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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피사나명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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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명상을 할 때는 안 팎에서 일어나는 모든 것들을 잘 알아채야겠다고 "결심"하는 게 좋다.
우리들 마음이란 복잡하게 얽혀 있는 데에 익숙해 있어서 단순히 알아채기가 어렵게 되어 있다.
그러므로 우리는 단순히 알아채기 위해 자신을 재훈련할 필요가 있는 것이다. 이 훈련을 쌓으려는
초심자에게 가장 좋은 방법은 유능한 명상 지도자 밑에서 한동안 집중적인 훈련을 받는 것이다.
    일상생활에서 일어났던 말썽거리들을 잠시 뒤로 밀쳐 놓고 자비가 가득한 조용한 분위기에서
모든 정력을 이 알아챔의 계발에 바친다. 초심자에게는 최소한 한 달의 시간이 필요하다. 이
집중적 명상기간이 지난 다음에는 일상생활 속에서도 수행하면서 발전해 나갈 수 있게 된다.

어느 곳에서나 할 수 있는 것 명상보다 더 좋은 일이 있을까?

성자는 매우 단순한 사람: 걸을 때는, 걷기만 하고
                                        말할 때는, 말만 하고
                                        그게 전부
그는 듣는 동안에는 생각을 않고, 걷는 동안에는 망상도 않으며,
감촉하는 동안에는 보지도 않는다.
그것은 매우 어려운 일
그래서 그런 이를 성자라고 하네
우리의 삶에 말썽거리가 따르는 것은
바로 그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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