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숫타니파타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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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36   2015.06.04 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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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 치는 다니야가 말했다.
"나에게는 갓 태어난 송아지도 있고. 젖을 먹는 어린 소도 있습니다. 새끼  밴 어미소도 있고, 암내 내는 암소도
있습니다. 그리고 암소의 짝인  황소도 있습니다.
그러니 신이여. 비를 뿌리려거든 비를 뿌리소서."
나무 반야바라밀
나무 반야바라밀
나무 반야바라밀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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