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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난존자의 일기-2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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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자따사따 왕이 도착했을 때는 그 자리만 보여 주었다.
많은 군대를 선출하고 이날, 저 날, 좋을 날을 가려서 출발하였으니 늦어진 것이다.



   
 
  큰 나라와 겨룰 수 없는 전쟁의 힘이나 끊임없이 군사운현을 하는 것도 그들에게는 없었다.
그렇다고 능숙하게 나라를 다스리는 것이나 외교 능력도 익히지 않았다.



위엄 있도록 거창하게 잘 차리고 왔지만 늦게 도착하여 헛걸음을 한 왕이 자기의 잘못된 점을 고치는 대신에 먼저 가지고 간 이들에게만 펄펄 화를 내었다.

  그러나이번 두 번 째에도 여전히 빈손으로 돌아가게 된 아자따사따의 화냄이 아마도 최고위까지 올라갔으리라.

  할 수만 있다면 위따뚜바처럼 밤이나 낮을 기다릴 것 없이 쳐들어 갔을 것이다.
그러나 왓시국은 사까들과는 달랐다.
주저하여 가릴 것 없이 다 말하자면 우리 종족들은 실도 없이 베를 짜려는 이들과 같았다.




자손 대대로 다른 종족과 피를 섞지 않았다는 종족 혈통에 대한 자존심을 높이 쳐들고 지냈다.

그러나 왓시들은 그들과 달랐다.
제대로 실을 가지고 베를 짜는 이들이었다.
코끼리, 말  수레등에서부터 각종 전쟁기술을 완벽하게 익혀 놓았으며, 큰 나라들만큼 병사의 숫자는 많지 않았지만 그들의 공격 능력은 뛰어났다.
그래서 아무리 큰 나라들이라도 그들을 조심스러워 했다.

    끊임없이 군사 훈련을 하였기 때문에에 그들의 전의는 매우 높았다.
그래서 아자따사따가 그들을 공격해 들어갈 시간을 늦출 수밖에 없었다.
어느 날엔가는 모조리 무릎을 꿇리겠다는 생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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