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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일암: 법화경 제1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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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은어떤 보살들은 깊은산에 들어가여 용기있게 정진하여 불도깊이 생각하고 어떤이는

욕심떠나 고요한데 머물면서 깊은선정 잘닦아서 다섯가지 신통얻네 혹은어떤 보살들은

합장하고 편히앉아 천만가지 게송으로 부처님을 찬탄하고 다시보니 어떤보살 지혜깊고

뜻이굳어 부처님께 물은불법 듣는대로 간직하네 혹은어떤 불자들은 선정지혜 구족하여

한량없는 비유로써 대중위해 법설하고 기쁜마음 설법하여 여러보살 교화하며 마구니들

항복받고 법의북을 둥둥치며 혹은어떤 보살들은 침묵하고 앉아있어 하늘용이 공경해도

기뻐하지 아니하고 다시보니 어떤보살 숲속에서 광명놓아 지옥중생 제도하여 부처님도

들게하고 혹은어떤 불자들은 잠도자지 아니하고 숲속깊이 거닐면서 부처님도 잘구하며

다시보니 계행갖춰 몸가짐이 무결키를 구슬같이 맑게하여 부처님도 잘구하고 다시보니

어떤불자 참는힘이 훌륭하여 거만하고 교만함이 욕을하여 헐뜯어도 모든것을 능히참아

부처님도 잘구하고 다시보니 어떤보살 춤을추고 웃음웃는 이런일을 다여의고 어리석은

권속들을 다버리고 멀리떠나 지혜인을 친근하여 어지러운 맘없애고 산과숲을 친구삼아

억천만겁 긴세월에 부처님도 구하오며 다시보니 어떤보살 좋은음식 맛난반찬 여러가지

탕약으로 부처님과 스님들께 정성다해 보시하고 한령없이 값이비싼 아름다운 의복이나

값도모를 좋은옷을 부처님과 스님들께 정성다해 보시하고 천만억의 여러가지 전단나무

지은집과 가지가지 묘한침구 부처님과 스님들계 정성다해 보시하고 향기좋은 꽃과과일

아름다운 숲과동산 흘러가는 맑은연못 부처님과 스님들께 정성다해 보시하고 여러가지

아름답고 좋은것을 보시하되 기뻐하는 마음으로 부처지혜 구하였고 다시보니 어떤보살

깨달은법 설하여서 가지가지 교법으로 무수중생 교화하고 다시보니 여러보살 법의성품

허공같아 두모양이 없는줄을 진실하게 관찰하며 다시보니 어떤불자 집학하는 마음없이

밝고맑은 지혜로써 부처님길 구하더라 문수사리 법왕자여 혹은어떤 보살들은 부처님이

가신뒤에 진실사리 공양하고 다시보니 여러불자 항하강의 모래만큼 무량무수 탑을세워

국토마다 장엄하니 아름다운 보배탑은 그높이가 오천유순 가로세로 넓이길이 이천유순

장엄했네 하나하나 불탑마다 당과번이 일천이요 진주구슬 늘여달아 보배방울 울려오니

하늘용과 여러귀신 사람들과 모든중생 꽃과향과 기악으로 항상공양 하옵니다 문수사리

법왕자여 많은많은 불자들이 불사리에 공양하니 모든탑이 장엄되고 이세계가 자연으로

찬란하게 아름다워 도리천의 정원같이 보배꽃이 만발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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