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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파사나명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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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집착이란 생명없는 것을
뜻하는게 아니라
오히려,
사랑과 연민
남의 즐거움을 같이 기뻐하고
비난에도 침착한 것으로
이루어져 있다

우리가 누리는 가장 큰
행복 주의 하나는
자유로이 대할 수 있는
친구가 있다는 것

변함없이 사랑한다는 것은
참으로 어려운 일
그러나 사랑하지 않기는
더욱 어려운 일

이 세상의 삶이 이다지도
어려운데 어찌
사랑하지 않을 수 있으리

    부처님꼐선 통찰력을 기르는 내관법(비파사나)
뿐만이 아니고 모든 생명체에 대한 자비심을
기르는 법(자비관)도 가르치셨다- \조용한 곳에 앉아서
먼저 증오, 성냄, 원한 등의 위험함을 관하고서
다시 자비의 이로움을 관하라고 가르치신다-이
자비관은 언제 어디서나 사랑스런 마음을 가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일깨워 주거 또 살아가는 데에
힘을 준다.
    자기 자신을 사랑할 수 있을 때만이 남도
사랑할 수 있기에 우리는 먼저 자신의 좋은 면과
착한 행위들을 생각하면서 나 자신에 대한
사랑을 기른다. 자신에 대한 애정은 자비로운
생각들을 되풀이 하므로써 자라게 된다:'내가
모든 걱정거리(노여움, 공포, 긴장, 불안, 증오 등)에서
벗어나지이다' '내가 행복하게 살아지이다'
    처음 자비관을 시작할 때는 자신의 좋은 ㅕㄴ을
생각하려고 하니 다소 어려움이 따를수도 있다-
그러한 긍정적인 면으로 자신을 생각하려니
부끄럼이나 죄책감도 있겠고 수년 동안 익혀온
자신의 마음을 다른 사람이나 어떤 이상적 인물에
비교함으로써 자기 혐오에 빠질지도 모른다.
    이 자비관을 시작할 때 먼저 어느 정도의
기간을 정해 놓고 일상생활에서 일어나는 몇가지
사항을 적어 보는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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