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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난존자의 일기-2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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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님, 지금 부처님께서는 늙으셨습니다.
연세가 많아지셨습니다.
마지막 나이가 되었습니다.
그러나 부처님께서는 과의 선정에 드셔서 아무 걱정 없이 지내십시오.
비구 대중들은 제가 모두 거느리겟습니다.''

    교단이 생기고 나서 어느 때에도 들어보지 못했던 일들이었다.
비구, 비구니, 신남신녀 어느 한 사람도 말은커녕 생각도 할 수 없는 말들이었다.
직접 말씀드리는 것은 고사하고 생각하는 것만으로도 소름이 끼치는 일이었다.
말한 자는 그만 두고라도 옆에서 듣는 것조차 부끄러운 일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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