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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일암: 법화경 제1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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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이때, 일월등명 부처님께서 중생을 제도하고 세상을 구제하는 대승경을 설하셨으니,

이름이 무량의경이니라.

보살을 가르치는 법이며, 모든 부처님께서 보호하시고 생각하시는 경이엇느니라.

  이 경을 다 설하신 뒤에는 곧 많은 대중 가운데서 가부좌를 하시고 무량의처삼매에 드시어 몸과 마음이

조금도 움직이지 않으시고 조용히 앉아 계셨느니라

  이때, 법회에 모여잇던 대중가운데 비구. 비구니.우바새.우바이와 하늘. 용. 건달바.아수라.가루라.긴나라.

마후라가.사람과 사람아닌 이들과 여러작은 나라의 왕과 전륜성왕등 많은 대중들이 일찍이 없었던 귀중함을 얻고

마음이 기뻐서 일심으로 합장하고 부처님을 우러러 보았느니라.

  이때, 부처님께서는 미간 백호로 찬란한 광명을 놓으시어 동방으로 일만 팔천 북국토를 두루 비추시니,

미치지 않는 곳이 없으며, 지금 보는 이 모든 부처님 나라와 같았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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