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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법연화경 제6권 제 18 수희공덕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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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부처님께서 미륵에게 말씀하시었다.

    "내가 지금 너에게 분명히 말하리라.  이 사람이 사백만억 아승지 세계의 육도 중생에게 모든 물질로써 보시를 베풀어

      주고, 또 그들을 잘 가르쳐 인도해서 아라한과를 얻게 하여  모든 번뇌까지 없애 주었다고 하더라도, 그가 얻은 공덕은 이

      오십 번째의 사람이 법화경의 한게송을 듣고 따라 기뻐한 공덕만 못하며 그 백분,천분,백천만억 분의 하나에도 미치지

    못하니 산수나 비유로도 능히 알지 못하느니라.

8.  미륵이여, 이와 같이 오십 번째의 사람이 차츰 전해진 법화경의 가르침을 듣고 따라 기뻐한 공덕도 끝이 없고 가이없는

      아승지와 같거늘, 하물며 맨 처을 법회에서 대중들과 함께 이 법화경을 듣고 따라 기뻐하는 마음을 일으킨 사람의 공덕이야

    말할 것이 있겠느냐.

    그사람이 받는 복은 더욱 많아 한량없고 가이없는 아승지로 가히 비유할 수가 없느니라.

3장    이 경을 듣고 따라 기뻐하는 이의 과보를 말씀하시다

        1.    미륵이여, 만일 어떤 사람이 법화경을 설하는 것을 들으려고 승방에 나가 혹은 앉거나 혹은 서서 잠시 동안이라도

              설법을 들으면, 이 인연의 공덕으로 몸을 바꾸어 태어날 때는 가장 좋고 아름다운 코끼리나 말이 끄는 수레를

              타거나 혹은 진귀한 보배로 만든 가마를 타고하늘궁전에 오르게 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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