 들어가자 거기에는 잡혀 먹힌줄 알았던 아들이 손에 입에다 물고 놀고 있었다. 거기에는 한 마디의 독사가 죽어서 갈기갈기 찢겨있었다. 이것은 본 바라문은 전후의 사정을 처음으로 알고, 자기의 경솔한 행위에 기절을 할정도로 슬퍼하고,"저 나구라 벌레는 짐승답지 않게 인간의 정이 있었다. 그래서 내 아들의 …

    성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5-06-29 00:03:40

  • 불교설화대전집- 빈파사라 왕의 치죄

    바라문은 매일 우유, 떡 고기들을 얻어다가 나구라 벌레의 새끼에게 주는 것을 낙으로 삼고있었다.그런 얼마 뒤 바라문의 처가 사내아이를 낳았다."이 나구라 벌레가 새끼를 낳으므로 나도 자식을 얻을 수가 있었다."바라문은 이 같이 말하고 그후도 나구라 벌레와 새끼를 사랑했다. 바라문은 구걸하려고 집을나갈 때는 항상 자기 처에게,"어린 아이를 집에 두고 밖에는 절대로 나가서는 안된다."라고 엄하게 지시를 했다. 어느 날 남편이 집을 나간 후, 바라문의 처는 아기에게 먹을 것을주고 잠깐 이웃집에 그릇을 얻으려고 집을 비웠다.바라문의 아들이…

    성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5-06-27 21:48:53

  • 불교설화대전집- 빈파사라 왕의 치죄

    "천명의 바보를 모으기란 힘들 것이라 생각했으나,얼마 안가서 천명의 숫자가 채워졌다.악법은 날로 더해가고, 바보는 점점 느니,세상의 악에서 멀리하려면 집을 나서는 길 밖에 없다."이 게는 왕이 출가할 때 남긴 것이다.이때의 국왕 묘조가 지금의 빈비사라 왕의 전신이다. 빈파사라 왕은옛날부터 국민을 처벌하기를 두려워했다.수도자는 또 부처님에게,"세존이여, 빈파사라 왕은 어째서 국왕의 왕위에 있으면서 일단 내린 명령을 후회했읍니까."부처님은 대답하기를,"빈파사라 왕은 현재 뿐만 아니라 과거에도 자기가 행한 일에 후회를 하는 인연을 갖고 …

    성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5-06-26 22:59:01

  • 불교설화대전집- 빈파사라 왕의 치죄

    라고 말했다. 이 말을 들은 왕은 깜짝 놀래서 크게 근심을 했다. 몇천년 전의 옛날부터 하나도 없었던 바보가 자기 대에 와서 하나가 생기자, 곧 천 명으로 늘어나다니 참으로 통탄할 일이다. 세상은 말세가 되어서 악이 늘어났다 라고 혼자 말을 하면서 왕은 탄식을 했다.왕은 신하에게 명해서 무우원을 깨끗이 청소하고, 향수를 뿌리고 기를 꽂고, 보를 씌우고, 각종 음식을 준비해서 군신을 인솔하고, 친히 무우원으로 행차를 했다. 무우원에 도착한 왕은,"바보들은 다 어디에 있는가 빨리 이곳으로 불러 들여라."라고 신하에게 명했다. 명령에 따…

    성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5-06-25 23:55:13

  • 불교설화대전집- 빈파사라 왕의 치죄

    "이와 같은 바보가 천명이 모이면 내게 알려 달라. 그 때에는 바보들을 모아서 대회를 열겠다. 그때까지이 사나이를 맡아두도록 하여라."대신은 이 사나이를 인수받아서 한곳에 가두어 놓았다.그러나, 왕은 이 사나이가 걱정이 되어 참을 수가 없었다.혹시, 이 사나이가 굶어죽지나 않을까 하고 염려가 되어 대신과 그 사나이를 불러들여서 말하기를,"이 사나이를 잘 보살펴라. 고통스러운 생각이나 배고픈 생각이 나지 않도록 잘 보살펴라."이 사나이를 궁성 내에다 두고 잘 환대하도록 하여라."대신은 왕의 명령에 따라 이 바보 사나이를 궁성 내의 무…

    성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5-06-25 00:00:51

  • 불교설화대전집 - 빈파사라 왕의 치죄

    부처님은 왕의 참회를 여러 가지 설법을 하였으며, 왕은 부처님의 설법을 듣고 고통이사라져, 부처님에게 인사를 하고 왕궁으로 돌아왔다.왕이 돌아가자, 수도자들은 부처님에게,"세존이여 빈파사라 왕은 어째서 저와 같이 국민들에게 벌 주는 것을 두려워하고 있읍니까?"라고 묻자, 부처님은"수도자들이여, 빈파사라 왕은 과거의 세계에서부터 국민을 벌주는 것을 두려워하고 있었다."라고 다음과 같은 이야기를 했다.옛날 하라나국의 하라나성의 묘소라는 왕이 있었다. 이 나라는 공예, 음악 기타 모든 기술이 발달되어 사람들은 이들 기술을 습득하고 생활했…

    성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5-06-23 23:39:59

  • 불교설화대전집 - 빈파사라 왕의 치죄

    고는 도저히 이 자에게 벌을 정할 수가 없읍니다. 대왕께서 한 번 내리신 벌은 영구적인 효과가 있읍니다.""그렇다면 이 자의 새끼손가락을 자르라."하고 새로운 판결이 내렸다. 형리는 죄인을 끌고 나가서 왕의 명령대로 그자의 새끼손가락을 잘랐다. 그러나, 왕의 신하의 원에 못이겨 이런 판결을 내렸지만 그 죄인이 가엾게 생각되었다.왕은 시험삼아 자기 새끼손가락을 깨물어 보았으나 너무 아파서, 더욱 그 죄인이 가엾게생각되어 급히 서면으로 대신에게 처벌을 중지할 것을 명했다. 그러나 이미 그의 손가락은 잘린 뒤라 크게 뉘우치고,"나는 사람…

    성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5-06-22 22:48:07

  • 불교설화대전집 - 빈파사라 왕의 치죄

    석존께서 왕사성에 있을 때의 일이다. 빈파사라 왕의 선조가 죄인줄 벌주는 방법은 손으로죄인의 머리를 때리고 엄하게 훈계를 하는 데 불과했다. 그럼에도 죄인들은 크게 부끄럽게 생각하고 사형을 받는 것같이 두려워하고 그 후 결코 악한 일을 않았다. 그의 조부의 대에 와서는 죄인을 성 밖으로 추방했다. 그러므로 죄인은 크게 부끄러워하고다시는 죄를 짓지 않았다. 빈파사라 왕대에 와석는 죄인을 국외로 추방했다.어느 떄 도둑 하나가 악한 일을 범해서 일곱 번이나 국외로 추방을 당했으나 그 떄마다 곧 돌아와서 또 나쁜 짓을 하곤 했다. 어떤 사…

    성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5-06-21 23:3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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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국민에게 주는 정해진 금액의 기본소득제를 실시해야 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