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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난존자의 일기-2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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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받이ㅑ!  나 여래의 질문을 네가 좋아하는 대로 대답하라.
어느 한 사람의 마음속에 탐심이 붙어있을 때 이익과 번영이 많겠느냐, 적겠느냐?''
    ''많을 수 업습니다.  부처님.''
  ''받디야,  그렇다 탐심의 마음이 들이닥친 이는 다른 이의 목숨도 죽일 수 있다.
그의 재산을 훔치기도 하기도 한다.
다른 이를 그와 같이 범하도록 유인하기도 한다.

    이렇게 하는 것으로 그 사람에게 긴 세월 동안 이익이 없고 고통이 되는 원인이 되지 않겠느냐?''
  ''고통의 원인이 됩니다....부처님.''

    탐심, 화냄, 어리석음 등의 번뇌들도 이런 방법으로 차례차례 묻고 대답하게 한 다음 계속하여서
  ''받다야, 나 여래의 질문을 이해하는 대로 대답하라.
이 탐심, 화내는 마음, 어리석은 마음들이 선업인가 불선업인가?''
  '불선업입니다.  부처님.''
  ''허물이 있느냐, 허물이 없느냐?'
  '허물이 있습니다.  부처님.''
  '지혜 있는이들이경멸합니다.    부처님.''
    ''이러한 것을 생각하므로 이익이 없고 고통스러움이 생기느냐, 생기지 않느냔?''
  ''이익이 없어서 고통스러움이 생깁니다.  부처님.''
  ''받디야, 너에게 내가 미리 말하지 않았느냐?''

    직접, 현제 체험을  조사해보고 무족건 한꺼번에 몰아서 생각하지 말라.
이 법이 허물이 있는 불선업이라고 너스르로 직접 현재 알았을 때 그 불선업법을 빼어버려라.'
  이렇게 말씀하시는 것은 그러한 원인 때문이다.
                                      &&&&&&&&&&&&&&&&&&&&&&&&&&&&&&&&&&&&&&&&&&&&&&&&&&&&&&&&&
  그 다음 무탐, 화내지 않음, 지혜 등의 선업들도 계속 질문하셨다.
묻는 대로의 모든 질문을 거침없이 대답한 다음 받다야는 부처님께
''받아야여!
  나에게 와서 제자가 도라.
내가 너의 스승이 되겠다고 나 여래가 말했었더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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