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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난존자의 일기-2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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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다음 말리까 부인은 서른두 명의 며느리들을 불러서 사실을 알리고 그들을 죽인 이들에게 원한을 갖지 말라고 가르친 다음 모두 친정으로 돌려보내고 그 자신도 꾸시나가라 자기 친척들이 있는곳으로 돌아갔다.

  총사령관의 부인 말리까가 자기 고향으로 돌아 갈 때 왕비 말리까라도 있었다면 꼬살라 대왕을 달래 줄 수 있었을 것이다.
그러나 말리까 왕비는 이제 이 세상 사람이 아니어싸.
사랑하던 왕비가 죽고 나서 의지처가 없어져 깊은 슬픔에서 헤어나지 못하던 왕에게 부처님께서 법문을 해주셨다.

    늙고 병들고 죽음, 다함과 무너짐이라는 다섯 가지 성품을 어느 누구도 막을 수 없음을 보여 주셨다.
그 슬픔이 가시고 오래지 않아서 이번 사건이 다시 생긴 것이다.

    말리까 왕비를 그리워하는 것은 그의 업이 다해서 죽었다고 스스로를 위안하며 다랠 수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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