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배너메인배너참  좋은  세상참 좋은 세상

아나존자의 일기-2권

페이지 정보

본문

이미 떠난 장자는 삼보를 극진하게 받들던 신심이 지극한 이였다.
그의 많은 재산을 둘려받을 이는 아들과 조카 두 사람 뿐이었다.
그의 아들은 허랑 방탕하여서 일하기를 싫어하고 놀고 쏘다니기만 좋아하였고 조카는 삼보를 믿어 착실하게 일하는 이였다.

  그래서 자기 아들에게 물려주면 재산이 모두 쓸모없이 소비될 것을 걱정한 재산의 주인 장자가 성실하고 신심 있는 조카에게 물려주면 재산도 늘어나고 삼보에 보시할 것도 믿을 수 있었으므로 삼보를 받드는 이에게 유산을 주도록 유언한 대로 따라서 조카에게 유산을 준 것이다.


    사실이 모두명백하게 드러났으므로 나는 법상에 계속 앉아 있을 필요가 없었다.
생각 없이 함부로 말했던 것을 대중 가운데서 정중하게 거두어들여서 사과 드리는 일만 남았다.

    어떠한 바른 법을 원하더라도 구석구석 자세하게 조사하여 잘 생각하지 않고 함부로 쉽게 결정하면 그릇될 수 있다는 본보기가 되었다.
의의 계를 부분에 있어서 지혜롭지 못하여 허물을 지었듯이 선정 부분에서도 능숙하지 못했기 때문에 실수를 한 적이 있다.
                                                                    %%%%%%%%%%%%%%%%%%%%%%%%
    그러나 그때 실수한 이가 나 혼자만이 아니었다.
야도자 일행들도 모두 실수로서 시작되었다.

    ''아난다, 어부들이 고기를 잡을 때 시끌거리듯이 저렇게 시끌벅적 떠들어대는 이들이 누구인가?''


    조용함을 좋아하시는 부처님께서 물으시게 되면 그들이 틀림없이 벌을 받을 것이다.
시골 벽지에서 지내다 온 이들이라서 간다꾸띠 부처님 거처까지 그들의 떠드는 소리가 들리는 것이리라.


    ''부처님, 야도자 테라와 500명의 비구들이 부처님을 뵈려고 제따와나 정사에 도착했습니다.
객스님들과 인사를 주고받고 자기 숙소를 정하고 소지품을 제자리에 챙기느라고 이런 소리들이 나오는 것입니다.  부처님.''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월간베스트

설문조사

전 국민에게 주는 정해진 금액의 기본소득제를 실시해야 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