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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난존자의 일기-2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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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가르침은 일찍이 설하셨다.
부처님께서 말씀하신 그때의 릭차위들은 매우 열심히 노력을 쏯아서 활 쏘는 솜씨, 칼과 총을 다루는 기술을 모두 능숙하게 익혔다.
날마다 쉬지 않고 열심히 훈련했다.
나이가 성숙해진 릭차위들은 먼동이 훤하기 전에 잠자리에서 일어났다.
배웠던 전쟁하는 기수리을 부지런히 연습하고, 학문을 익히고 끝난 다음 세수를 하고 아침을 먹는 곳으로 갔다.


    아침이 끝나면 학교로 가서 각자 학문이나 기술을 배우고 닦는다.
그리고 점심식사가 끝나면 한숨 쉬게 되는데 피곤을 풀기 위해서 잠깐 쉬다가 돌아눕게 되면 아래고 떨어져서 저절로 일어나게 되었다.


    오후에 역시 열심히 배우고 익힌 다음 저녁을 먹고 나서 계속 읽고 외우고 연습하다가 밤이 늦어서야 잠자리에 든다.
그래서 릭차위 남자들이라면 모두 건강하고 체력이 강했다.

    전쟁하는 기술에 대해서 매우 용감했던 그들이 지금은 건강한 체력을 가지는 대신 여자처럼 솜털이 보송보송하여서 예쁘게 단장하는 쪽으로만 기울어져 갔다.
무술 연마하는 것보다는 먹고 입는 일에 더 흥미를 가지게 되었다.


    그때 설하셨던 가르침을 오늘 다시 생각해 보면서 그들의 종말을 보는 것 같아서 가슴이 싸늘해진다.

  '''아난다여, 가자.  반따 마을로 가자꾸나.''
  ''알겠습니다.  부처님.''

    부처님의 말씀으로 머릿속에 굴러가던 생각들을 끊어 버리고 대답을 한 것이다.
형님 뒤를 내가 바짝 따라갔다.

    반따 마을에 도착했을 때 부처님께서는 사성제의 진리에 관한 법을 설하셨고, 게.정.혜, 세 가지에 관한 법을 이어서 설하셨다.
마지막 시간이가까워졌으므로 중요한 담마를 거듭 설하시는 것이 었다.
                                                  %%%%%%%%%%%%%%%%%%%%%%%%%%%%%%%%%%%%
    그 마을에서 한동안 지내다가 하터 마을로 갔다.
그 다음 암바마을, 삼부 마을을 지나서 바가 도시에 이르러서는 사람마다 생각해야 할 법 마하빠대사 담마 네 가지를 설하셨다.
마하빠대사 담마라는 것은 부처님을 비롯한 공덕이 크신 분들을 가리켜서 하는 말이다.


    부처님을 목표로 해서 말하고, 상가를 가리켜서 말하고, 마하테라들을 지칭해서 말하는 것이다.
그 중에 첫 번때 마하빠대사 법을 예로 보이자면
    ''비구들이여!
어떤 한 비구가 '이 법을 부처님에게서 들었다.
듣고서 기억했다.'라고 만약 말하거든 그 비구의 말을 생각없이 긍정한다거나 부정하지 말고 그 말을 자세히 생각해 보고 부처님께서 설하신 가르침과 잘 계합되는지 살펴보아서 설하신 ㄱㅏ르침과 잘 계합되는 지 살펴보아야 한다.


  탐심을 빼어버리는 것인디 아닌지 비교해 보아야 한다.
비교하고 조사해 보아서 만약 부처님 가르침과 다르거든 탐심들을 빼어버리는 법이 아니거든 그 법을 부처님이 설하신 법이 아니다.
그 비구가 생각하는 것뿐이다.'라고 확실하게 결정해야 한다.


  만약 부처님이 설한 가르침과 계합이 되거든 탐심들을 빼어버리는 원인이 되거든, '그 법이 부처님께서 설하신 것이 사실이다.'
 그 비구가 사실대로 바르게 기억해 놓은 것이다.'라고 확실하게 결정해야 한다.''

    그밖에 상가들을 지칭해서 말한 것에도 이와 같이 하라고 설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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