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난존자의 일기-2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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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기고 사라지는 법칙이 이러하다오.
자기가 얻은 담마를 잊어버림 없이
다시 다시 수행하십시오.''
울면서 따라너서는 모든 이들에게 그분은 마음이 풀어지도록 간단히 말씀해 주셨다.
그리고 우리들을 돌아보면서
''여러 수행자들이여!
여기서 멈추시오.
더 이상 계속하여서 따라나서지 마시오.
부처님을 잘 모시는 책임을 부디 잊지 마시오.''
혼자 계시는 부처님을 들어서 막으신 것이다.
모두에게 하는 마지막 인사였지만 그것은 나에게 이른 말씀인것을 내가 왜 모를까.
그분이 나에게 보여주신 것은 그분의 지혜에 비례한 깊은 자비였다.
그분이 말씀하신대로 부처님께 향한 염려를 하지않으시도록 어김없이 따르겠습니다라고 속으로 다짐하면서 그분의 말씀을 듣는 자리에서 발을 멈추고 두 손을 높이 들어 합장 올렸다.
흐르는 내 눈물이야 흐를 대로 흘러내릴 것이다.
우리들의 합장 앞에서 부처님의 가장 크신 상수 제자분께서 떠나가셨다.
그 뒤를 500명의 비구들이 질서정연하게 따라갔다.
그들에 가려서 그분의 모습은 다시 보이지 않게 되었으나 내 마음속에는 그대로 그분을 뵙고 있었다.
그분의 모습이 우리와 함께 제따와나 정사로 돌아오고 있었다.
내가 부처님을 시중들고 있는 시간에도 그분은 언제나 나의 곁에 계셨다.
앞에서도 그분의 공덕을 여러 방면으로 거듭해서 칭송을 드렸다.
지금 부처님의 오른팔이신 상수 제자님의 공덕을 다시 칭송하고 싶어진다.
아마도 그때 그분의 모습이 나의 마음을 완전히 사로잡으신 것이다.
그 공덕을 기억하며 이미 가시고 없는 그분을 그리워하면서 아픈 마음이 조금은 사라지는 것을 느꼈다.
지혜로써 제일 으뜸가는 칭송을 받으시는 그분의 가장 뛰어난 점의 한 가지는 언제나 동요없이 깊고 고요하신 것이다.
그런 점에 있어서 나는 자주 부처님의 꾸지람을 받아야 했다.
&&&&&&&&&&&&&&&&&&&&&&&&&&&&&&&&&&&&&&&&&&&&&
그날 법회에서 마하 사리불 테라께서는 니로다 사마빠띠(멸진정)에 관한 법을 설하셨다,
지계, 선정,지혜, 닦아야 할 그 세 가지를 구족하게 갖춘 비구가 그 사마빠띠에 들 수 있음을 시작으로 해서 법문이 시작되었다.
그렇게 시작한 법문에 방해자가 나타났다.그가 바로 랄루다이였다.
어디에고 천방지축으로 끼어드는 랄루디아가 이번의 법회도 그냥 넘기지 않고 나선 것이다.
그렇게 나서고 싶다면 담마의 성품이라도 ㅇㅣ해한다면 오죽이나 좋으련만, 분명치 못한 것을 원인 결과에맞추어서 조리있게 질문이나 하면 다해이련만 그러나 랄루다이는 내가 그렇게 원한다고 좋게 될 이가 아니었다.
모르는 것을 알기 위해서 묻는 것이 아니라 전쟁을 한판 치루는데 힘을 쏟는 이였다.
전에도 한번 이런 식으로 쳐들고 나오다가 대중 가운데서 톡톡히망신을 당한 적이 있었다.
그런데도 랄루디아는 도대처 전의 수치를 기억하는 간도 쓸개도 없었다.생각하는 것마다 정확히 아는 것이 없어서 자기 말을 들은 대중들이 자기를 크게 존중할 것이라는 억지 생각을 하였다.
지혜 없는 이가 별안간 나타나서 방해를 하더라도 그분의 마음에 언짢아하는 기색없이 세 번이나 반복해서 자세하게 거듭 설하여 주셨다.
적당하지 못한 방해인줄 알지만 나는 그대로 보고만 있을수밖에 없었다.
랄루다이를 막는 일도 그분이 설하는 담마를 뒷받침해 주는 일도 어느 누구도 생각지 못했다.
마지막에는 랄루다이를 얌전하게 굴복시킬 것이라는 믿음으로 모두 조용히 있었던 것이다.
그전에는 닙바나에 관한 랄루다이의 질문을 그분께서 자세하고 정확하게 말씀해 주셨다.
그런데 지금은 이유를 보여서 질문을 한것이 아니라 그대로 싸움을 걸었기 때문에 법회를 거두고 부처님 앞으로 갔다.
부처님 앞에서도 마하 사리불테라께서 그 법을 거듭해서 설명하셨다.
그러나 두려운 줄 모르는 랄루다이가 부처님 앞에까지 따라와서 다시 시비를 걸었다.
세 번이나 다시 설할 때마다 세 번이나 다시 시비를 걸자 그 다음에는 그냥 입을 다물고 계셨다.
그러자 부처님께서 랄루다이에게 자기가 알지 못하는 부분에 끼어들어 어지럽게 하지 말라고 주의를 주신 다음 나에게 얼굴을 돌리시고 나서
''아난다! 도대체 어떻게 이런 일이 생기게 할 수 있느냐?
마하테라를 일부러 괴롭히는 줄 알면서도 너희들은 그냥 지나쳐 보다니 괴로움을 받아야 하는 마하테라를 딱하게 여기지도 않는단 말이냐?''
&&&&&&&&&&&&&&&&&&&&&&&&&&&&&&&&&&&&&&&&&&
나보다 더 유명하신 대중들이 많이 있는데도 하필이면 내 이름을 들어서 나무라시자 나는 정신이 번쩍 들었다.
그리고 순간 어리둥절하여 벙벙하다가 다시 생각하니 그분과 내가 특별한 친밀한 관계가 아닌가?
그런 마하테라께서 괴롭힘을 받는 중에 가까운 사이인 내가 나서서 해결하지 않고 그대로 보고만 있었다니!
그러한 책임 하나 능숙하게 처리하지 못한 꾸지람은 당연히 받아야 하는 것이다.
어쨋거나 그분과 내가 서로 아끼고 존중하는 가까운 사이인것을 부처님께서도 기억하신다는 것은 다시 생각할 때마다 만족스러운 일이다.
자기가 얻은 담마를 잊어버림 없이
다시 다시 수행하십시오.''
울면서 따라너서는 모든 이들에게 그분은 마음이 풀어지도록 간단히 말씀해 주셨다.
그리고 우리들을 돌아보면서
''여러 수행자들이여!
여기서 멈추시오.
더 이상 계속하여서 따라나서지 마시오.
부처님을 잘 모시는 책임을 부디 잊지 마시오.''
혼자 계시는 부처님을 들어서 막으신 것이다.
모두에게 하는 마지막 인사였지만 그것은 나에게 이른 말씀인것을 내가 왜 모를까.
그분이 나에게 보여주신 것은 그분의 지혜에 비례한 깊은 자비였다.
그분이 말씀하신대로 부처님께 향한 염려를 하지않으시도록 어김없이 따르겠습니다라고 속으로 다짐하면서 그분의 말씀을 듣는 자리에서 발을 멈추고 두 손을 높이 들어 합장 올렸다.
흐르는 내 눈물이야 흐를 대로 흘러내릴 것이다.
우리들의 합장 앞에서 부처님의 가장 크신 상수 제자분께서 떠나가셨다.
그 뒤를 500명의 비구들이 질서정연하게 따라갔다.
그들에 가려서 그분의 모습은 다시 보이지 않게 되었으나 내 마음속에는 그대로 그분을 뵙고 있었다.
그분의 모습이 우리와 함께 제따와나 정사로 돌아오고 있었다.
내가 부처님을 시중들고 있는 시간에도 그분은 언제나 나의 곁에 계셨다.
앞에서도 그분의 공덕을 여러 방면으로 거듭해서 칭송을 드렸다.
지금 부처님의 오른팔이신 상수 제자님의 공덕을 다시 칭송하고 싶어진다.
아마도 그때 그분의 모습이 나의 마음을 완전히 사로잡으신 것이다.
그 공덕을 기억하며 이미 가시고 없는 그분을 그리워하면서 아픈 마음이 조금은 사라지는 것을 느꼈다.
지혜로써 제일 으뜸가는 칭송을 받으시는 그분의 가장 뛰어난 점의 한 가지는 언제나 동요없이 깊고 고요하신 것이다.
그런 점에 있어서 나는 자주 부처님의 꾸지람을 받아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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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 법회에서 마하 사리불 테라께서는 니로다 사마빠띠(멸진정)에 관한 법을 설하셨다,
지계, 선정,지혜, 닦아야 할 그 세 가지를 구족하게 갖춘 비구가 그 사마빠띠에 들 수 있음을 시작으로 해서 법문이 시작되었다.
그렇게 시작한 법문에 방해자가 나타났다.그가 바로 랄루다이였다.
어디에고 천방지축으로 끼어드는 랄루디아가 이번의 법회도 그냥 넘기지 않고 나선 것이다.
그렇게 나서고 싶다면 담마의 성품이라도 ㅇㅣ해한다면 오죽이나 좋으련만, 분명치 못한 것을 원인 결과에맞추어서 조리있게 질문이나 하면 다해이련만 그러나 랄루다이는 내가 그렇게 원한다고 좋게 될 이가 아니었다.
모르는 것을 알기 위해서 묻는 것이 아니라 전쟁을 한판 치루는데 힘을 쏟는 이였다.
전에도 한번 이런 식으로 쳐들고 나오다가 대중 가운데서 톡톡히망신을 당한 적이 있었다.
그런데도 랄루디아는 도대처 전의 수치를 기억하는 간도 쓸개도 없었다.생각하는 것마다 정확히 아는 것이 없어서 자기 말을 들은 대중들이 자기를 크게 존중할 것이라는 억지 생각을 하였다.
지혜 없는 이가 별안간 나타나서 방해를 하더라도 그분의 마음에 언짢아하는 기색없이 세 번이나 반복해서 자세하게 거듭 설하여 주셨다.
적당하지 못한 방해인줄 알지만 나는 그대로 보고만 있을수밖에 없었다.
랄루다이를 막는 일도 그분이 설하는 담마를 뒷받침해 주는 일도 어느 누구도 생각지 못했다.
마지막에는 랄루다이를 얌전하게 굴복시킬 것이라는 믿음으로 모두 조용히 있었던 것이다.
그전에는 닙바나에 관한 랄루다이의 질문을 그분께서 자세하고 정확하게 말씀해 주셨다.
그런데 지금은 이유를 보여서 질문을 한것이 아니라 그대로 싸움을 걸었기 때문에 법회를 거두고 부처님 앞으로 갔다.
부처님 앞에서도 마하 사리불테라께서 그 법을 거듭해서 설명하셨다.
그러나 두려운 줄 모르는 랄루다이가 부처님 앞에까지 따라와서 다시 시비를 걸었다.
세 번이나 다시 설할 때마다 세 번이나 다시 시비를 걸자 그 다음에는 그냥 입을 다물고 계셨다.
그러자 부처님께서 랄루다이에게 자기가 알지 못하는 부분에 끼어들어 어지럽게 하지 말라고 주의를 주신 다음 나에게 얼굴을 돌리시고 나서
''아난다! 도대체 어떻게 이런 일이 생기게 할 수 있느냐?
마하테라를 일부러 괴롭히는 줄 알면서도 너희들은 그냥 지나쳐 보다니 괴로움을 받아야 하는 마하테라를 딱하게 여기지도 않는단 말이냐?''
&&&&&&&&&&&&&&&&&&&&&&&&&&&&&&&&&&&&&&&&&&
나보다 더 유명하신 대중들이 많이 있는데도 하필이면 내 이름을 들어서 나무라시자 나는 정신이 번쩍 들었다.
그리고 순간 어리둥절하여 벙벙하다가 다시 생각하니 그분과 내가 특별한 친밀한 관계가 아닌가?
그런 마하테라께서 괴롭힘을 받는 중에 가까운 사이인 내가 나서서 해결하지 않고 그대로 보고만 있었다니!
그러한 책임 하나 능숙하게 처리하지 못한 꾸지람은 당연히 받아야 하는 것이다.
어쨋거나 그분과 내가 서로 아끼고 존중하는 가까운 사이인것을 부처님께서도 기억하신다는 것은 다시 생각할 때마다 만족스러운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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