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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설아미타경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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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 만드는 사람은 화살을 다루고 물 대는 사람은 물을 끌어들이며 목수는 언제나 나무를 깍아 다듬네 이처럼 지혜로운 이는

 자기를 다룬다.

아무리 비바람이 때린다 할지라도 반석은 흔들리지 않는 것처럼 어진 사람은 뜻이 굳세어 비바과 칭찬에도 움직이지 않는다.


개경게
무상심심미묘법 백천만겁난조우 아금문견득수지 원해여래진실의

개법장진언
옴 아라남 아라다 옴 아라남 아라다 옴 아라남 아라다

불설아미타경
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
 한 때에 부처님께서 사위국 기수급고독원에서 천이백오십 비구와 함께 계셨는데 그들은 모두 큰 아라한으로 여러 사람들이
잘 아는 이들이다.
 장로사리불, 마하목건련, 마하거섭, 마하가전연, 마하구치라, 리바다, 주리반타가, 난타, 아난타, 라후라, 교범바제, 아노루타
와 같은 큰 제자들이며 또 문수사리법왕자, 아일다보살, 건타하제보살, 상정진보살 등 이와 같이 큰 보살들과 또 석재환인등
한량없는 천인들이 함께 있었다.
 그 때에 부처님께서 장로사리불에게 이르시기를 여기에서 서쪽으로 십만억 불국토를 지나가면 '극락'이라는 세계가 있는데
그 세계에 계신 부처님 명호는 '아미타불' 이시며 지금도 설법을 하고 계시느니라.
 사리불아, 저 세계를 왜 '극락'이라 하느냐?
그 세계 중생들은 아무런 고통도 없고 즐거움만 있으므로 극락이라 하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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