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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난존자의 일기-2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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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께서는 정작 완전한 알아차림으로 생각하셨더라도 나에게는 가슴이 아파 오는 것을 막을 수 없었다.


    남아 있는 시신을 거두어 다비를 치르면서 눈물을 펑펑 쏟아야 했다.
정작 주용할 때 구해 줄 수 없는 선정신통에 대해서도 크게 두려운 마음을 가져햐 했다.


    마가다국 라자가하 근처에 있는 깔라실라 검은 바위 위에서 마하 목갈라나 테라의 시신을 다비하고 나서 우리들은 왓시국이ㅢ 옥까새라 도시로 여행을 떠나갔다.
전처럼 부처님 뒤에는 많은 비구들이 따랐다.
그번보다 많았으면 많았지 줄어들지는 않았다.
그러나 나의 가슴 한켠은 텅 비어진 것 같았다.


    맨 앞에 부처님께서 든든하게 서 계시지 않았다면 나는 여행을 떠나난다는 생각이 들지 않았을 것이다.
아라야 성스러운 지혜 중에 나와 같은 위치에 있는 대중들이 얼굴도 시들하니 풀이 죽었다/

  전에는 우리들이 모이면 담마에 대한 토론이 벌어졌었다.
그렇지않으면 서로서로에게 생겼던 좋은 일, 나쁜 일에 관해서 말을 주고 받았다.
그러나 지금의 모임을 앞서거니 뒤서거니 빠리 닙바나에 드시는 분들을 속으로 생각하고 있을 것이다.

    우리 모두가 아무 말 없이 앉아 있을 때 부처님께서 오시자 무두 새로운 힘이 생겼다.
부처님께서는 모두 입을 다물고 있는 대중 전체를 천천히 둘러보시고 나서
    "비구들이여!
 

    사리불과 목갈라나가 빠ㄹㅣ닙바나에 들었기 때문에 이 대중들이 텅 비어 버린 것처럼 생각한다.
그들이 있으면 그들이 있는 곳마다 법문소리가 그치지 않는다 그들이 같이 있으면 걱정할 일이라고는 없다.''
                                                      %%%%%%%%%%%%%%%%%%%%%%%%%%%%%%%%%%%%%%
  ''전에 전에 출현하셨던 부처님이거나
  미래에 출현하실 부처님이거나
  가장 높은 제자 두 사람이 있을 것이다.
    지금 나 여래의 당사에 사리불과 목갈라나처럼



    비구들이여!!!
  상수제자 두 사람은 놀라웁구나!
    있을 수 없는 특별한 이들이구나.
    그들은 나 여래의 가르침을
  털끝하나 어김없이 따랐다.
    같이 지내는 대중들의 사랑과 존경,
  그진히 모심을 받았다.''


    ';비구들이여!
    나 여래는 이 놀라웁고 있을 수 없을 만큼 대단한
    나의 두 팔과 같이 의지했던
    상수제자 두 사람이 빠리닙바나에 들었으나
  그것으로 인해서 근심걱정이나 슬퍼하지 않는다.
    그러한 슬픔이 없다는 것을 이렇게 알기 때문이다.''


    ''생겨난 법이 사실이라면
    원인이 없지 않은 법이란
    무너지는 법이다.
    반드시 무너지게 되어 있다.
    무너지지 말라고 원하여서 얻지 못하는구나!''

    좋고 나쁜 두 가지 세상 법칙으로 인해서 동요함이 없는 공덕을 드러내신 것이다.
나에게도 역시 법을 보여서 설해 주셨다.
다음에 이보다 더 크게 마음에 부딪칠 큰 일이 생겼을 때, 감당할 수 있도록 미리미리 주의를 주는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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