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배너메인배너참  좋은  세상참 좋은 세상

아난존자의일기-2권

페이지 정보

본문

이 교단을 후원하는 이


너무나도 큰 오무간 죄업을 실제로 범했던 스승과 제자 두 사람 중에 스승 되는 이는 자기의 허물에 해당되는 과보를 받아야 했지만 살아서 남아 있는 제자 역시 편치 않기는 마찬가지였다.
드높은 황금 궁전 안에서 그렇게 바라던 왕위의 부휘호사를 누리는 데도 마음은 날마다 끊임없이 지옥고통을 받고 있다고 의사 지와까가 말하였다.

    왕궁 안에서 거사가 생기던 날 자위가 올라간 사람 가운데 의사 지와까 역시 포함되었다.
오직 병을 전문으로 치료하던 위치에서 나라 일을 의논하고 결정하는 대신의 위치로 올라간 것이다.
                                                                &&&&&&&&&&&&&&&&&&&&&&&&&&&&&&&&&&&&&&&&&&&&
    그러나 대신 지와까는 왕궁이 시끄러운 와중에도 그에 휩쓸리지 않고 몸을 낮추어서 잘 넘겨야 했다.
대왕이 그의 스승의 영향 아래 움직였기 때문에 부처님의 성스러운 아리야 제자인 의사 지와까는 위험이 닿지 않는 곳에 멀찌 감치 비켜서 있어야 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월간베스트

설문조사

전 국민에게 주는 정해진 금액의 기본소득제를 실시해야 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