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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법연화경 제 24 묘음보살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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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52   2017.05.20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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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존이시여, 정화수왕지 부처님께서 세존께 문안하시었나이다.  '병도 없으시고 괴로움도 없나이까.  기거하시는 일ㅇㅣ

편안하시며 즐겁고 기쁘게 생활하시나이까.  사대육신이 잘 조화되고 세상일이 참고 견딜함 하나이까.  또 중생을 제도하기가

쉽나이까.    그 중생은 탐욕과 성냄과 어리석음과 질투와 인색함과 교만함이 많지 않나이까.  부모임에게 불효하고 스님들을

공경하지않거나 업신여기는 일은 없나이끼.  삿된 소견과 착하지 못한 마음을 가진 이가 없으며 다섯가지 정욕을 거두어

들이나이까.

세존이시여, 중생들이 모든 마구니와 원수를 잘 항복시키나이까.  또 오래전에 열반사신 다보 부처님께서 칠보탑 속에 계시며

법을 들으러 오시나이까."

또 다보 부처님께 문안하시기를 "안온하시며 번거로움이 없이 참고 견디시어 오래 머무시나이까."

하시었나이다.

세존이시여, 제가 이제 다보 부처님 몸을 친히 뵙고자 하오니 원컨대 세존께서는 지로 하여금 친히 뵙도록 하옵소서."

이때,  석가모니 부처님께서 다보 부처님께 말씀하시었다.

"이 묘음보살이 뵙고자 하나이다."

이때,, 다보 부처님께서 묘음보살에게 말씀하시었다.

"착하고 착하다.  그대가 석가모니 부처님을 공양하고 법화경을 듣고 아울러 문수보살을 보기 위하여 여기 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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