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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법연화경 제 23 약왕보살본사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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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이때, 일체중생희견보살이 부처님께서 열반하심을 보고 슬퍼하고 괴로워하며, 부처님을 사모하여 곧 해차안의 전단향을

      쌓고 그 위에 부처님 몸을 모시어 공양하고 몸을 태워, 불이 다 꺼진 뒤에 사리를 거두어 팔만 사천 보배의 사리함을 만들고

      팔만 사천 사리탑을 세우니, 그 높이는 삼계보다 높고 찰간을 장엄하게 세워 ㅇㅕ러 가지 번개를 드리우고 여러 가지

      보배방울을 달았느니라.

9.    이때, 일체중생흐견보살이 다시 스스로 생각하여 말하기를 "내가 비록 이와 같이 공양을 하였으나 마음에 흡족하지

      않으니 난느 지금 반드시 사리에 다시 공양하리라."

      하고 곧 여러 보살과 큰 제자와 하늘. 용. 야차 등 모든 대중에게 말하였느니라.

      "너희들은 반드시 일심으로 생각하라.  지금 나는 일원정명덕 부처님의 사리에 공양하리라."

      이 말을 하고 나서 곧 팔만 사천 탑 앞에서 백 가지 복으로 장엄한 팔을 칠만 이천 년 동안을 태워서 공양하여, 성문을 .

      구하는 수없는 대중과 한량없는 아승지의 사람으로 하여금 부처님의 지혜인 위없이 높고 바른 깨달음의 마음을

      일으키게 하여 모두 일체색신을 나타내는 삼매에 머물게 하였느니라.

      이때, 여러 보살과 하늘과 사람과 아수라들이 보살의 팔이 없는 것을 보고 근심하고 슬퍼하며 이렇게 말하였느니라.

      "이 일체중생희견보살은 우리들의 스승으로서 우리들을 교화시키려고 이제 팔을 태웠으니 그 몸이 구족치 못하노라"

      이때, 일체중생희견보살이 대중 가운데서 이렇게 맹세의 말을 하였느니라.

        "내가 두 팔을 버려서 공양하였으니 반드시 부처님의 금빛 몸을 얻으리라.

        만일 이 말이 진실하고 허망하지 않을진대 나의 두 팔이 다시 원래대로 되리라."

        이렇게 서원하고 맹세를 마치자 저절로 두팔이 예전과 같이 되었으므로 이것은 이 보살의 복덕과 지혜가 두터운 까닭이니라.

        이때를 당하여 삼천대천세계는 여섯 가지진동하고 하늘에서는 보배의 꽃비를 내리니, 하늘에서는 보배의 꽃비를 내리리,

      모든 하늘과 사람이 일찍이 없던 귀중함을 얻었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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