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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난존자의 일기-2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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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대와다따의 선견이 충분한 이유가 되었으므로 상가배다까금계를 정하셨다.
그것은 상가 대중을 잘라내는 행동을 하는 이에게 다른 비구들이 그렇게 하지 말도록 세 번 충고하는 것이다.

    그렇게 세 번 충고하여도 듣지 않고 그대로 계속 행하는 이에게 상가디시사 허물을 지우는 것이다.
그쪽 패에 합쳐서 반대로 거절하고 항의하는 것 때문에 배다라와따까 금계글 다시 정하셨다.
그것은 상가 대중을 이간시켜 나누려고 생각하는 비구의 편을 들어서 항의.거부하지 못하도록 막는 금게였다,

    대와다따의 무리들을 원인으로 해서 정했던 그 금계들이 그 사람들을 막지는 못했다
'나쁜 허물을 즐긴다.'라고 하는 위치까지 내려갔으므로 어떠한 계율로도 막을 수 없었다.
부처님께서 가까이 불러서 말렸지만 그는 따르지 않았다.

    대와다따가 ''아난다여, 오늘부터 시작해서 우리드리은 부처님을 제하고 우리끼리 포살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라자가하 성안에서 걸식하는 나에게 일부러 와서 그 말을 던지고는 가버렸다.

    부처님께서도 말리지 못한 이를 내가 뭐라고 말해야 한단 말인가?
내가 해야 할 책임은 이 말을 부처님께 여쭙는 것이 고작이었다.
                                                                  &&&&&&&&&&&&&&&&&&&&&&&&&&&&&&&&&&&&&&
    그날 공양이 끝난 시간에 모든 상가 대중 스님들이 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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