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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난존자의 일기-2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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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실 탐심이 적고, 얻은 대로 쉽게 만족한다는 말의 참뜻을 모르는 이들을 유인할 수 있는 말이다.
매우 심하게 고행하는 것만을 대단하게 여기는 이들을 모을 수는 있다.
그렇게 지나친 한쪽만 모으는 것은 부처님의 가르침을 쉽게 무너지데 하는 원인도 되도 상가끼리 이간질시켜서 패를 가르려는 말도 된다.

    대와다따는 이렇게 청한다면 부처님께서 이렇게 거절할 것이라고 처음부터 알았을 것이다.
전에 그의 청을 거절했을 때는 대와다따의 얼굴은 풀이 죽는 모습이 금방 드러났다.
그러나 거절을 당한 지금의 얼굴은 풀이 죽기는커녕 웃음조차 띄우고 있었다.
이렇게 거절당하기를 그가 기다리던 바 아니던가?

    얻지 못한 특별한 상을 얻은 대와다따가 그것을 요긴하게 사용했다.
많은 이의 이익을 위해서 사용한 것이 아니라 그의 탐심을 채우기 위해서만 사용 한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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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  신남 신녀들이여,
    내가 탐심이 적고 쉽게 만족하는 것 등의 이익을 위해서 고따마에게 다섯 가지 종류를 청했었소.
그 다섯 가지 모두를 고따마가 거절했소.
나는 내가 원횄던 대로 수행하고 갈 것이오.''

    상가 대중을 분리 이간시키려는 일을 착착 진행하고 있었다.
이러한 목적을 가지고 청했던 그 당시부터 부처님께서 아셨을것이다.
그러나 금계를 정할 만큼의 시작은 아직 드러나지 않았으니 그대로 ㅈㅣ켜보기만 할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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