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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난존자의 일기-2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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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따뚜바 왕자가 앉았던 자리를 우유로 씻어 내면서 '종년의 자식이 앉았던 자리'라고 갖은 욕설을 하면서 닦아냈다고 한다.


    그때 그의 호위병사 한 사람이 잊고 나온 물건을 찾으러 갑자기 다시 들어갔다가 듣지 말았어야 할 말을 들은 호위병사가 자기 무리에게 돌아가서 그 말을 퍼뜨렸을 때 위따뚜바 왕자가 어떻게 해야 했을 까?


  ''내가 왕이 되면 제일 먼저 내가 앉았던 자리를 우유로 닦아 낸 그 자리를 너희 사까족의 피로 씻어 주리라.''

  그때 종의 자식이라고 경멸했던 사까족들이 사는 곳으로 지금 그 종의 자식이 전쟁군대를 데리고 쳐들어갔다.
두 번이나 만류해 보았던 부처님께서도 세 번째는 자기 종족들의 불운에서 얼굴을 돌리셨다.


    업의 결과라는 무서운 법칙을 누가 있어 막으랴!


    사까족들이  우유로 씻어 내던 그 자리를 지금은 종의 자식이 그들의 손가락 피로 씻어내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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