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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난존자의 일기-2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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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다리가 사라진 날 제따와나 정사에서 마지막 보았으므로 그곳 사람들이 의심스러우니 그쪽으로 가서 찾아보겠다고 미리 허락까지 구했다.

    앞에서 말한 대로 꼬살라 국왕은 신심이 대단한 사람이었다.
이 교단의 상가 대중들과 친밀하고 싶어서 사까 왕국의 공주 한사람을 청해서 제일 왕비의 자리에 앉혔다.
그러나 그의 신심은 지혜를 앞세우지 않았기 때문에 이러한 문제가 발생하였을 때 자기가 원하는 대로 억지로 밀고 갔다.


  그 외도들이 원하는 대로 제따와나 정사주변을 찾아보도록 허락을 내렸다.
부처님과 그분의 제자들이 이처럼 저질스러운 일들을 하지 않는다고 생가지못한 것이다.
그 일이 생기고 얼마 지나지 않아서 나는 꼬살라 국왕과 만났다.
내가 그의 왕궁으로 간 것이 아니었다.


    순다리의 죽음으로 사왓띠 도시 내에 갖가지 말들이 떠도는 것처럼 왕궁 안에서도 두 편이 생겨서 서로 시비가 되고는 하였다.
이러한 상태에서 나는 왕궁과는 멀리하고 지내싸.
사왓띠 성안의 신남 신녀들이 집에서만 공양을 받아서 먹었다.
이렇게 내가 비켜 갔지만 꼬살라 국왕이 찾아온 것이다.


    그날 나는 제따와나 정사에서 뾱바란마나 정사를 향해서 출발했더.
공양이 끝난 시간에는 부처님 혼자서 조용히 않아 계시기 때문에, 그날 낮에는 해야 할 일이 없었기 때문에, 이렇게 나온 것이다.


    그곳에서 지내는 아는 분과 만나지 못하고 시리와다 대신과 만나게 되었다.


    ''아난다 마하테라님, 빠세나디 꼬살라 대왕이 테라님의 두 발에 예배드리려 합니다.
중요한 일이 없으시면 잠깐만 멈추어 주십시요.''


    그의 말대로 나는 나무 그늘 한켠에 서서 기다렸다.
한납에 왕궁을 나온 꼬살라 국왕은 나와 거릭 제법 가까워지자 뽄따리까코끼리에서 내려서 걸어왔다.
그리고 내 앞에 이르자 공손하게 두 발에 이마를 대어 절을 하였다.


    ''아난다 마하테라님, 테라님께서 중요한 일어 없으시다면 아시라와디 강 언덕으로 모시고 싶습니다.
저를 연민히 여기시어 저와 함께 같이 가 주십시요.''


    꼬살라 국왕의 여쭌 것을 말없이 가만히 있는 것으로 허락하자 아시라와디 강 언덕에 그늘이 짚은 나무 아래로 걸어갔다.
떨어진 나뭇잎을 모아 놓은 뒤에 두 겹 대가사를 네 번 접어서 펴놓아 앉을 자리를 마련하였다.


    그래서 꼬살라 대왕이 ''마하테라님, 여기 준비된 카펫트 위에 앉으십시오.'하는 말을 거절하였다.
왕의 시중들이 준비해서 펴놓은 카펫트는 대왕을 위해서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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